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소라(가수) (문단 편집) === 출연 보이콧 사건 === 예술의 전당 사건보다도 더 오래된 일이지만 당시 시청자들이라면 기억하는 큰 사건. 규모로는 비교가 안 되기에 사건으로 표기했으나, 사실 관계자들 입장에서 보면 '''꽤나 위험한 사태'''였다. [[http://news.joins.com/article/3798012|공식 자료]] [[https://web.archive.org/web/20081216151457/http:/www.miak.or.kr/stat/kpop_199906.htm|판매량 집계 자료]] 음원 사이트들에서도 검색하면 발견되지만 재생은 불가능하며, 당시 잠깐이나마 팔려나간 음반들은 현재 희귀음반화되어 간간이 거래되는 상황을 검색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기사 내용 전반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의 방송국들은 무소불위의 파워를 갖고 있었다. 게다가 요즘처럼 채널이 많던 시절도 아니라 그 위력은 엄청났다. 일명 파워 게임의 강자 격이라, 당시 힘이 약하던 기획사들은 그야말로 데꿀멍일 수밖에 없었다. 밉 보이면 밥줄이 끊기기 때문.[* 어느정도였냐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62600329118016&officeId=00032&publishDate=1993-06-26&isPopular=0#|기사]] 참조. [[서태지와 아이들|천하의 그들]]도 머리 풀고 수수하게 입어야 했다.] 그렇다보니 방송국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컴필레이션 앨범을 찍어 팔아 돈을 벌어대곤 했다. 이에 그녀는 사전협의도 없이 멋대로 음반이 발매되었다는 사실에 격분, 출연 보이콧으로 정면 대응하며 부당함에 맞섰고, 결국 판매 중인 음반들이 전량 회수조치됨으로써 상황이 종료되었다.[* 관련된 가수들 명단을 보면 기절초풍할 일. 개중에는 [[이은미]], [[이문세]]는 물론 무려 [[조영남]], [[산울림]]까지도 있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125000219|근래]]의 [[tvN/비판 및 사건 사고#s-6|행태]]들을 보면, 저 당시처럼은 아니더라도 뮤지션들 대우가 떨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염려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