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하 (문단 편집) === 클로저스:출발, 신강고! === '클로저스:출발, 신강고!'에서는 위상능력자이긴 하지만 [[유니온(클로저스)|유니온]] 소속의 [[클로저]]는 아닌 듯. 아직은 위상능력자가 아니었던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에게 [[와플]] 내기 검도에서 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건 세하 본인이 위상능력자인 관계상 일반인인 유리에게 위상력을 행사했다간 유리가 심하게 다칠거라고 생각하여 일부러 위상력을 전개하지도 않고 '''오직 순수 신체능력 만으로''' 대결에 임한 거였다. 유리한테 얻어맞은 뒤 혹시 자기가 다칠까봐 힘빼고 봐준 거 아니냐는 유리의 물음에 시선을 맞추지않고 "별로" 라고 대답하는 것은 덤. 2화에서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으로부터 한강공원에 [[차원종]]들이 출현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가 곧바로 '사이킥 무브'로 고층건물 사이사이를 이동하면서 한강으로 출동하는 모습을 본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가 그녀의 '사이킥 무브'를 [[경공술]]이라고 부르면서 신기해하며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물었을 때 ''' "할 수는 있다." '''고 대답했으며, 이후 3화에서 유리를 안고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그녀를 [[성수대교]] 위까지 데려다 주었다. 가끔씩 위상능력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거기다 --미연시--육성계 게임에서는 학교에 다니기만 하면 지력이 알아서 오르는데 자기는 학교 다닌지 11년짼데도 성적이 이 모양이라고 하는거 보면 1화 기준으로는 위상능력자이자 평범한 고등학생 사이의 무언가로 취급되고 있는듯하다. 4화에서는 [[성수대교]] 위에서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와 함께 이슬비가 싸우는 모습을 구경하던 도중 땅 속에 매복하고 있던 '맨드란 이터' 1마리가 슬비가 방심한 틈을 노려 슬비의 발밑에서 튀어나와 파리지옥의 잎 부분으로 그녀를 삼켜버리는 바람에 슬비가 그 맨드란 이터에게 꼼짝없이 먹히게 될 위기에 처한 모습을 목격하자, 세하는 유리에게 죽도를 빌린 뒤 바로 슬비가 있는 쪽으로 달려간다. 이후 세하는 '[[위상력]]을 실어 강도와 예리함을 강화시킨 [[죽도]]'로 그 맨드란 이터를 후려쳤고, 이로인해 그 맨드란 이터에게 빈틈이 생기게 되자 슬비는 그 기회를 틈타 규율의 칼날로 그 맨드란 이터의 파리지옥의 잎 부분을 파괴해 빠져나온 뒤 그 맨드란 이터에게 '버스 폭격'을 시전하여 단번에 마무리 짓는다. 5화에서 세하의 과거가 조금 밝혀졌는데, 어린 시절부터 위상력을 각성하여 '알파 퀸' 서지수의 친아들로써 주목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니인 지수와 비교당하면서 어머니에 비해 모자란 위상능력자 취급을 받은 모양이다. 거기다가 학생으로써의 성적도 크게 발전이 없는 상태여서 '''[[재능]]'''에 대한 콤플렉스가 극도로 심한 상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남들은 ''' "알파 퀸의 아들이라면 그 정도는 기본이지." '''라고 말하고 자신들이 기대하는 성적이 안나오면 ''' "왜 이런 녀석이 알파 퀸의 아들이지?" '''라며 못났다는 취급을 하니 이 때문에 삐뚤어지지 않은 것만 해도 오히려 다행일 정도다. 슬비에게 "모든 위상능력자가 [[서지수(클로저스)|우리 엄마]]나 [[이슬비(클로저스)|너]]처럼 강한 재능을 타고나진 않아."라고 말했다가 "남이 잘하면 재능 때문이고 니가 잘하면 노력 때문이니?"라고 되받아친 슬비와 갈등을 겪게 된다. 6화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하여 회상하는데 세하 본인의 [[혈통]]이 워낙에 죽여주는 만큼 클로저로써의 재능과 잠재된 역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어마어마 하지만, 어머니인 알파 퀸 서지수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한 노력이 자신의 주변인물들에게 인정받기는 커녕 오히려 ''' "알파 퀸의 아들이니까 그 정도는 당연하다." '''는 소릴 들으며 오히려 무시당하기만 하였고 현실과 한편으론 자기나름대로 어른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클로저로써의 역량을 키워온 자신을 괴물 취급하며 두려워하고 있는 자신과 같은 또래들을 보며 무기력증에 빠져 클로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것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리게 된 것으로 표현했다. 7화에서 자신을 스카웃 하려는 이슬비를 평하는데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고 생각했으며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가 그저 인사차 한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어이없어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굳은 신념에는 존경을 표한다. 그즘 유리가 전국검도대회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도중 중 위상력이 각성되는 바람에 결국 대회에서 실격 처리당하자 교내의 학생들 사이에서 악담화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고 그 중 한 남학생이 "그 검도녀 완전 치사하고 비겁한 년 아냐? 힘을 숨길 생각이면 아예 처음부터 조용히 살던가. '''일반인 검도대회에 나가서 상장 쓸어오는 건 뭔 정신이래? 어쩐지 서유리 이상하게 강하더라니...''' "라는 망언을 아예 대놓고 태연하게 지껄여대며 유리를 신나게 비난하자 이에 진심으로 [[분노]]한 세하는 그 [[무개념]] 남학생의 멱살을 붙잡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현 상황이 어떤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그 무개념 남학생은 계속해서 "이세하? 왜? 한대 치게? '''치고 싶다면 쳐. 클로저가 민간인한테 위해를 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아, 그러고보니 너 서유리랑 친했지? '''동지라 이거냐? 실은 너도 그 사실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암말 않고 있었던거 야냐?''' "라는 망언을 태연하게 지껄여대며 끊임없이 [[어그로]]를 끌어대기 시작한다. 이 남학생의 망언 때문에 분노 게이지가 한계를 넘어서려던 순간,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가 세하의 앞을 가로막으며 말리고 진정시킨 덕분에 결국 간신히 참아내고 교실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그 대신 그 무개념 남학생은 슬비에 의해 [[우정미]]가 복도의 바닥을 청소하느라 만들게 된 구정물 세례를 받게 된다, [[인과응보]]. 이후 11화에서 슬비, 유리와 함께 유리의 훈련 영상을 같이 보고, 유리와 같이 다니던 중 학교에 차원종이 나타나는 상황이 일어나고 유리가 싸우러 간 사이에 자신도 가고자 했으나 슬비가 따로 해 줘야 할 임무가 있다면서 정문에서 남자애를 만나서 무언가를 받아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아무래도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이 [[건블레이드]]를 들고 올 모양이다. 이후 정문으로 달려가던 도중 크리자리드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남학생 한 명을 '''위상력을 실어 강도와 예리함을 강화시킨 대걸레 자루로 찌르면서''' 구해준다[* 참고로 세하가 구해준 그 남학생은 7화에서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의 뒷담화를 했던 그 [[무개념]] 학생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크리자리드의 공격을 피하고 정문으로 달려간다. 여담으로 인게임에서의 이세하는 주로 이슬비와 플래그가 서는 데 비해, 출발! 신강고 웹툰 상에서는 반대로 주로 서유리와의 플래그가 서는 편. 웹툰 설정에서는 둘이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왔다는 설정을 쓴 것으로 보이는데 공식적으로는 검은양에 소속되기 전까지는 서로 모르고 있던 사이로 되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예전부터 친구라는 설정은 웹툰 작가가 임의로 넣은 설정인 것 같다. 참고로 웹툰 완결 이후 작가의 후기에서 밝힌 세하에 대한 최초 인상은 ''' "[[금수저]]의 찌질거림 만큼 눈꼴시러운 건 없다.." '''였다. 하지만 이후로는 계속 그리다 보니까 점차 애정이 생긴 덕에 감정 이입이 되어 정이 들고 세하의 행동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