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하 (문단 편집) ==== 이슬비와의 관계 ==== >''' "아주 그냥, 만렙 찍고 내일 쯤 나오지 그랬어?" ''' 자타공인 범생이인 이슬비와 성격면이나 태도 면에서 종종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초반에 다툼을 벌일만큼 사이가 딱히 좋진 않았으나 검은양 팀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며 점차 서로에 대한 태도가 유해지거나 가벼운 핀잔과 농담을 주고받을 만큼 사이가 좋아진다.다만 본인들은 그럴 때마다 서로가 동료이자 친구라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럴때마다 다른 팀원들이나 NPC들의 경우 이를 가지고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며 놀리거나 강한 부정을 보이는 그들을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은하가 심하다.]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 진행 중 이슬비와의 이벤트가 여럿 있는데 구로역에서는 이슬비가 알파 퀸 서지수를 과거 아카데미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그리고 이에 대해 세하가 말하기를 "우리 엄마가 강연료에 낚여서 어디 강연을 하러 갔다온 적이 있었어. 근데 돌아와서는 '''내 신부감을 찾았다고 난리를 부리지 뭐야?" ''' 라고 하자 슬비가 바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슬비의 대정화작전 스토리에서 알파퀸이 유니온 아카데미에 강연을 나왔을 무렵에 슬비를 신부감으로 점찍어놨다는게 확정되었다. 또 G타워에서는 둘이 같이 롤로 추정되는 게임 리그를 보러 갈 약속을 잡는다.[[http://bbs.ruliweb.com/game/pc/81404/board/read/7653033|#]] 유리가 데이트 가냐고 하자 둘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부정하려고 드는 건 덤.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의 G타워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에선 허구한 날 말 다툼이나 하고 있는 세하와 슬비를 보고는 "형과 누나가 조금만 더 사이좋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미스틸이 그림 속에서라도 사이좋게 지내라는 의미로서 세하와 슬비가 사이좋게 손을 마주잡고 있는 그림을 그렸는데, 이 그림을 본 그 두 사람이 미스틸에게 항의하자 "역시 두 사람은 사이가 안 좋으시군요."라며 시무룩해 한다. 이에 세하와 슬비가 당황하며 우리 사이 좋다고 변명하자, 미스틸은 "그럼 그 증거로 지금 한 번 손 잡아 보세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고, 결국 둘은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게 된다. 미스틸은 이를 보고 두 사람이 사이가 좋아졌다고 매우 기뻐하고 "그럼 전 훈련하러 가볼테니 그대로 계속 손 잡고 계세요! 아셨죠?"라는 말을 하며 결정타를 먹인다. [[http://gall.dcinside.com/closers/248332|#]] 여담으로 [[클로저스/이벤트#s-5|pvp 슈퍼 챌린지]]에서는 세하의 성우인 [[이경태(성우)|이경태]]가 세하와 잘 어울리는 여자 캐릭터를 질문받았을 때 이슬비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제 공항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에선, 공항의 에픽이 끝난 시점으로 이슬비가 와서 리더의 역할은 팀원을 격려해주는거라며 이세하를 격려하자 곧이어 이세하는 너야말로 충격을 받아서 힘든거 아니냐며 리더를 격려해주는건 팀원의 역할이라며 더 의젓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http://gall.dcinside.com/closers/1131788|이세하 훈프 1]],[[http://gall.dcinside.com/closers/1131793|이세하 훈프 2]] 플레인 게이트 토벌전 업데이트로 생긴 슬비쪽 메피스토 토벌 퀘스트에서는 검은양 멤버들이 메피스토 토벌에 성공한 슬비에게 축하인사를 하러 오는 부분이 있는데. 축하인사를 전하는 세하와 축하인사를 받는 슬비 둘 다 새빨개지는 장면이 연출 되기도 했다. 솔직하게 잘했다는 칭찬 한 마디와 고맙다는 감사 한 마디를 나누면서도 서로 무척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이 모습을 본 미스틸이 '''"아핫! 누나도 형도 얼굴이 새빨개졌어요!"'''라며 놀리는 부분이 백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2668650|이슬비 악마 토벌 퀘스트]] 신규 지역인 유니온 임시 본부의 세하쪽 챕터1 토벌 프로그램에서는 일련의 사건들로 의기소침해져 게임기 조차 손에 잡히지 않는 세하의 모습을 본 슬비가 리더의 지시라며 잠시라도 시간을 내 게임을 좀 하라며 처음으로 세하에게 게임을 직접 권유한다. 물론 평소의 슬비 성격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세하는 당연히 슬비의 이런 모습에 적잖게 놀라면서 "설마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줄 몰랐다! 대체 무슨 바람이 분 건데?" 라며 당황해 하면서도 슬비가 자신이 긴장한 것을 눈치채고 신경써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지금은 게임보다도 검은양 팀과 함께 적들을 물리치는 것만을 생각하고 싶다며 정중히 거절하는 와중에 서로 '''"하지 말라고 할 땐 죽어라고 하더니... 하라고 할 땐 또 안하는구나. 하여간에 넌... 문제아라니까."''', '''"미안하다. [[문제아]]라."''' '''"후후. 알면 다행이고."''' 라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 너스레를 떨며 친밀함도 과시했다. 마지막에는 여태까지 스크립트에서 딱딱하게 이름 석자로 '이세하'라고 부르던 슬비가 작중 최초로 세하를 '''"세하야"'''라고 부르고, 세하 역시 처음으로 슬비를 '''"리더"'''라고 부르며 결전을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3593848|이세하 챕터1 토벌 프로그램]] 그 이후 챕터2의 유니온 임시 본부의 슬비쪽 챕터2 토벌 프로그램에서는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온 슬비의 앞에 네게 할 말이 있어서 왔다며 세하쪽에서 먼저 다가온다. 의아해 하는 슬비에게 세하는 네게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찾아왔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세하에게 차원종한테 정신공격을 당한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슬비는 덤. 세하는 네가 리더로서 여기까지 우릴 무사히 잘 이끌어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슬비 역시 고마운 건 오히려 나라며, 부족한 리더의 명령에 따라준 너와 다른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있다며 역시 세하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서로에게 진솔한 마음들을 표현하는 중에 둘 다 자꾸 말을 더듬거나 분위기가 오묘해지거나 얼굴의 화끈거림을 주체 못해 각자 찬바람을 쐬러, 세수를 하러 가겠다고 급히 화제 전환을 하려 하는둥,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면서도 낯간지럽게 하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3770205|이슬비 챕터2 토벌 프로그램]] 시즌3 부산 챕터1에서는 이야기 시작부터 호프만을 죽이지 않고 생포했던 것이 과연 옳은일이었던 것인지 윤리관의 혼란을 느끼는 슬비에게 자신 역시 같은 고민을 했음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마음을 다잡곤 "하긴… 그래야 우리 고집쟁이 리더답지."라며 너스레를 떠는둥 많이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7458457|#]] 그리고 부산에서 김유정의 빈자리를 대신하려 애쓰는 슬비를 보며 검은양 팀원들 중 유일하게 '''"저 녀석, 유정 누나가 쓰러지고 나서부터… 너무 의욕이 넘쳐나는데."'''라며 내내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후 슬비가 닥터H에게서 마스테마가 심어진 특경대원을 구하기 위해 슬비의 능력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겠냐는 제안을 받고는 아무래도 본인의 손에 사람의 생사가 달린일인지라 평소와 다르게 난 할 수 없다며 각오를 다지지 못하고 망설이자, 세하는 그간 유정의 빈자리를 열심히 커버하는 네 모습을 보며 놀라움과 감탄을 느꼈음을 전하면서 넌 할 수 있을거라고 진심을 담아 격려해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 하였다. 덕분에 슬비는 긴장과 압박감으로 손을 떨던 걸 멈추고 수술에 임할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그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는지 둘의 유대감을 본 장미숙이 농담 삼아 '''"너희 둘 사귀냐?"'''는 소리까지 했을정도.[[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7465960|#]] 센텀시티 챕터2에서 슬비가 옛 친구인 [[은하(클로저스)|은하]]를 만나서 기뻐 하다가[* 이 모습을 본 세하는 둘 사이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모습을 보임에도 어딘가 불안한 면모가 있었기 때문에 '흠...' 이라고 하면서 걱정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은하가 클로저가 된 게 아니라고 하자 슬비가 당황 하면서 은하에게 무슨 뜻인지 계속 질문하다가 세하가 너무 그렇게 다그치지 말고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하자고 말렸는데 은하가 세하에게 감사를 표하면서도 세하가 슬비를 신경 써주는 모습에 혹시 '''슬비 남친'''이냐고 질문했다. 세하가 그냥 쟤한테 갈굼받는 처지라고 답하고 은하는 예전의 나도 슬비에게 갈굼 받는 처지였다며 피차 잘해보자고 말한다.[[https://m.dcinside.com/board/closers/9445712|#]] 이후로도 슬비의 친구로서 세하를 무척 경계하는지 묘한 분위기를 낼때마다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보이스 드라마에선 기어이 검은양 팀을 스토킹해 세하와 슬비를 예의주시하다 슬비를 바라보는 세하의 눈이 심상치 않다는걸 간파하고는 바로 튀어나와 회칼로 응징했다. 이후에도 이슬비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거나 이세하가 마음에 들지 않는 짓을 하면 회칼로 종종 이세하를 협박한다. 5차 승급 후 나온 클하튜브 인터뷰에서도 슬비와 서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슬비의 경우 본인의 영상에서 말이 헛나와서 이세하를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클로저스 공식 채널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클하튜브 영상의 연관 영상들이 바로 전에 영상이 올라온 클로저가 게시되어있는 반면 이슬비는 예외적으로 직전에 영상이 올라온 레비아가 아닌 이세하가 연관 동영상으로 게시되어 있다. 백야의 요새에서도 슬비가 [[어나더 루시펠]]에 의해 미스틸테인의 창을 맞게 되는 위기에 처하자 슬비를 구해내겠다는 의지만으로 지고의 인자를 각성해 슬비를 구해냈다. 세하에 의해 강제로 원래 세계에 돌아온 슬비는 자신이 주도자가 되어 홀로 남은 세하를 걱정해 독단으로라도 세하를 구하러 가려고 할 정도로 사이가 깊어져간다. 시즌 4는 일상 스토리가 주축이 될 것이지만 이슬비의 원수인 불꽃의 딸이 이세하를 지목하였기에 슬비와의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보였고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에서 일상에서의 둘의 관계가 묘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