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선희 (문단 편집) === 현재의 위상 === 가장 중요한 것은, 이선희의 한결같음이다. 데뷔한 지 30주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이선희는 현역 여자가수들과 수없이 비교되고 회자되는 당대의 톱스타이자 전설의 현역 보컬, 현재 진행형 '리빙 레전드'라는 것이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올해를 빛낸 [[가수]]' 순위권 내에 들고 있으며, 2014년에 신곡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발표했을 때에는 아이돌이 점령한 가요계에서 그녀의 곡이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올해를 빛낸 [[가요]]' 3위에 선정되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갤럽 조사의 순위권에 드는 1980년대 가수는 2010년대 들어서 [[조용필]]과 이선희 둘 뿐이다. 말인 즉슨, 1980년대의 대중적 인기를 넘어 현재의 가수로서 위상은 당대 여가수들 중 이선희가 가히 압도적인 원탑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이전에도 이선희의 위상이 가장 높았다고 볼 수 있다. [[1990년]], [[몬트리올]]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처음 [[세종문화회관]]에 발을 딛었고 [[1994년]],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세종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2004년]], 데뷔 20주년 콘서트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때까지 동시대 여가수 중 단독 무대로 세종문화회관에 서 본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세종문화회관]]은 [[가수]]의 기량과 대중적인 인기, 활동 이력 등을 모두 고려해 대관이 결정되기 때문에 대중가수들이 쉽게 설 수 없는 무대인데, 이선희는 이를 데뷔한 지 6년 만에 해낸 것이다. 동시대 여가수 중에는 [[주현미]]만이 유일하게 30주년 콘서트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선희는 [[2006년]], [[2009년]], [[2014년]], [[2016년]]까지 4년 연속으로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섰고, [[2011년]]에는 [[미국]] [[뉴욕]] [[카네기 홀]], [[2017년]]에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 말하지 않아도 위상의 차이가 압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