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비(클로저스) (문단 편집) === 클로저스: 출발, 신강고! === 신강고에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아카데미 최우수 졸업생'이라고 하는거 보면 실력은 초반부터 검증된듯. 다만 현실감각이 매우 떨어져서 지도를 보면서도 길을 잃어버리고 삥을 뜯는 [[일진]]들을 '''[[거지]]라고 착각'''한다. 평행세계라 아직은 홀로 다니는 듯.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세하와 유리가 초등학생인줄 알고 구해주려 했으나 슬비는 오히려 세하를 [[치한]]으로 착각하고는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치한!''' "이라며 뺨부터 때렸다. 이후 2화에서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으로부터 한강공원에 [[차원종]] 무리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자 슬비는 곧바로 '사이킥 무브'로 고층건물의 사이사이를 이동하면서 한강으로 출동하였고 3화에서 한강에 도착한 후 그곳에 출연한 차원종들인 '맨드레이크' 7마리, '맨드란 이터' 1마리로 이루어진 차원종 무리를 상대하는데 이미 '수습요원' 직함을 단 채로 시작하는건지 맨드레이크 7마리 중 4마리는 '규율의 칼날'로 해치운 뒤, 나머지 3마리의 맨드레이크는 수습요원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결전기인 '레일 캐논'으로 단번에 마무리 지어버리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다만 게임에 비해 위력이 영 시원치않고 4화에서 슬비 본인도 지쳐서 주저앉으면서 "이 기술은 아직 좀 벅찬가…? '''위력도 내 생각만큼 나오지도 않고…''' "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제대로 익힌 것은 아닌 듯하다.] 하지만 땅 속에 매복하고 있던 '맨드란 이터' 1마리가 슬비가 방심한 틈을 노려 슬비의 발밑에서 튀어나와 파리지옥의 잎 부분으로 그녀를 삼켜버리는 바람에 슬비는 그 맨드란 이터에게 꼼짝없이 먹혀버릴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성수대교 위에서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와 함께 슬비가 싸우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던 [[이세하]]가 그녀가 맨드란 이터에게 먹혀버릴 위기에 처한 모습을 보자마자 유리에게 죽도를 빌린 뒤 바로 슬비가 있는 쪽으로 달려오더니 '''[[위상력]]을 실어 강도와 예리함을 강화시킨 [[죽도]]'''로 그 맨드란 이터를 후려친 덕분에 그 맨드란 이터에게 빈틈이 생기게 되었고, 슬비는 그 기회를 틈타 규율의 칼날로 그 맨드란 이터의 파리지옥의 잎 부분을 파괴해 빠져나온 뒤 그 맨드란 이터에게 '버스 폭격'을 시전하여 단번에 마무리 짓는다. 스킬 시전시 동작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덤. 여담으로 이 때 던지는 시내버스의 고증이 실패했다. 원래 좌석버스는 못해도 [[뉴 슈퍼 에어로 시티]]는 넣는데 웬 [[뉴 슈퍼 에어로 시티]] 저상형 모델(못해도 07년식)이 나왔다. 뭐, 원래 이런쪽 고증은 상당히 빈약하긴 하다. 버스랑 철도가 컬트한 취미기도 하지만. 이후 5화에서 [[알파퀸]] 서지수의 아들인 [[이세하]]가 지금 신강고에 다니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만나서 검은양에 들어와 달라고 설득하기 위해 신강고로 전학 왔다고 밝혔는데 자신이 상상했던 세하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극도로 실망한다. 다음날 6화에서 정식으로 신강고에 요청하여 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위상능력자를 유니온의 전력으로서 스카웃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신강고 교장이 학교에선 유니온 제복은 좀 그러니 교복으로 갈아입힌다. 이후 혼자서 게임하고 있는 세하를 만나 ''' "난 네가 필요해. 난 네가 아니면 안되겠어" '''라며 검은양에 올 것을 요청한다. 이때 상당히 긴장했는지 다음화에서 이 말을 할때 사실 기합이 너무 들어간 탓에 공중에 떠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7화에서 세하를 스카웃하는 이유를 설명했는데 단순히 [[알파퀸|그의 배경]]이나 실력때문에 스카웃 하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세하가 "넌 왜 차원종과 싸우고 있는 거냐?"며 이유를 물어봤을 때 자신의 부모의 사망사건이 회상으로 지나갔다. 다만 세하에겐 "차원종을 남김없이 섬멸해서 사람들을 지키고 싶으니까."라고 대답하며 얼버무렸다. 이후 다시 만나자는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의 인사에 다시 만나고 싶어하지만 그녀가 전국검도대회 결승전 치르러 갔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데, 그즘 유리가 전국검도대회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도중 [[위상력]]이 [[각성]]되는 바람에 결국 대회에서 실격 처리당하자 교내의 학생들 사이에서 악담화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고, 그 중 한 남학생이 "그 검도녀 완전 치사하고 비겁한 년 아냐? 힘을 숨길 생각이면 아예 처음부터 조용히 살던가. '''일반인 검도대회에 나가서 상장 쓸어오는 건 뭔 정신이래? 어쩐지 서유리 이상하게 강하더라니…''' "라며 유리를 신나게 비난하자 이에 진심으로 분노한 이세하가 그 무개념 남학생의 멱살을 붙잡았는데 그 남학생이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세하? 왜? 한대 치게? '''치고 싶다면 쳐. 클로저가 민간인한테 위해를 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아, 그러고보니 너 서유리랑 친했지? '''동지라 이거냐? 실은 너도 그 사실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암말 않고 있었던거 야냐?''' "라는 망언을 태연하게 지껄여대며 끊임없이 [[어그로]]를 끌어대기 시작한다. 이 남학생의 망언 때문에 분노 게이지가 한계를 넘어서려던 [[이세하]]를 슬비가 그 앞을 가로막으며 말리고 진정시킨다. 하지만 화가 난 건 본인도 마찬가지였는지 세하가 교실 밖으로 나간 뒤엔 [[우정미]]가 청소하는데 쓴 대걸래를 빨았던 구정물이 들어있는 양동이를 유리를 비난했던 그 남학생에게 염동력으로 던져서 대신 [[복수]]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