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타TV (문단 편집) === 야구 비판영상 관련 편향 논란 === 인기글: [[https://www.fmkorea.com/best/5973006254|에펨코리아]], [[https://theqoo.net/square/2859371422|더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5821667|디시인사이드 해외야구갤러리]] [[파일:이스타tv 야구.jpg]] 2023년 7월 15일 히든풋볼에서 [[SSG 랜더스 2군 구타 및 가혹행위 사건|프로야구 2군 폭행사건]]에 대해 비판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스포츠 채널에서 스포츠 영상을 다루는게 뭐가 문제냐 싶지만 아래에 서술된 비판의 이유를 보면 왜 그러한지 알 수 있다. 비슷한 사건이였던 [[김포 FC]] [[김포 FC U-18 유소년 선수 자살 사건|유소년 선수 자살 사건]]이나 결이 다르지만 최근 일어난 스포츠 사건사고인 국제적으로도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울산 현대]] [[울산 현대 선수 및 매니저의 사살락 인종 차별 사건|인종차별 사건]] 등을 비롯한 국내 축구에서 발생한 여러가지 사건사고나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침묵만을 지켰으면서 정작 야구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사이버 렉카]]마냥 자극적인 썸네일로 사건사고를 다룬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특히 해당 영상이 업로드 되기 하루 전에는 국내 축구계에서는 [[음주운전]] 은폐 경력이 있는 [[성남 FC]] 소속의 [[이상민(1999)|이상민]]을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 결국 이상민은 4일 만에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이미 최종 명단을 제출해버리는 바람에 축구협회의 멍청한 행정 절차로 타국에 비해 1명 적은 선수단으로 대회를 치뤄야 하는 악재가 생기고 말았다.]하여 큰 논란이 발생했었는데 정작 축구 전문 채널인 이스타TV에 올라온 영상은 야구의 사건사고 영상이었으니 이러한 점들이 야구팬들을 더욱 자극하게 됐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11975703|'음주운전' 이상민,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승선 논란]] 물론, 야구를 비하하는 영상으로 하나의 짤로 묶여돌아다니는 영상들을 보면 음주와 관련해서는 이동국 등의 사건을, 폭행 관련해서는 이임생 사건 등을 언급하는 등 한준희와 송재우를 한 방송에 출연시킨 본래의 의도에 맞추어 균형을 이루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썸네일을 자극적으로 사용해 야구계 사건사고를 부각시켜서[* 특히 한일 축구와 야구의 차이 영상의 이치로가 등장하는 썸네일에 상당히 많은 야구팬들이 분노했다. 야구도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졸전을 보여줬지만 [[2008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이라는 업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축구 쪽만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사진을 넣어놓고 야구는 일본의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사진, 그것도 [[스즈키 이치로]]가 등장하는 사진을 넣어놔서 해당 영상을 만든 편집자가 노골적으로 야구 쪽을 엿먹이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야구팬들의 반응이 있었다.] 조회수에 이득을 보고자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평소에 좋은 소식도 전하고, 안 좋은 소식도 전하며 야구에 대해 전반적으로 꾸준히 다루는 채널에서 올린 영상이었다면 전혀 문제가 될게 없지만, 문제는 이스타TV 채널에 올라온 해당 요일의 히든풋볼 편집 영상은 팟캐스트에서 다룬 일반적이고 흥미로운 야구 이야기들은 포함시키지 않은 채, 대부분 야구계에 있던 부정적인 이슈로만 야구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이다. 반대로 국내 축구 이슈에 관련해서는 항상 좋은 소식만을 전하고 막상 사건사고, 부정적 이슈가 터지면 삐뚤어진 동업자 정신을 발휘해서 쉬쉬하면서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이러한 행태는 충분히 야구팬들에게 어그로를 끌만한 일이었다. 만약 주로 야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에서 야구의 사건사고는 일체 언급하지 않고, 오직 국내 축구에 관련되어 안좋은 소식에 관한 영상만 주구장창 업로드 하는 일이 발생했다면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난리가 나도 크게 났을 것이다. 만약 이스타TV에서 국내 축구에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 사건 사고에 관련된 영상들도 꾸준하게 올렸다면 지금과 같은 비판을 받지 않고 오히려 이를 비난하는 야구팬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의견이 소수였을 것이지만 대한축구협회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각을 표출해온 반면,[* 다만 이 비판적인 의견을 담은 영상을 너무 뒤늦게 업로드해서 눈치를 보다 마지못해 비판한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러나 대부분 구독자들이 평소 이스타TV 출연진들의 축협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를 알고 있고 영상과 음성 컨텐츠에서 아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 왔기에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내 축구의 사건사고나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었고 야구에 대해서는 주로 부정적인 이슈를 부각시킨 영상만을 업로드했다. 야구팬이 아닌 구독자들이 보기에도 다소간의 편향성이 보였기 때문에 일부 구독자들의 옹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스타TV의 행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 해당 영상은 수천개의 싫어요를 받으며 논란이 되자 곧 바로 영상을 내렸다. 그러나 삭제된 해당 영상 이전에 올라왔던 [[https://youtu.be/WCVWIYU_NmA|야구랑 전혀 관련 없는 영상]]도 수천개의 싫어요 폭격을 받아서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더 많아졌는데 그만큼 야구팬들이 이스타TV에 대해 쌓인 감정의 골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뜩이나 그동안 [[이천수]]를 비롯한 국내 축구계 '''전문가와 관계자들, 심지어 현역 선수들이 앞장서서''' 야구 비하, 야구 조롱을 일삼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기에 인식이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였다. 당일 오후 10시 30분경, 유튜브 커뮤니티에 [[https://www.youtube.com/post/UgkxmmJhqy1BMsrRZiG2q8XRGfHrtwWp3vc3|해명문]]이 업로드되었다. 하지만 단순히 야구팬들이 본 콘텐츠를 불쾌하게 느껴서 영상을 비공개하였다는 뉘앙스와 국내 축구에서의 부정적 이슈에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모습에 대한 해명이 없어서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해당 글에서는 "사죄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오늘 영상은 더이상 업로드 하지 않겠다"는 문구가 있는데 글을 올린 시점이 이미 밤 10시를 넘어선지라 이미 하루치 업로드할 영상은 다 올려놓고 안하겠다는건 말장난이냐는 비판도 나돌고 있다. 그리고 이번 논란을 계기로 이스타TV의 본질이 무엇이냐에 대해 다시금 논해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모닝텐트 문제점도 그렇다시피 요즘 이스타TV는 컨텐츠란 컨텐츠를 열심히 불러 놓고 있지만 거기서 양질의 컨텐츠는 골라 잡아라 하는 식으로만 나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축구 관련된 전문적인 컨텐츠의 경우 실종되는 모습이 많고 그로 인해 초창기의 이스타TV는 사라지고 축구는 해외축구에 한해서만 사이버 렉카식, 그리고 국내축구의 불리한 이슈는 입 다물고 있거나 뒤늦게 다루거나, 다른건 오로지 예능만 있다는 식의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이다. 그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히든풋볼 오리지널을 출범시켰지만 이 역시 그냥 한참 이전의 이스타TV로 가겠다는 것에 불과하지, 이스타TV가 한참 커지면서 끌어들인 팬들의 입맛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달릴 수밖에 없는 선택이었기에 이번 사건은 여러모로 이스타TV에 대한 현재 방향성에 대한 문제 즉 당장 사과문에서 언급했다시피 대표 박종윤도 전혀 감당 못하는 컨텐츠 숫자와 영상 검수 문제 등 여러 문제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다. 이스타를 옹호하면서 반론을 제기하는 쪽 입장은 이것이 왜 야구팬들이 화날 일인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다. 야구에 능통한 전문가를 모시고 야구계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야구계 발전을 위해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는 아닌 일인데, 이것을 야구의 치부를 들춰 공격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야구팬들이 자신들을 야구계와 한몸으로 간주하고 야구의 치부를 들추니 자신들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야구 이미지 방어를 위해 옹호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진짜 화내야 할 사람들은 축구계 치부와 문제를 다뤄주지 않은점에 서운한 국내축구팬들이 아니냐는 것. 그러나 야구팬들 입장에서는 오랜기간 앙숙처럼 으르렁거리던 축구팬덤이 소비하는 채널이 굳이 야구문제를 꺼내 야구 이미지를 실추시키려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야구계의 사고는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같은 대표적인 야구 유튜브 채널에서 항상 야구계의 사건사고를 그 누구보다도 신랄하게 비판해왔고, 지상파 3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야구쪽의 사건사고를 다루기 때문에 굳이 축구 전문 채널인 이스타TV 채널에서 다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가 되지 않는 팟캐스트 기반의 히든 풋볼 방송에서는 야구 전문가인 송재우를 불러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뤘지만 문제는 '''유튜브 채널에는 야구의 부정적인 이슈만을 짧게 편집해서''' 올렸다는 것이다.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 부분만을 잘라내 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스타TV의 야구 관련 영상은 야구쪽에 광고를 받아 찍은 영상 한두개를 제외하면 야구계에서 벌어진 부정적인 이슈를 까는 영상이 전부라는 것이다. 그리고 팟캐스트 기반의 히든풋볼과 유튜브 기반의 이스타TV의 접근성 자체가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유튜브 영상만 접할 수밖에 없고 이스타TV 채널 또한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시청자들이 보았으면 하고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축구계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비판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꺼리면서, 야구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비판하는 것은 너무도 거리낌 없이 하는 이중적인 잣대에 이스타TV 시청자들이 비판하고 있다. 일단 대표인 박종윤부터 오랜 [[LG 트윈스]] 팬이라는 점을 볼 때[* 이외에도 출연진 중 회사 쉬는 시간에 [[MLB The Show]]를 플레이하거나 어머니부터 [[KIA 타이거즈]]의 팬인 [[임형철]]과 그와 기아 야구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한 예능형식의 영상에 등장한 김근호 PD 등 이스타TV, 랩추종윤 안에서도 야구팬인 직원들이 더러 있는 상황이다.] 야구를 굳이 까내리려는 악의적 의도가 있었다기보다는 부정적 야구 이슈가 수익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이루어진 일련의 상황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전에 올렸던 야구계의 부정적 이슈 영상들이 조회수가 잘 나오기도 했고, 해외축구 비시즌에 컨텐츠 부족으로 고생하던 차에 해당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 채널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야구팬들에게는 평소에 야구에 관심도 없다가 야구계에 사고가 터지면 반짝 등장해서 조회수만 올리는 [[사이버 렉카]]로 보여서 해당 논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평소 이스타TV를 통해 축구를 접하게 되는 타 스포츠 팬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비판의 강도와 영상의 균형을 맞춰달라 했던 피드백이 이미 1개월 전부터 [[https://youtu.be/AOah7KcKAn0|직전 영상]] 댓글들에 존재했다는 부분'''은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히든풋볼 풀버전 전체 영상에선 지금 야구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반적인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전체 영상이 채널에 업로드 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논란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이슈만 짧게 편집한 편집본이 자극적인 썸네일과 함께 올라왔고 그동안 이스타TV에서 편향된 행보를 보인것은 박종윤 대표도 인정한 사실이므로, 이에 이스타TV의 시청자들에 의해 이스타TV가 유튜브 조회수를 목적으로 야구 관련 이슈에 렉카질을 하여 조회수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결국 7월 16일 오후 3시 24분 경 [[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 대표의 [[https://youtu.be/HsLChXjtUFQ|사과 영상]]이 올라왔으며, 국내 축구계 관계자들과의 관계 때문에 국내 축구 이슈 업로드를 꺼렸음을 시인했다. 후에 영상 업로드 당일(7월 16일) 7시에 진행될 라이브에서의 말하는 방향성과 앞으로의 영상 업로드 행보에 따라 단순히 이스타TV 팬들이 말하는 성장통으로 그칠 지, 아니면 정말 채널 존폐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지에 대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이주헌(축구)|이주헌]]이 [[임찬규]]에게 했던 비하 발언[* 일부 커뮤니티에서 돌았던 제구력 운운하는 부분부터 임찬규 개인을 공격하는 발언은 [[서형욱]]이 내뱉은 발언이지만, 이주헌도 분명히 욕설을 사용해 임찬규와 야구계를 비하했다. 임찬규가 당시 저지른 잘못이 컸고, 이를 덮기위해 이어간 연속된 거짓말과 대리사과 등은 비판 받을만 했다. 그러나 욕설을 사용한 점과 선수 하나를 넘어 야구라는 스포츠 전체를 비하한 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부분이다.]이나 [[정인영(방송인)|정인영]] 아나운서에 대한 발언까지 발굴되고 있는 등[* 당시 물에 맞은 정인영 前 아나운서가 섹시하다는 둥의 발언을 했다. 물론, 섹시하다라는 말이 성희롱에 해당하는지를 두고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억지로 까내리기 위해 논란을 만든다는 옹호론자들의 주장도 있지만, 연령대가 높은 야구 팬들 중에서는 실제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국내야구의 팬덤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여파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023년 현재는 앞서 말한 WBC 3연속 1라운드 광탈에 이어, [[서준원 성범죄 사건]], [[장정석]] 뒷돈 요구 사건, [[2023년 WBC 대표팀 음주 논란|WBC 기간 음주파동]], SSG 2군 폭행사태와, 일부 고교야구 팀의 학교폭력 사태 등으로 여러모로 야구팬들의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황에서 이를 야구를 향한 외부의 공격으로 간주하고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거기다 올스타 브레이크로 10구단 팬들에게 별다른 야구 이슈가 없을 때 해당 논란이 발생해서 보기 드물게 10구단 팬들이 하나로 뭉쳐서 안그래도 큰 국내야구 팬덤이 온라인 화력까지 강해지게 됐다.] 공식 사과에 대한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사과의 내용 자체는 시청자들이 문제삼은 부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명확하게 짚고 넘어갔기 때문에 앞으로 영상이 어떻게 올라오는지 지켜보겠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이 사과 영상이 올라오기 몇시간 전에 올라온 영상이 전날 마지막 업로드 영상과 내용이 다를 바가 없는 먹방 영상이었던지라 햄버거 먹다가 분위기 안좋으니까 허겁지겁 사과하는거 같다는 비판도 있다. 한편 라이브 방송 도중에 갑자기 박종윤 대표의 사과 영상이 이스타TV 채널에서 삭제됐으나 비난 여론이 올라오자 다시 공개로 돌려놨다. 7시에 했던 추가 사과 방송은 멤버십 구독자들도 보이지 않게 비공개 처리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제의 사과문처럼 안하느니만 못한 추가 사과 방송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후 7월 17일 정오텐트 라이브 후 20분 정도 시청자와의 소통과 함께 박종윤이 여러가지 비판들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6일 저녁 라이브 사과방송에서 유튜브 [[도네이션]]을 켜놓았다는 비판의 경우, 별풍선이나 투네이션 등 다른 도네이션들은 수시로 껐다 켰다를 할 수 있지만 유튜브 라이브 도네이션의 경우는 아예 도네이션의 기능 자체를 제거하는 것만 가능하지 실시간으로 껐다 켰다 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을 하였다. 그래서 자신들도 눈치가 있는지라 부득이하게 유튜브 도네이션의 경우는 사과라이브 시작 때에 볼륨을 꺼두는 것으로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이 해명으로 인해 사과방송에서 도네이션은 부적절했다는 비판의 경우 다소 누그러들게 되었다. 사실 박종윤의 해명 이전에 이미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려는 이들이 있었다. 커뮤니티들에서 ‘사과하면서 수금하는 [[돈미새]]’라는 인신공격성 댓글이 주를 이루자 에펨코리아 해외축구 탭을 시작으로 해 도네이션 기능은 끌 수 없다는 사실이 퍼졌고, 야구팬들도 그것이 사실이니 억까하지 말고 깔 것으로만 까자는 자정을 위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부분을 문제삼는 글과 댓글은 인기글과 인기댓글로 머물렀다. 이어진 먹방 영상 업로드에 대한 언급에서는 당시 업로드때 여론을 인지하여 약간 멘붕의 상태였는데 '에라 모르겠다 일단 예정대로 올리자'라는 심정으로 영상을 올렸고, 이는 전적으로 자신의 실책이였음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축구계의 안좋은 이슈들 몇 가지는 곧 다룰 예정이지만 꼭 이번 사태때문에 다루게 되는것만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2701호 논란|2701호 사건]]의 경우에는 자신들이 알고있는 정보가 전혀 없어서 이야기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상황이라는 해명을 하였다.[* 사실 당사자들이 이를 부인하고 함구하고 있고, 메이저 언론도 다루지 않는 마당에 박종윤이 이를 다룰 능력이 있을리가 만무하기는 하다.] 또한 과거 야구 비판 영상을 그대로 두는게 조회수와 수익창출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과거 영상들은 수익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설명과 함께 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고 영상을 삭제하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이 되면 삭제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7월 17일 오후 8시 경 [[히든풋볼]] The Original K [[https://youtu.be/-OJ91FkZcmI|라이브 방송]][* 0:16 부터] 시작 전 [[이주헌(축구)|이주헌]] 대표가 과거 [[주간 서형욱]]에서의 [[임찬규]] 선수와 [[정인영(방송인)|정인영]] 아나운서에 대한 발언, 그리고 기타 자신의 야구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해당 발언이 나온 방송의 호스트로, 사건을 언급하며 임찬규의 제구력 운운하며 앞장서서 까내린 [[서형욱]]은 이주헌을 고기방패 삼아 숨어있는 형국이다. 서형욱의 개인채널에 해당사건을 언급하며 비판하는 댓글이 사라지고 있다. [[파일:IMG_8194.jpg]] [* 사건의 양상을 정리한 사진. 지나친 도배 때문에 댓글을 지우고 있는 이스타TV와, 아무렇지 않게 도배 댓글을 작성하는 네티즌들을 [[딸깍충|이겨야한다]] 짤을 패러디해 표현했다. ~~깨알 [[홍성흔|ㅎㄴㅎㄴ]]와 [[박정권|ㄱㄴㄱㄴ]]로 도배를 나타냈다.~~] 이후 이스타TV의 댓글창은 분노한 야구팬들의 야구 관련 드립성 댓글들과 어그로들의 분탕질로 인해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또한 사과 방송과 그 이전에 업로드 됐던 2편의 컨텐츠 영상들, 사과 방송 이후에 업로드된 7~8편의 컨텐츠 영상들을 합친 총 10개 가까운 영상들이 전부 분노한 야구팬들에 의해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더 많아졌다.[[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HsLChXjtUFQ|#]][[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40YgxaFgiY0|#]][[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WCVWIYU_NmA|#]][[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pleW928j7gI|#]][[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HRxj4YBrjzQ|#]][[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OhpujTZVndE|#]][[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ij2Plz2Qwbk|#]][[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OJ91FkZcmI|#]][[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iOgW0crifdI|#]] 구독자 수 또한 약 2천명 정도가 줄어들었다. 당시 [[KBO 리그]]는 올스타브레이크를 맞아 야구팬들이 즐길 만한 야구 경기나 관련 이슈가 없었는데, 이 때문에 분노가 아닌 단순히 재미있는 드립성 댓글을 달기 위해 야구팬 네티즌들이 몰려들어 채널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조차 힘든 상황에 처하기도 했었다. 또한 업로드 된 영상들이 전부 싫어요 비율이 7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알고리즘에 이상이 생겨서 이전과는 다르게 검색 결과에도 잘 노출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이 알고리즘을 복구 시키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startv&no=827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5.8C.EA.B3.A0.EB.A6.AC.EC.A6.98&page=1|#]] [* 다행이 이는 시간이 흐른 후 해결된 문제이다.] 처음 논란이 불거졌던 에펨코리아 야구탭에서는 애초에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 박종윤, 이주헌 공동 대표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아 낸 이후 더 일을 키우지는 않았지만, 후술할 [[디시인사이드]]발 침공에 관해서는 관망으로 일관했다. 일부 야구팬들은 야구부장 라이브를 기점으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응원팀의 행보를 걱정하며 이스타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진데다 최초로 타겟이 됐던 [[SSG 랜더스]] 팬들과 선수 실명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던 [[LG 트윈스]] 팬들을 필두로 화력이 많이 줄었다지만, 기존 이스타TV 열성 팬들을 초월하는 화력의 [[디시인사이드]] 야갤러들이 댓글창을 침공하고 말았다.[* 당시 이 문서가 계속해서 수정되고 있을 때도 야구 팀 갤러리 유저들의 댓글 공세는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이정도로 오랜기간 공세에 시달리게된 것은 야구팬은 물론 그동안 이스타TV를 까고 싶었지만 화력이 약해 매번 진압당했던 해축 일부 팀 팬덤들도 합세한 결과였다.[* 실제로 가십성으로 일부 과도한 발언을 받았던 몇몇 팀 팬들이 고마움을 표하기도 할 정도인 상황이었다.] 실제로 야구팬으로 보이는 이들의 댓글은 영상과 무관한 야구드립들이지만, 가끔씩 발견되는 비판 댓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이스타TV에 의해 욕을 먹었던, 해외축구 팀 엠블럼을 달거나 관련 닉을 가지고 있는 [[첼시 FC]], [[아스날 FC]], [[리버풀 FC]]의 팬들이었다.[* 다만 해축팬들 가운데에도 야구팬들의 도배를 비판하며 야구에 관한 비난성 댓글을 달았던 팬들도 꽤 있었다.] 덧붙여 이틈을 타 이스타를 까는 데에 합세하면서 은근슬쩍 비슷한 류의 모 축구 유튜버를 띄우는 댓글도 발견됐지만, 이스타 비판론자 옹호론자 할 것 없이 거긴 더하다며 진압하는 일시적 화합의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8_0002380856|뉴시스-축구 유튜버 이스타TV는 왜 야구팬의 적이 됐을까?]] 7월 18일 히든풋볼 진행도중 지금까지 쌓였던 불만들과 비판들을 수용하고 소통하는 방송을 히든풋볼이 종료된 뒤에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히든풋볼이 종료된 뒤 30분정도의 텀을 두고 [[https://www.youtube.com/live/z1i5GJM7dig?feature=share|라이브]]가 진행되었는데, 지금 정말 힘들다는 심경 고백과 함께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야구 관련 논란부터, PL구단 팬들에게 비판받았던 영상들, 모닝(정오)텐트를 포함한 콘텐츠 비판 관련, 과거 이주헌의 임찬규, 라멜라를 향한 언행과 박종윤의 일본감독을 향한 언행 모두 솔직하게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https://www.fmkorea.com/best/5979878946|요약]] 다만, 번외적으로 구독자들에게 '야구를 향한 비하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그 행동이 저희를 위한 행동도 아니다.'라는 박종윤의 언급이 있었는데, 여전히 댓글창은 [[빠(속어)|이스타 열성팬들]]이 야구팬들에게 도발하는 모습이 보이고있다. 이에 반감을 느끼고 싫어요를 누르러 간 야구팬들도 제법 보이는편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라이브 방송 직후에 업로드 된 영상도 여전히 싫어요 비율이 더 높다.[[https://jabrek.net/dislike-en/?url=https://youtu.be/qrJjoYy2AHg|#]] 이후 8월, 9월이 지나고 월~목 히든 풋볼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국내축구 이슈도 많이 다루고 무의미한 커뮤니티 글 낭독성 컨텐츠는 많이 줄긴했다. 이전에 박종윤이 밝힌 유튜브 운영 방침은 '100만을 뽑지 못 할 것이라면 10만짜리 10개가 낫다.' 였는데 이스타의 두 대표가 안정환 유튜브 개인 채널에 나와 밝힌 바로는 영상 갯수는 줄이고 질은 조금 더 좋게 해서 20만 5개로 100만으로 기조가 조금 바뀐 듯 하다. 확실히 이 사건 후 영상 퀄리티가 올라가 호평이 많다. 또한 공격 선봉에 섰던 야구팬들은 각자 응원팀 이슈에 신경을 쓰기 위해 본진으로 돌아갔고 이스타TV도 권은비 등의 네임드 셀럽들을 초청하기도 하는 등 채널 자체는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해당 논란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는 모양새다.[* 사실 이스타TV의 사과를 야구팬들이 수용한 이후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그냥 순수하게 재미를 위해서(…) 도배성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았기에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절대 이분들을 놀라게 하면 안 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