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하 (문단 편집) === [[겜덕후]] === [[파일:Cap 2015-11-29 21-37-54-111.jpg]] ~~정글이 주 포지션임을 알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게임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겜덕후 기질이 있다. 앉기 모션을 하면 쭈그린 상태로 게임기를 꺼낸다. 오프닝 무비에서부터 [[PSP]] 비슷한 게임기[* 일본판에서는 저작권 문제인지 게임기 모델링이 다르게 변경되었다.]를 가지고 게임을 하다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에게 한 소리 들었고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에게도 게임 중독 인증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특기 부분에다가도 --매서운 2렙 탑 갱킹을 쓰고 지웠다가-- 게임이라고 쓴다. [[겜덕후]]답게 에픽 퀘스트나 서브 퀘스트에서는 게임에 관련지어 말하는게 꽤 있다. 검은양 요원복을 받고 주머니가 게임기 넣기에 딱 좋다고 좋아한다던가[* 참고로 이 주머니는 세하의 [[건블레이드]]에 들어가는 [[탄환]]을 넣는 주머니다…] A급 차원종을 잡는 퀘스트 대사에서도 뭔가 진지한 말을 하는가 싶었더니 김유정에게 게임기를 충전해 달라고 한다던가. ''' "너 만약에 나랑 게임기가 물에 떠내려 가고 있으면 어느 쪽을 구할 거야?" '''라고 묻는 유리의 말에 ''' "게임기." '''라고 단호하게 즉답했다. 심지어 신강고의 다른 여학생들과 놀이공원에 가자는 한휘성의 제안을 게임대회 결승전 본방사수를 해야된다는 이유로 단호하게 거절한다. [[http://gall.dcinside.com/closers/1663953|링크]] [[정도연]]이 기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세하의 안드로이드를 만들었을 때 세하의 안드로이드가 한 일은 '''유료 정액제 게임 결제'''. 이를 들은 세하는 참 본인답다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구로역에서 쏟아져 나오는 신작 게임들을 사기 위해 편의점 알바를 하는 한석봉을 보고 '''게이머의 귀감'''이라고 평하며 석봉이가 세하의 [[위상력]]을 보고 대단하다고 평하나 세하 본인은 그런 힘은 필요없고 자신의 위상력과 석봉이의 게임 능력을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다'''는 말을 한다. 다만, 밑에 있는 과거사 언급을 보면 이 말은 그냥 단순히 겜덕이라서가 아니라 엄청난 위상 잠재력을 가진 탓에 차별당한 암울한 과거사 때문일 수도 있다. 한석봉이 [[고전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게임도 하냐고 묻는 걸로 봐서는 이 세상의 모든 게임이란 게임은 다 섭렵하는 부류는 아닌 듯. 그런데 G타워 스토리를 보면 고전게임 드립을 쳐서 고전게임도 해봤다는 말을 한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별의별 게임 드립을 다 치기 때문에 석봉이에게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 이 후 스토리에도 잊을만 하면 간간히 게임관련 드립 대사가 나와서 겜덕후 속성을 보여준다. [[박심현]]이 '야외 전투 동영상'을 찍을 것을 권할때 게임방송에서 이세하를 섭외할 수 있을 수도 있으며 프로게이머와 얼굴을 트고 다닐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꼬드기자 '''[[홍진호|홍빈호]]'''선수와 만나게 될 수 있지 않게 되지 않겠냐면서 반가워한다. --하필 어머니 이름이 [[서지수(프로게이머)|서지수]][[폭풍설사|이기도 하다.]]-- 정식요원 승급 퀘스트를 보면 한번 잡은 게임은 '''설령 그 게임이 [[쓰레기 게임]]이라도 엔딩을 보는 주의'''라고 하며 캐릭터 선택창 구석에 있는 티비 밑에 게임기 위에 올려진 게임팩을 확인해보면 [[아이돌 마스터 2]]와 [[DJMAX CE|디제이맥스 클래지콰이 에디션]]임이 밝혀져 정말로 온갖 게임이란 게임은 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재해복구본부 퀘스트에서, 이빛나의 물질변환 실험으로 튀어나온 차원종들이 만든 클로저들을 쓰러트리는 게임에서는, 최종보스가 '''자신의 어머니인 알파퀸(서지수)'''이었기때문에 이 게임만은 엔딩을 보는것을 포기했다. [[http://blog.naver.com/ajsskfkekffu/221150121947|링크]] 캐릭터 선택창에서는 한 자리 이외에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여기서 세하를 선택하면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게임화면과 플레이어 쪽을 계속 번갈아보며 게임을 계속 한다!''' 6번째 자리에선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잠을 자는데, 팔짱을 낀 채로 자다가 선택되면 부시시하게 눈을 뜬 상태로 기다린다. 선택을 취소하면 거하게 하품을 한번 하고 다시 잔다. G타워 엔딩 영상에서 들고 다니던 [[PlayStation Portable|게임기]]의 [[메모리스틱|메모리]]가 나갔다. 영상에서는 최종보스 전 부분을까지 저장해놨다고 언급하는데 게임기가 켜지질 않는다.[* 사실 PSP는 메모리가 나가도 시스템 메모리마저 나간 게 아니면 부팅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부팅이 안 되면서 데이터가 나갔다면 정황상 50시간까지 아예 저장하지 않고 켠왕을 시도하다 배터리가 나가서 플레이 데이터가 날라갔을 가능성이 크다.] 날아간 데이터의 플레이 타임이 50시간이라고 한다. ~~사실상 강남 사태의 최대 피해자~~ 플레인 게이트의 퀘스트 중,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무의식 속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게 있는데 [[http://gall.dcinside.com/closers/598137|세하 안의 '아름다움' 결과는 세하가 어렸을 적에 플레이했던 게임의 여주인공 캐릭터인 '마르시아'였다…]] 퀘스트 중에 마르시아의 최후를 회고하면서 눈물까지 보이는게 압권…[* 사실 이 퀘스트 자체가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의 패러디. 전세계의 파판 팬들이 충격을 받아 버그를 써서라도 어떻게든 살려내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했었다.] 덧붙여 작중에서 겜덕후 속성 때문에 자주 묻혀지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적으론 '''게임 할 때만을 제외하면''' 검은양 팀 내에서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 다음가는 상식인으로, 속설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여성은 친구와 수다를 통해 해소하고, 남성은 무언가에 몰두함으로서 해소한다고 하는데... 작중에서 세하가 주구장창 게임기를 붙들고 있는 것도 실은 어렸을 때부터 받아왔던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인 듯하다. 실제로 국제공항 훈련 프로그램 대사에서 세하는 우울할 때 게임을 하면 나아진다는 말을 한다. 이슬비가 일반적인 의미의 상식에서는 좀 모자란 면모를 보이기에 어떻게 보면 실질적인 상식인이다. 그레모리 연구소 퀘스트에서는 그레모리가 세하가 밤새 게임을 할때, 얻으려고 한 아이템이 나올 확률을 0%로 설정해놓았다고 하고 , 곰인형이 돼주면 100%로 해주겠다고 제안하는 것에 세하는 고민하곤 떨리는 목소리로 거절했다. 1월 하순에 업데이트되는 태스크포스 전직 '트리아이나 리벨리온'의 컨셉은 세하 본인의 겜덕후 기질을 토대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단 게 밝혀졌는데 반항아 집단의 기믹에 걸맞게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타일로 갖춰진 상태가 정말로 실현되자 크게 기뻐했을 정도.[* 이에 나타의 대답이 압권인게 '''"저 자식, 정말 미쳐버린건가?"'''(...) 다만, 나타의 헤어가 불호를 보이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낮은 탓에 이 점을 토대로 미친게 아니냐고 까는 거란 드립이 있다.] 여름 이벤트 번아웃 파라다이스에서는 겜덕후 기질이 나름 활약하는데 슬비의 욕망과 게임을 같이 하면서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는 바람에[* 채집 컴플리트 완수해라, 이시간대 아니면 스캐빈저 안나오니 빨리 이웃 섬가서 잡아오라, 낚시할때 타이밍 잘 좀 맞춰라 등, 둘의 입장이 완전히 뒤바꿨다.] 질려버린 슬비의 욕망이 소멸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