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영(소설가) (문단 편집) === 현황 === 2010년부터 북큐브에서 연재를 시작한 [[낙월소검]]이 [[한백무림서]]의 일부분을 그대로 도용했음이 2014년 4월 밝혀졌다. 1세대 판타지계를 견인했던 업계의 대모가 저지른 행각에 장르팬 대부분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23850| #]] 이후, 작가가 해명글을 북큐브 공지에 올렸으나 납득하기 힘든 내용으로 주위의 공분을 일으켰다. 자신의 표절을 인정하나, 고의가 아니라 과거 읽었던 것이 우연히 써진 것이라는 논리를 폈지만, 사실상 고유명사 조금 바꾼 게 끝인 정도로 똑같은 내용이라 베끼지 않는 이상 이렇게 똑같을 수 없다는 게 대다수의 견해. 이번 사태에 대해 무협 갤러리에서는 작가 변명을 비꼬아 [[빙의신녀]]라 부르고 있다. 거기다가 정작 낙월소검에서 표절한 문장과 가장 문장구조가 유사한 건 한백무림서의 출판본이나 출판본을 기반으로 한 E북이 아니라, 불법 [[텍스트본|텍본]]임이 드러나면서 출판본을 받아서 참고했다라는 사과문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표절한 부분이 연이어 발견되면서 조우씬의 대사, 구성 같은 부분을 전부 베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다. 이에 북큐브와 작가 측은 연재를 중단하지 않고 표절이 지적된 몇편만 삭제하는 식으로 대응하였다. 2014년 5월, 한백무림서의 작가 한백림과 연락이 닿아 용서를 받았다는 공지가 북큐브에 올라왔다. 한달 정도 쉬고 다시 이 표절작의 연재를 재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표절로 지적된 2화에 대해서만 환불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허나 이 후 올라온 추가 표절논란에 대해서는 완전히 함구했다. 얼굴에 철판 깔고 2014년 6월부터 다시 연재를 재개했다. 하지만, 2014년 11월. 또 표절 대목이 발견됐다. 이번엔 [[좌백]]의 [[비적유성탄]]을 표절했으며, 디시인사이드와 문피아 댓글에 [[좌백]] 작가의 매니지먼트인 디콘북에서 이수영의 추가 표절 제보를 받고 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30826|디시인사이드]] [[http://square.munpia.com/boFree/page/1/beSrl/667002|문피아 강호정담]] 결국 소송까지 진행되어 법정에서 표절여부를 가리게 되었다. 2016년 6월 좌백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결국 이수영에게 형사로 벌금 200만원이 부과되고 민사로 손해배상 1천만원, 표절 부분 삭제로 끝났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jwabk/220730171123|#]] 이보다 자세한 것은 [[낙월소검]]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