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 (문단 편집) ==== 천연 자원 ==== 2000년 이전만 해도 원체 척박한 땅이라 [[사해]] 일대에서 채취하는 [[유황]]과 [[소금]], 그리고 널려 있는 [[석회암]]을 제외하면 딱히 이렇다 할 천연 자원이 없었다. 혹시나 해서 여기저기 땅을 파 봤지만 [[석유]]는 나오지 않았다.[* [[6일 전쟁]] 때 점령한 [[시나이 반도]]에서 석유가 나오긴 했지만 결국 [[이집트]]한테 다시 돌려줬으니 말짱 꽝이었다.] 오죽하면 [[골다 메이어]] [[국무총리]]가 '''"[[모세]]는 우리를 40년 동안 광야에서 돌아다니게 해놓고는 중동에서도 석유가 나지 않는 동네로 이끌었다"'''라며 농담삼아 푸념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2000년대 초반에 엄청난 규모의 육해상 석유, 가스전을 다수 발견했다. 매장량이 사우디 다음가는 수준이라는 추정도 있다. 대부분 사우디처럼 조금만 파도 펑펑 나오는 경제성 높은 유전이 아니라 생산 비용이 많이 드는 셰일 오일, [[셰일 가스]]나 해상 유전, 가스전이 대부분이라 다른 중동 국가의 유전에 비해 경제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이스라엘은 에너지 안보까지 고려하면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것보다 자국에서 생산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는지 유전과 가스전을 개발하고 있는데,[* 주변이 온통 산유국이지만 그게 다 이스라엘의 적국이라 석유를 팔지 않는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미국과 캐나다와 멕시코, 영국과 네덜란드와 노르웨이,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과 브라질에서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 석유와 천연가스의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시펠라 유전, 리바이어던, 타마르, 마리-B, 달리트 가스전 등을 개발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