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영남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1962년 영화 '[[성웅 이순신(1962)|성웅 이순신]]'에서는 배우 엄창섭이 연기했다. 1971년 영화 '[[성웅 이순신(1971)|성웅 이순신]]'에서는 배우 [[김석훈(1929)|김석훈]]이 연기했다. [[파일:불멸이영남.jpg]] 맨 왼쪽 인물이 이영남([[유태웅]] 분)이다. > 제가, 가장 두려워 했던 분이 누구였는지 아십니까? > 바로 [[이순신|장군]]이셨습니다.... > 제가, 가장 자랑스러워 했던 분도, 장군이셨습니다! > 진정으로 장군을 닮고 싶었습니다....! > ---- > 노량에서 이영남의 유언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배우 [[유태웅]]이 연기하였다. 전 국민에게 가리포 첨사 이영남을 알린 일등공신. 혈기방장한 젊은 무장으로 묘사되며 작중의 등장인물들 가운데서도 인기가 높았다. 배우의 발음 때문인지는 몰라도 [[슴다체]]를 자주 쓰는 것처럼 들린다..[* 다만 중후하게 묘사돼서 마치 부자 사이를 보는것 같았던 주인공 이순신이랑은 [[김명민|배우]]끼리 동갑이다. 게다가 이쪽이 수개월 위다.] 원균이 경상우수영에 부임하면서부터 등장한다. 원균의 전속부관격 인물로 그와 비슷한 성격으로 묘사되며, 처음에는 원균과 죽이 잘 맞아 상관을 충실히 보좌한다. 임진왜란이 터지자 원균이 이순신에게 지원 요청을 하지만 거부당하자 좀처럼 출전하지 않는 이순신을 겁쟁이라고 비난하며 자신이 직접 전라좌수영으로 건너가 읍소 반 협박 반으로 이순신에게 지원 확답을 이끌어낸다.[* 원균이나 이영남처럼 성격이 급한 쪽이 보기에는 영락없이 이런 것이었지만, 이순신은 나름대로 출정에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장면에서 좌수영의 여종이 '좌수사 나으리가 계속 저 부탁을 거부하셔야 저 '잘생긴' 분이 계속 오실것이라며 깔깔대는데, 작중 설정상 젊고 훤칠하며 장래가 유망한 장수임을 강조하는 듯 하다. 원균과 성향이 비슷하긴 하나 아무리 설명을 해도 제멋대로 하려는 원균과 달리 충분히 설득하면 이해하는 타입인 것이 그와의 차이점이다. 부하가 죽든 말든 무조건 돌격이나 외치고 보는 원균과 달리 책임감이 강하고 전우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첫 화부터 이런 모습이 잘 드러나는데, 순천 왜교성 전투에서 고립된 황세득을 구출하러 가겠다고 따지다가 이순신에게 제지당한다.] 원균이 이순신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려 전공에만 집중하고 부하들을 사지로 내모는 졸장부 짓을 반복되자 점점 불만이 쌓이더니 결국 아끼던 부하가 전사하자 폭발하여 원균과 거하게 충돌한다. 심지어 윤두수의 꼬드김을 받고 이순신의 지휘권을 박탈하려는 원균에 맞서 쿠데타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때 원균이 대노해 이영남을 베려 했으나, 자신도 잘한 것은 없기에 어차피 죽을 거 왜놈과 싸우다 죽으라고 넘어간다. 그 후 여러 전투에서 선봉에 서서 공을 세우며 몇년 뒤 장흥부사로 승진한다.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자 또 한 번 충돌한 끝에 결국 사직서를 쓰고 백의종군 중인 이순신을 찾아간다. 그리고 이순신이 통제사로 복직하자 가리포 첨사로 제수되어 [[명량 해전]]과 [[절이도 해전]], [[왜교성 전투]], [[노량 해전]]까지 참전한다. 노량해전이 방영된 마지막 화에서 전사한다. 여기서 어느 정도 각색되어 위험에 빠진 [[이순신]]을 구하다[* 관음포에 몰린 왜군이 이순신의 대장선으로 돌파를 시도하여 근접전이 벌어졌다.] [[와키자카 야스하루]]에게 치명상을 입고 동귀어진을 시도하는데, 뒤늦게 구출되나 상기한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여기서 이순신이 직접 그의 눈을 감겨주며, 본작에서 이순신 자살설을 어느정도 채용했기에 자신의 갑옷마저 벗어 이영남에게 덮어준 이순신은 곧 이영남의 뒤를 따르게 된다. [[분류:임진왜란/군인]][[분류:임진왜란/사망자]][[분류:조선의 무관]][[분류:1563년 출생]][[분류:1598년 사망]][[분류:진천군 출신 인물]][[분류:양성 이씨]][[분류:선무원종공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