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기 (문단 편집) ==== 2017 시즌 ==== 2017시즌 [[울산 현대]]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31분 [[이광혁]]과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의 패배로 인해 별다른 조명을 받지는 못하였다. 포항에서의 현 입지는 주전은 아니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훈련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는지 꾸준히 교체로나마 출전하거나 혹은 선발로 전반전을 소화하고 후반에 교체해주는 식으로 기회를 많이 부여받고 있다. 다만, [[심동운]]의 폼이 너무 안 좋은 상황이고 17시즌 이후 심동운의 입대가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차라리 이상기에게 기회를 많이 주자는 의견이 많다. 심동운이 불안불안하고 [[서보민]]도 슬슬 컨디션 관리를 위해 로테이션을 해줘야 하는 시점인지라 [[최순호]]도 되도록이면 기회를 주려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배려가 결실을 맺었는지 12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는 1골 1어시라는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으로 프로데뷔이후 처음으로 12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도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id=308064&category=kleague&gameId=20170521220372&date=20170521&listType=game#focusComment|이상기의 데뷔골]] 하지만 그 경기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공격포인트 기록한 경기가 없는만큼 프로리그 적응에 시간이 더 필요해보인다. 아직 한창 배우는 과정인지라 경기 중에서도 코치진들이 이상기 선수를 향해 어떤 움직임을 원하는지를 주문 하는 장면이 드물지 않게 나오고 있다. 체력 안배를 위한 구단의 전략적인 배려인지, 혹은 이상기 선수의 체력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저조한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만큼 포항 구단의 윙포 경쟁이 치열한 것인지 어느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까지 포항이 치른 경기 중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출전하였으나 아직까지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가 없다는 슬픈 기록을 가지고 있다.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으나 경기 내내 존재감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광혁]]과 교체되었다. 데뷔 시즌임을 감안해주더라도 [[황지수]]와 이상기를 [[무랄랴]]와 이광혁으로 교체 후 포항의 경기력이 살아났다는걸 생각하면 분발이 절실하다. 24라운드 [[광주 FC]]전에서 1도움을 기록, 정말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6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1도움을 기록, 폼이 많이 올라온 모습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고, 후반전 [[완데르송 카르발류 지올리베이라|완델손]]과 교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