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타항공 (문단 편집) === 평양행 비행 === [[파일:0002811100_003_20180406071402538.jpg]] '''[[평양국제비행장]]에 주기 중인 이스타항공 소속 [[보잉 737 NG#s-3.4.1|보잉 737-900ER]]'''[* 항공기 등록번호는 HL8096이다. 현재는 송출 된 상태][* 사진 뒤쪽으로 [[고려항공]]소속 [[Il-62]]와 [[Il-76]]이 주기되어있다.] 설립자인 [[이상직]] 전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활약한 이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북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편이다. 이스타항공은 3차례에 걸쳐서 [[평양국제비행장|평양]]행 비행을 한 일이 있다. 평양행 전세기의 편명은 ZE2815, ZE2816을 사용한다. 당시 [[8.15 광복|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815를 붙였다고 한다. 앞에 붙은 2는 [[김포국제공항|김포]] 출발을 의미한다.[[https://www.mk.co.kr/news/business/8251210|숫자 2는 보통 김포에서 출발하는 편에 사용되는데 '이스타'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2015년 8월 5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3박 4일 일정으로 [[북한]] 내각의 초청을 받아 [[방북]]하였을 때 이 항공사의 전세기(HL8022)를 이용했다. 같은 해 10월에도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선수단의 평양 방문을 위하여 전세기를 운항한 바 있다. 2018년 4월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참석한 우리 예술단이 다시 한 번 이스타항공(HL8096)을 이용했다. 특히 전직 영부인과 같은 VIP가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한 것은 이례적인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차료와 이스타항공이 미주 노선[* 여기서의 미주라 함은 [[괌]] 등 속령도 포함한다. 엄밀히는 고도의 자치가 보장되어 있어 미국 본토와는 다른 입국정책을 갖지만 항공사 허가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제재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 등이 낙점 이유로 꼽힌다.[* 대한항공의 최대 밥줄이 미국 노선과 서유럽 노선 그리고 일본 노선이고 수익 대부분도 상기한 노선에서 나오기 때문에 평양 전세기 운용은 택도 없는 소리이다. 또한 이란 테헤란 취항도 사실산 무산된 이유도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