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서진 (문단 편집) === 나영석 PD와의 인연 === || [[파일:이서진0000012.jpg|width=100%]] || || 모든 일의 시작[* 1박 2일 절친 특집편에서 최근까지도 같은 소속사였던 [[이승기]]의 절친으로 처음 나영석을 만나게 되었다.] || [[1박 2일]] 2012년 1월 방영분인 [[1박 2일/2012년/절친 특집 2탄|절친 특집 혹한기 실전 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꽃보다 할배]]를 통해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드라마보다도 예능으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tvN]] 이적후 [[나영석]] PD가 런칭한 프로그램엔 대부분 이서진이 출연했는데, 할 때마다 성공가도를 달려서 제2의 전성기라 하는 사람도 있다. 이제는 원조 나PD 사단이라 할 수 있는 1박 2일 원년 멤버들보다도 나 PD와의 연관이 깊은, 더 나아가 '''나영석의 [[페르소나]]'''.[* 프랑스의 국제 광고 페스티벌인 칸 라이언즈 연설에서 나영석이 직접 페르소나라고 언급했다.][* [[김태호]]는 [[유재석]]의 [[악성 개인팬]] 같고 [[나영석]]은 최애가 이서진 같다는 평이 있다.][*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에서 나PD는 "이서진은 편하고 강호동은 아무래도 불편하다"라고 했다. 하지만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친 대중문화 스타로 강호동을 뽑았다. 아무래도 [[강호동]]은 [[1박2일]]부터 자신이 거물급 피디가 되는 과정을 함께 한 사람이고 이서진은 이미 피디로서 성공을 한 후에 만난 사람이니 사실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특히 [[tvN]] 이적 후 [[나영석]] PD가 최초로 시도한 포맷의 프로그램은 거의 전부 다 [[이서진]]이 출연했고, 반응이 좋아서 이후 후속작들이 나오게 된지라 사실상 [[tvN]]표 나PD 예능의 상징 혹은 대표로 여겨진다.[* 실제로 나PD와 함께 [[tvN]] 대표 공무원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tvN]] 시상식에서도 이서진에게 예능 대상을 수여했다.] 본인은 [[나영석]]의 [[페르소나]]라는 말에 대해 그런 건 해외 거장 영화감독들이 쓰는 용어 아니냐고 어이없어 했지만 [[어서옵SHOW]]에 나갈 당시 [[신서유기2]]와 동시간대라 나PD가 섭섭해하지 않겠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나영석은 내가 자기 거라고 생각하고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한 걸 보면 본인도 나 PD도 확고하게 [[나영석]] [[사단]]이라 생각하고 있는듯하다. 처음 예능에 발을 들인 것 역시 나PD가 연출한 "[[1박 2일]]"이었다. [[꽃보다 할배]] 초기에 밀던 미대형 기믹이 이때 처음 나왔다.[* 미술대학이 아니라 미국 대학을 줄여 말한 것. 실제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학]]을 전공했다.] 친구 특집에서 [[이승기]]의 권유로 게스트 출연하게 되었는데, 출연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나PD는 평소에도 자신이 이서진을 닮았다고 주장하거나 옷차림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한다. 나 PD가 이서진의 팬이었는지도. 참고로 이 말을 들은 이서진은 표정이 썩어 들어갔다.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그와 친분이 생긴 뒤로도, 둘이 닮았다는 말만은 질색을 한다. "[[연예가 중계]]"에서 이 얘기를 하자 굉장히 억울해했으며, [[tvN]]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할 당시에도 "나랑 전혀 안 닮은 나 PD"라고 부르고 정말 닮았냐고 계속 물어봤다. 나 PD는 이 기믹을 예능적으로 활용하여 본인이 이서진의 닮은 꼴이라고 트롤링하는 자막을 꽤 쓴다. 이를테면 보급형 이서진이라거나, 마주보고 일하는 장면을 두고 거울드립을 치는 식이다. 친해진 만큼,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프로그램 안에서나 밖에서나 서로를 가차없이 디스하는 사이. 본인들은 '''"한 프로그램만 망해도 갈라설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나 PD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으로 이서진 씨와는 물빠질 때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7년 3월경 새로 런칭한 [[윤식당]]의 제작발표회에서도 나 PD가 이를 언급했지만, '''아직 망한 프로그램은 단 하나도 없다.''' 이서진이 참가한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는 모두 성공하여 [[스핀오프]] 혹은 다른 출연자들의 시즌이 만들어지는 등 시리즈물로 제작될 정도이며,[* 나영석이 새로운 기획이나 프로그램을 떠올렸을 때 가장 믿고 맡기는 인물이 이서진이라는 이야기도 된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뭔가를 시작할 때 [[박명수|고유명수]]를 외쳤던 것과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윤식당]] 역시 성공가도를 달리는 중. 심지어 가장 케미가 폭발하는 예능 콤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927391|#]] 2017년 [[나영석]] PD와 제64회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에 초청되어 국내 배우 최초로 연사를 맡은 바 있다. [[나영석]] PD의 예능 속에서 이서진은 될놈될의 전형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유인 즉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속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나영석]]과 [[NBA]] 경기를 보러 갔는데 시차 적응 못해서 [[하프타임]] 직전 꿀잠 자다가 [[하프타임]] 때 겨우 깨어났음에도 이벤트로 던져주는 티셔츠를 남들은 받겠다고 일어서고 난리일 때 혼자서만 관심도 없이 멀뚱멀뚱 앉아서도 정작 티셔츠를 받은건 이서진 본인이었기 때문이다. 뒤에 있던 외국 사람들이 "오우~슬리핑맨~"을 외치는 웃긴 장면이 연출됐고 제작진 포함 이서진은 당황, 웃김, 창피 등의 감정을 느낀 듯했지만 그러든 저러든 이서진은 될놈될. 게다가 [[윤스테이]] 감독판에서 게임 후에 상품 추첨을 했는데 게임에서 1등을 한 [[최우식]]이 첫 번째로 상품을 뽑아 [[연날리기]] 세트를 받아갈 때 이서진은 게임에서 2등을 했음에도 [[삼성]] [[인덕션]]을 뽑는 진풍경을 만들며 다시 한 번 될놈될의 전형을 입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