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빌트윈 (문단 편집) === [[유희왕 마스터 듀얼]] === 시크릿 팩 "전자의 환영"에서 [[얼터가이스트]]와 함께 나온다. Evil★Twins 키스킬 리일라, 트러블 써니 소환 시 전용 소환 연출이 나타난다. 그 외에는 Live☆Twin 엔트런스가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관전 기능 배너에 쓰이는 일러스트 중 하나로 쓰인다. 초기에는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나오는 이빌트윈의 핵심 중 핵심인 트러블 써니가 나오지 않아 약소 덱 중 하나로 취급되었다. 일단 써니가 없던 2021년 4월 시절에도 패 트랩과 함정으로 턴을 받으면서 이득을 보는 식의 플레잉 자체는 성립하였으므로 그 시절의 덱을 따와 [[링크 디보티]]와 [[링크 디사이플]]을 활용하여 상대 턴에 [[언체인드(유희왕)#언체인드쌍왕신 라이고우|언체인드쌍왕신 라이고우]]를 올리는 덱 구성이 일반적이었다. 이렇다 보니, 다른 덱보다도 '''패 트랩의 중요도가 매우 크다.''' 하루 우라라와 증식의 G는 기본이고, 심지어 이펙트 뵐러에 유령토끼, 저택 와라시 등등까지 있는 대로 집어넣어서 상대를 죽어라 견제해야 한다. 어쩌다 하나라도 뚫려버리거나, 아드 수급이 막혀버리는 순간 이빌트윈의 비루한 타점으로 인해서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트러블 써니가 있다면 트러블 써니의 무식한 타점으로 버티거나, 능동적인 분해를 통한 견제 보조까지 진행할 수 있을 텐데, 그게 안 되는 것이 너무 힘들다. 근본적인 원인이라면 악마족 엑스트라 디메리트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엑스트라 몬스터도 제한되어 있는데 그 악마족 엑스트라라는 것들이 타점 면에서는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다는 것이 문제. 이 디메리트로 만인의 딜러인 [[액세스코드 토커]]를 채용해서 한방각을 잡기도 힘들고, 그저 라이고우 파괴를 통한 견제, 사로스의 퍼미션에 의존해야 하는 점이 크다. 트러블 써니가 타점이 3300이니 트러블 써니와 카오스 크리에이터의 조합을 통해 견제 후 킬각을 잡을 수 있지만, 트러블 써니가 없는 것만으로도 전략 자체가 크게 제한된다는 것이 문제점. 또한 이빌트윈이 패 트랩에 두들겨 맞는 상황도 그리 달갑지 않은데, 특히 증식의 G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끊어내야 한다. 통과되는 순간, 이빌트윈 링크 몬스터 2체 소환으로만 무려 5장을 주게 되니 빌드가 상대적으로 부실한 이빌트윈 입장에선 무시하고 전개하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 전개를 멈춘다고 해도 공격력 500짜리의 비루한 몬스터 2체밖에 없으니 원턴킬 덱에도 취약해진다. 설령 전개가 다 된다 하더라도 마스카레나가 [[금지된 일적]]에 찍혀버리면 그대로 무방비로 노출되는데, 문제는 사이드전이 없는 게임 특성상 '''금지된 일적의 채용률이 하늘을 찌른다는 것.''' 여러모로 쉽지 않다. 그래도 키스킬을 통한 안정적인 아드 수급이 가능하고, 덱 구성 특성상 테마 카드 중에선 필수 카드의 매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나머지에 패 트랩 등의 커스텀을 입맛에 맞게 집어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자리는 넉넉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으로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 카오스 파츠를 써볼 수도 있겠지만, 카오스 파츠들 역시 타점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트러블 써니 등장 전까지는 패 트랩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훨씬 낫다. 덱 자체는 전개 덱의 성향을 띠지만 아직 여러모로 지원이 부족한 현 마듀의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운영 덱처럼 굴려야 한다. 그래도 이빌트윈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하고, 상대 덱에 대한 파훼법 역시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는 전제라면 충분히 최고 랭크까지 등반할 수 있을 정도의 잠재력은 가지고 있다.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가 추가된 이후엔 원 핸드만으로 데스사이즈+디피닉스+아나콘다를 전개할 수 있게 되면서 선턴에 더욱 강력한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2핸드 마스카레나 전개와 비슷하게 [[링크 디사이플]], [[링크 디보티]]를 사용한다. 토큰 1장으로 [[링크리보]]를 꺼낸 다음 디사이플+링크리보로 다그자, 토큰을 릴리스하고 링크리보의 소생 효과를 발동하는 것으로 다그자의 효과를 발동해 데스사이즈를 세트한다.] 다만 다른 덱처럼 일반적인 전개 후에 퓨전 데스티니를 직접 발동할 수도 없고, 필드에 몬스터가 남아 있으면 전개가 안 되는 특성상 턴킬 각도 제대로 안 나온다. 후공이 잡히면 아무것도 못 하고 쓸려버리는 건 여전하다. 2022년 7월 11일, [[용사(유희왕)|용사]], [[후완다리즈]]와 함께 트러블 써니가 마스터 듀얼에 수록되었다. 타점과 효과 모두 강력한 써니가 나온 이후의 구축은 메인 덱 용병을 모두 배제한 채 초동 외의 파츠를 모두 범용 패 트랩으로 꽉꽉 채우는 구축이 주류가 되었다. 디피닉스 구축은 전술한 대로 2턴 이후 전개가 안 되기 때문에 턴킬각과 지속적인 어드밴티지 모두 써니에게 밀리고, 용사는 일반 소환 몬스터의 효과 발동이 봉인되는 특성상 2핸드 패가 갖춰져야 간신히 1핸드의 전개물이 나오는데 리턴은 그리폰라이더의 1퍼미션뿐이기 때문. 단판전 특성상 용사 덱들 대부분이 초동률을 올리기 위해 케어 카드들을 줄이다 보니 패 트랩으로 인한 억제력이 상당히 강해, 용사와 후완다리즈에 밀려 환경에 발도 못 붙일 거라는 업데이트 전 염려와 달리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용사의 경우 수견사와 아라메시아가 준제한 상태로 나와 OCG 당시보다 파워가 약해졌고, 써니가 무덤의 지명자를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넣는 아티팩트-롱기누스가 현 1티어 덱들에 하나같이 아프게 박히는 점이 크다.[* 일단 스탠바이 페이즈에 바로 던져버리면 수견사를 제외해서 아라메시아를 서치하는 용사 초동이 막히며, 묘지에서 카드를 제외할 일이 많은 [[팬텀 나이츠]]나 [[용사천위]]도 전개가 상당히 막힌다. [[후완다리즈]] 역시 제외 회수를 통한 어드밴티지 사이클이 막히고 우라라를 케어해 주는 지도가 막히기 때문에 사실상 멈출 수밖에 없다. [[프랭키즈]]가 그나마 롱기누스를 덜 아프게 맞는 편이지만, 이쪽도 수견사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없고 록 초동이 불가능해지며 용사 기믹이 없을 때 우라라 케어가 불가능해지므로 상당히 골치 아프다.] 마찬가지로 무덤의 지명자 케어용으로 넣는 [[저택 와라시]]가 수견사의 서치 효과를 막을 수 있다 보니, 반강제로 우라라를 쓰는 다른 덱들에 비해 용사 기믹에 대한 대응력이 높은 편. OCG였다면 준제한을 거쳐 제한이 되었을 말살의 지명자도 아직 무제한이라 뼈아픈 패 트랩에 대한 대응도 훨씬 낫다. 많이 보이는 티어 덱 중 패 트랩 내성이 높은 [[십이수|용사 피닉스 십이수]] 같은 경우는 십이수 덱 자체의 고점이 용사 덱 중에서도 상당히 낮은 편이고, 날빌 아제우스를 세우더라도 트러블 써니의 효과에 한 방에 무너져 자체 기믹만으로도 할만한 편이다. 게다가 원래 이빌트윈에게 위협이 되어야 할 [[누메론]], [[파괴수카구야]], [[섀도르]] 같은 덱들이 용사 후완 메타에 파워가 밀려 개체 수가 급감한 것이 굉장한 반사 이익이 되었는데, 이 때문인지 의외로 지원을 받자마자 다이아 1을 달성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이후 낙인 데스피아로 인해 입지를 상실하던 도중 2023년 2월 14일, [[스프라이트(유희왕)|스프라이트]]가 마스터 듀얼에 참전하면서 이빌트윈의 입지가 날아올라 기존의 패 트랩 덱으로 취급되던 순수 이빌트윈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오프라인에서 출시와 동시에 환경을 뒤엎어 버린 스프라이트답게 마듀에서도 출시 직후 다양한 파생 덱을 만들어냈으나, 그중에서도 특히나 궁합이 좋았던 이빌트윈에 용병으로 섞인 일명 '스프트윈'이 랭크전에서 많아졌다. 스프라이트의 기믹이 이빌트윈의 기존 단점을 깔끔하게 상쇄시켜 주기에 한결 나은 전개와 견제가 가능해졌다. 다만 이빌트윈 구축은 추가 지원인 스프린드를 그다지 잘 못 받는 편에 비스테드 때문에 미래시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분명 낙인 출시 이후로 기를 펴지 못하다 티어권에 드는 파워를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다른 스프라이트와 비교해서 고점 메인 플랜으로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나 [[아티팩트-데스사이즈]]를 이용해서 락을 거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감을 일으킬수도 있다. 티아라멘츠 분기가 끝나고 전개 덱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진 뒤 운영 메타가 이루어지자 순수 이빌트윈도 마스터 1에 올라갈 만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빌트윈을 섞은 스프라이트는 이미 순수나 트라이브리게이드를 섞은 스프라이트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덕에 입지가 많이 상실된 상황이며 여전히 판 수를 많이 돌려야 하지만 낙인 데스피아로 침체된 이후 오랜만에 비벼볼 만한 입지가 생긴건 호재라 볼 수 있다. 여기에 10월 금제로 순수 스프와 스프트라가 약화되어 스프트윈이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되었다. 본래 스프라이트의 새로운 파트너로 주목받았던 [[리추어]]가 예상보다 약하다는 것이 드러났고, 스프트윈이 2명의 금장을 배출하며 사람들의 시선이 바뀌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받은 추가 지원은 일러스트가 바뀐 카드가 전부인 만큼 이 이상의 고점은 없어 미래가 불안정한 편이다. 마스터 듀얼 금제 성향상 테마 보존을 중요시하는 만큼 스프트윈이 사라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스프라이트와 같은 팩에서 추가 지원을 받아 비로소 완성체가 된 [[엑소시스터]], 향후 미래시가 밝은 [[라뷰린스]]같은 미소녀 덱 테마로서 자주 비교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