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소라(가수) (문단 편집) === 소극장 공연 === 2010년 4월에 '''세번째''' 봄 공연을 했으며 2009년 공연처럼 조용히 전석 매진을 했다. 오랜만에 외출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으며 집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를 하고 지내고 풀 캐고 돌 캐고 그러는 게 너무 좋댄다. 노래는 전체적으로 우울하다. 가사는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감정이 많이 묻어나며 7집에 와서는 사랑보다는 자기 탐구에 관한 내용들이 많다. 아이돌 열풍으로 아이돌만 넘처나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귀중한 존재라고 할 수 있으며 적어도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이 부르려고 써낸 가사라는 게 느껴진다. 2009년 소극장 공연 때에는 공연 한참하다가 거의 후반부쯤에 [[장인정신|이런 목 상태로 돈 받고 노래할 수 없다면서 '''전액 환불을 해줬다.''']] 현장 반응은 나쁘지 않았는데도 이소라 본인이 납득할 수 없는 노래였다고 5000만 원 정도의 손해를 부담하면서 그날 관객들에게 전액 환불했다고 한다. [[언니네 이발관]]의 보컬 이석원의 산문집 "보통의 존재"를 읽어보면 당시 이소라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느낄 수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