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타항공 (문단 편집) === 여담 === *[[항공기 갤러리]]에서는 비교적 개념 [[저비용 항공사]]로 평가받는 편이다. 특히 2010년 여름 [[태풍]] 뎬무가 불어왔을 때, 다른 항공사들은 모두 결항한 반면 이스타항공만 꿋꿋이 운항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 점에는 우려도 있었지만, 조종사와 관제사 그리고 운항관리사 등이 충분히 기상조건을 검토한 결과 안전하다고 판단하여 운항한 것일 뿐, 오히려 수익성이 적은 국내선이라고 안일하게 결항시킨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53244|다른 항공사가 잘못이라는 반론도 있다.]][* 실제로 제주에 운항중인 스쿠트항공은 다른 외항사나 국적사들이 운항을 포기하는 날씨에도 홀로 정상운항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2011년 겨울의 경우 [[제주국제공항]]이 제설로 [[NOTAM]]을 띄우고 잠시 활주로를 닫은 적이 있는데, 이착륙 재개가 예상치 못한 시각에 열려 다른 항공사들이 1~2시간씩 지연될 때[* 제주국제공항이 활주로를 닫을 당시 이착륙 재개 시각을 같이 알렸는데, 현실적으로 이 시간에 재개될 가능성이 크지 않아 리스크를 고려해 출발을 지연시켰다. 만약 정시에 출발했다가 도착할 때 활주로가 열려있지 않다면 1~2시간 선회하다가 회항해야 한다.] 이스타항공은 회항으로 인한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정시 도착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80381|10여 분 조착이라는 위엄을 보여 주었다.]] 다만, 만일 우려대로 이착륙 재개가 늦어졌다면 오히려 공중에서 대기만 하다 다시 회항하여 욕만 바가지로 먹었을 것이다. 또한 2016년 1월, 폭설 및 한파로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제주국제공항 마비]] 사태 때도 이스타항공은 예정보다 빠르게 활주로가 열리고 활주로가 열리자마자 타 항공사보다 비행기의 제빙 작업을 빠르게 진행하여 제빙작업이 완료되자마자 바로 비행기를 투입하였고, 그 결과 제빙 후 국토부에서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던 3시보다 20여 분 빠른 2시 47분에 이륙할 수 있었다. 이는 공항 정상화 이후 첫 이륙으로, 만석을 꽉꽉 채워 이륙한 후 [[김포국제공항|김포]]에 도착했다. 2016년 8월 22일에는 태풍 때문에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로 가는 [[인천국제공항|인천]]발 여객기들이 지연 또는 결항하는 중에도 정시 출발해서 왕복하는 위엄을 보였다. 다만 위험을 무릅쓰고 운항을 강행하는 것이 안전 측면에서 그리 현명한 판단이라고는 할 수 없다. *2018년 1월 11일 제주도에 폭설이 내려서 오전에 활주로 제설 작업으로 제주국제공항이 폐쇄되었는데 정상화 후에 첫 착륙하는 항공기로 기사에 나왔다. 기사에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리플이 '역시 이스타' [[http://media.daum.net/photo-viewer?cid=224438#20180111131328210|#]]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행 노선에서는 기내에서 승무원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간단한 상품을 주기도 한다. 국제선 관련 이벤트도 방콕 노선에 집중된 것을 보면 사측에서 [[태국]]행 수요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 GO]]의 열풍으로 2016년 8월 한 달간 [[김포국제공항|김포]]-[[양양국제공항|양양]] 노선을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 포함 '''15,000원'''에 운행했다. *다른 항공사에 비해 마케팅 비용을 최대한 아끼는 편이기도 하다. 실제로 창사 이후 단 한 번도 TV 광고를 내보낸 적이 없고 인터넷 광고도 거의 진행한 적이 없다. 한편 재무 상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영업이익을 내 2015년의 경우 175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객실 승무원]] 유니폼은 [[http://chaamot.com/|㈜참신나는옷]] 제품. [[전태일]]의 여동생이자, 이상직 전 회장이 속한 민주당 의원 [[전순옥]] 박사가 경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사회적 기업 지원 협약을 맺고 유니폼 제작을 의뢰하였는데, 이로 인해 비용 절감도 할 수 있었다고한다. *베트남에서 사망한 한국인의 운구를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스타항공의 서비스에 감명을 받은 사망자의 오빠가 보배드림에 감사글을 올렸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78441/2/1|#]][* 승무원이 두자리 준비해드렸다 했는데 세자리를 만들어 준것을 보면 동생 자리+작성자 본인 자리+짐 자리까지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다. 매우 속 깊은 처신.] *2020년부터 폐쇄되었던 사이트는 2022년 2월 말부터 '''그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복구되었다. 2022년 4월 말부터 완전히 복구되었고, 2023년 3월 7일에는 재운항에 앞서 리뉴얼되어 항공권 예매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 복구되었다. 3월 13일부터 항공권 예매를 받기 시작했다. [[분류:이스타항공]][[분류:저비용 항공사]][[분류:대한민국의 항공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