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부스키시 (문단 편집) == 관광 == 주요 산업 중 하나로 관광업이 있다. 동네 자체는 인적이 거의 끊기고 상점가도 대다수가 문이 닫혀 있는 등, 전형적인 '버블 시절에 잘 나가다 쇠퇴한 온천마을' 중 하나다. 그러나 온천 100선에서 계속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곳곳에 이색적인 명소가 꽤나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들리고 있다. 가고시마시와 이부스키시를 오가는 특급열차인 [[이부스키노 타마테바코]]는 날씨가 흐릴 때도 예약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편이다. *카이몬다케(開聞岳) - 가고시마현 사쓰마반도 최남단에 위치. 표고 924m. 일본 100개 명산 중 하나로 사쓰마후지( 薩摩富士) 로도 불린다. 주변에 봉우리 없이 홀로 솟아있는 화산이다. 등산에는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정상에서 동서남북이 모두 탁 트여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케다호(池田湖) - '''규슈 최대의 호수'''이다. [[칼데라]]이며, 5500년 전의 화산 활동으로 생성되었다. 매년 1월에 유채가 피는데 이게 또 아름다워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다만 유채가 진 이후에 가면 썰렁하다. 한편 잇시라는 호수 괴물 목격담이 있는데, 아마도 이케다호에 사는 길이 2m에 [[장어]]와 [[네시|네스 호의 그 분]]의 짬뽕으로 추정된다 *나가사키바나(長崎鼻) - 사츠마 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곶이다. 바로 옆에 카이몬다케가 있기 때문에 카이몬다케의 사진을 찍기에 가장 최적화된 곳이기도 하다. *이부스키 온천(指宿温泉) - 이부스키시 동부에 위치한 온천군의 총칭.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온천 하나로 시를 먹여살렸을 만큼 시에서도 가장 밀어주는 관광지이다.[* 평소 이부스키역 주변 거리는 몇몇 음식점을 제외하면 인적을 찾아볼 수도 없는 반면 이부스키 온천, 나가사키바나, 니시오야마역은 제법 바글바글하다.] 동양의 [[하와이]]라는 별명도 있다.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을 타면 약 1시간이 소요되며 가고시마 공항에서 직행 버스를 타면 1시간 반 정도가 걸린다. 스나무시(砂むし)라는 검은모래 찜질을 같이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당일치기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야외시설이 몇 군데 있으며, 그 밖에는 고급 호텔 또는 료칸 중 어느 정도 규모가 큰 곳들이 투숙객 대상으로 모래찜질 서비스를 하기도 한다. 료칸 중에서는 료칸 100선의 요리부문 왕좌를 '''37년간''' 지키고 있는 슈스이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 간 한일정상회담이 이루어진 하쿠스이칸 등이 유명하다. *치린가시마(知林ヶ島) - 시 동부에 위치한 섬. 가고시마 만의 입구에 위치하며, 3월부터 10월까지는 만조 때 길이 약 800미터의 사주가 출현한다. *플라워파크 가고시마 - [[니시오야마역]]과 나가사키바나 사이에 있으며, 규슈올레 이부스키 코스의 경유지중 하나이다. 규슈에서 가장 큰 식물원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