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하 (문단 편집) === 위상한 밥상 === 클로저스 서브 코믹스 중 하나인 '위상한 밥상'[* 위대한 밥상에 '위상력'을 덧붙여서 만든 제목. 더불어 요리 과정이 정상적이지 않기에 '이상한 밥상'으로도 해석 가능하다.]에서는 검은양 팀 요리배틀 첫 타자로 진출한다. 식기구 및 재료를 보고 "오, 오우."라는 짧은 감상평 이후, '''15분을 게임기 갖고 놀다가'''[* 이걸 본 슬비는 잠깐 실례한다며 자리를 비우려 했는데, 유리가 화장실 가냐고 물으니까 동의하면서 ''' "가서 변기에 저 바보의 게임기를 내려보낼 거야." '''라고 해서 유리와 제이가 말리는데 " '''역시 저 바보의 머리를 내려보내는게 낫겠지?''' "라고 말하기에 이른다.] 냄비와 생수를 가져와서는 냄비에 물부터 붓고 건블레이드 위에 올려놓은 다음 건블레이드를 가동시켜 열을 가해 물을 끓이기에 이른다.[* 이때 세하가 열을 다루는 것이 특기라는 설정이 밝혀졌다. 세하의 건블레이드는 열전도율이 아주 높다고.][* 사실 게임 스토리에서 박심현 감찰요원이 세하의 프로필을 읽을 때 밝혀지는 설정이다. 가열과 방출에 능하다고.] 이후 가져온 식재료는 '''[[라면]]'''. 때문에 슬비, 유리한테는 신나게 까였지만[* 거기다가 후레이크도 안 넣고 파와 계란 등의 고명도 안 들어간 완전 초딩입맛 스타일이었던 것도 한 몫했다.], 심판을 맡은 송은이는 본인의 인생 최고의 라면이었다고 극찬했다. 특히 면발이 전혀 불지 않았다는 점이 플러스 알파. 비결은 자기네 집에 라면 맛에 까탈스러운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의 입맛에 맞추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고 한다. 아마도 세하가 말하는 그 까탈스러운 사람은 그의 [[어머니]]인 [[알파퀸]] 서지수로 추정. 슬비 차례 때는 건성으로 대답하거나 투덜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요리할 건 다 해놓고 '''건블레이드를 열기를 빼내지 않은 채로 시합장 내에 그대로 두고 온 걸 보면''' 아무래도 뒷처리까지는 잘 못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이 [[이슬비(클로저스)|다음 사람]]이 쓰라고 일부러 열을 빼지 않고 거기 그대로 놔두고 온거냐고 물을 때 뜨끔 하는 걸로 봐선 사실 뒷사람을 배려한 행동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