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어로 (문단 편집) == 특징 == 초반부부터 프로야구생존기의 연재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던 인물이다. 주인공 노영웅처럼, 이름이 영웅의 영어인 히어로(Hero)에서 따왔기도 했고, 작중에서 보여주었던 해설능력, 그리고 부상으로 커리어가 크게 꺾이긴 했으나 한때 한 팀의 클린업을 맡을 정도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점, 다른 등장인물들이 인정하는 코칭 능력 등 노영웅의 성장에 있어서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인물로 보인다. 인품도 훌륭한 인물로 10살 차이나는 후배들인 [[노영웅]]과 최도환에게 친절하게 타격 이론을 설명하면서도 너희들도 분명히 잘 할수 있다며 격려해주고, 후배들에게 인성질을 부리는 [[문정수(프로야구생존기)|문정수]]나 한성깔하는 [[최기헌]]도 이어로 앞에서는 꼬리내릴 정도로 카리스마도 가지고 있다. 다만 [[안준민]]의 경우 이어로의 조언을 듣고 깐죽거리기는 했지만 이쪽은 선데빌스의 [[김성욱(클로저 이상용)|김성욱]]마저 포기(...)한지라 논외. 그동안 모티브는 불명이었는데, 64화에서 바뀐 타격폼에서 모티브가 나왔다. 누가봐도 [[김태완(1984)|김태완]]. 이어로가 보여준 모습은 김태완이 선수시절 가지고 있었던 모습과 동일하다. 뻣뻣한 유리몸/연구하는 학구파/장타력은 갖춘 1루수/한 팀의 클린업에 배치될 정도로 기대됐지만 웨이버 공시를 당한 뒤 목동을 홈으로 하는 팀으로 이적한 점 등. 다만 김태완의 타격폼은 극단적으로 장타력을 포기한게 아니라 속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포기했었다는 점이 차이.이런걸 보면 김태완의 타격폼과 성격에 장타율이 급격하게 하락한 [[김태균]]의 선수생활 말년을 덧씌우려는 걸로도 보인다.[* 김태완같이 배트를 들어 상대를 겨누는 타격폼을 했던 선수로는 [[박진만]], [[훌리오 프랑코]], [[케빈 유킬리스]]가 있는데 이들을 다 비교해봐도 이어로의 특징은 김태완과 제일 비슷하다.다만 10홈런 중반대 근처에서 시즌을 끝낸다면 박진만이나 훌리오 프랑코하고 장타력으로 비슷해지는 부분은 생긴다.유리몸/1루수/눈야구 부분은 케빈 유킬리스도 가진 특징이지만 유킬리스는 30홈런 가까이도 쳐본적이 있을 정도로 장타스탯이 떨어지진 않는다.] 상당히 분석적인 성향으로 각종 야구 이론을 빠삭하게 꿰고 있다. 이상용에 따르면 타자로서도 완벽한 G형(게스히터)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G형 상대로 저승사자인 이상용에게 약하다. 다만 바꾸지 못할 천성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노영웅|게임 체인저]]가 분위기를 바꿔놓자 늘 하듯이 볼을 보는 습관을 버리고 초구 승부를 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