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우 (문단 편집) == 여담 == *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거대토끼. 줄여서 거토라고 부른다. [[월레스와 그로밋]]에 나오는 그거 맞다. 선수들 사이에서는 똥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모양이다.[* 본인 발음으로는 똥재~이라고.. 덤으로 굉장히 심한 [[동남 방언]]을 쓴다. 부산 사람이 들어도 어디 촌에서 왔나 생각할 정도로 구수하다. 그래서 타팀에서 온 선수들(김성배나 심수창같이)은 이명우의 말을 이해못해 난감했다는 얘기가 있다. 알고보니 어려서부터 할머니밑에 자라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똥쟁이라는 별명 답게 하루 대변 배출량이 어머어마 하다고 하며, 배변이 사실상 루틴화 되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본인은 하루에 5~6번 대변을 보는데 장건강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고.] * 성격도 유하고 언론과의 대화도 거의 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는 성격. 그래도 어린 투수조 후배들을 귀여워하며 잘 챙기는 듯 하다. 강민호만큼 언론 노출이 안 될 뿐 이쪽도 한 친목하는 듯. [[최대성]]은 군대에 있던 시절부터 가까운 사이였고 2011시즌 입단한 [[고원준]]을 끼고 다니거나 한다. 또 2012시즌 중간에 트레이드된 용덕한과 같이 수건을 쓰고 비를 피하는 장면이 경기 중에 잡히기도. 한국말을 못하는 [[쉐인 유먼]]과도 친한데 과연 어떻게 친해진 것인지가 의문... * 그런데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 때문에 불펜으로 완전 전환하고는 '''[[투명라인|매력 어필 요소가 거의 없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팀의 승리조로 확실히 잡은 2012시즌엔 비록 원 포인트 릴리프이긴 하지만 출장수는 처음부터 독보적인 수치를 찍었음에도 웬만한 B급 선수도 한 번은 얻어걸린다는 그 흔한 포털사이트 타이틀 기사의 주인공조차 된 적이 없으며, 롯데의 필승조를 나열해 놓은 기사에서는 역시 똑같은 좌완 원 포인트인 [[강영식]]에 밀려서 이름이 빠져있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선수들의 경기 외적인 이야기에 빠삭하다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롯갤]]에서도 이명우에 대한 떡밥은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수준(…). 기어이 '무명우' 라는 별명까지 나왔다….[* 물론 현실적으로 [[원 포인트 릴리프]]가 가장 관심을 못 받는 보직인 것은 감안해야한다. 비슷한 케이스인 [[이상열(야구)|이상열]]도 통산 출장 경기수는 역대급에 속하지만 주목받는 정도는 이명우와 비슷하다.] * 확실히 불펜 트리오로 묶이는 [[김성배]]가 2차드래프트 성공사례로 주목을 받고, [[최대성]]이 돌아온 파이어볼러라며 시즌 초부터 관심을 받은 것에 비해서 이명우의 임팩트가 좀 떨어지긴 한다. 하지만 투수 전체 경기수 1위인 것은 무시할 수 없다. 강영식이 이탈한 동안 좌완 불펜이 이명우 하나뿐이어서 혼자 큰 부담을 짊어진 것도 인정해 줘야 할 것이다. 까놓고 말해서 2012시즌 이명우가 없었다면 [[이승호(1981)|이승호]]가 강영식의 자리를 대신했거나 최대성과 김성배에게 더욱 부담이 가해졌을 것이다. 롯데의 숨은 마당쇠인 셈. 2013년에는 셋업맨 역할로 나오고 있지만 투명기믹은 여전하다. 새로 들어온 [[김승회]]가 마당쇠 기믹을 단숨에 꿰찬 것과는 대조적이다. 오히려 세부성적은 그 [[정대현(1978)|여왕벌]]보다 더 좋은데도 불구하고... * 참고로 선발승이 2014 시즌까지 2승이었는데 다 상대편 감독이 [[조범현]]이었다. [[SK 와이번스]] 시절과 [[KIA 타이거즈]] 시절 한 번씩. 그것도 한번은 완봉승, 한번은 9회 투아웃까지. 2015 시즌에 [[양상문]] 감독의 [[LG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승을 거두었다. * 팔꿈치 부상으로 한 해 유급했던 [[부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부산공고]] 3학년 때부터 11년 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 순정파.[* 후에 [[https://www.youtube.com/watch?v=rLUaabaZktU|스톡킹]]에 출연해서 밝힌 바로는 [[소꿉친구|초등학교 동창]]이었다고.] [[라이언 사도스키]]에게 프로포즈 방법을 상담했다고 하며, 2012 시즌이 끝나고 결혼했다. 2013년 6월 3일 자신의 생일과 같은 날짜에 [[아들]]을 얻었다. 근데 6월 중순이 되도록 아직도 이름을 못 지었다고. * 대변을 하루에 4~5번씩 본다고한다... 특히 등판전 항상 화장실에 가 있는다고 한다. * 늘 웃는 상이기 때문에 이명우는 표정이 하나밖에 없냐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이명우 본인은 웃는 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생겼다고 대답했고, 학창 시절에도 '안타 맞아도 웃느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 나이가 먹을수록 얼굴이 점점 강영식과 닮아가고 있다. 실력도 점점 강영식과 닮아간다.... 정도가 아니라 [[강영식]]보다 '''못한다.'''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5&aid=0000000237|박세웅의 인터뷰]]를 통해 거주지가 [[양정동(부산)|양정동]] 일대임이 밝혀졌다. 덧붙여서 자기 아들과 박세웅이 [[http://m.dcinside.com/view.php?id=giants_new1&no=6517055&page=1&recommend=|주말마다 논다는 것도...]] 심지어는 이명우의 고깃집에 자주 들른다고.[* 비시즌엔 알바도 뛴다고 한다. 참고로 알바값은 고기 무료 제공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