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철(평론가) (문단 편집) === [[국뽕]] 프리미엄 === >[[인랑(영화)|인랑]] 8점 (★★★★) - "<[[쉬리(영화)|쉬리]]> 이후 20년, 한국 블록버스터의 두 번째 고지" 2018년 개봉하자마자 비주얼 빼면 모든 면에서 혹평받은 [[인랑(영화)|인랑]]에 무려 별 4개를 주었는데, 인랑은 '''[[인랑(애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가 그걸 원작으로 한 영화에는 좋다고 평점을 후하게 준 '''이율배반'''이라고 할 만하다. 비슷하게 평점이 짜기로 유명한 [[박평식]]은 일관성과 공감대라도 있는데, 이용철은 평점은 [[인랑(영화)|인랑]] 이후, 평론가로서 기본인 일관성과 공감대가 없다는 비판이 늘었다. 이 비판이 본인의 귀에 직접 들어왔는지 [[인랑(영화)|인랑]]에 대해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0934|별도의 칼럼]]을 쓰면서 옹호했다. 해당 칼럼은 본인의 영화 보는 기준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어서 읽어볼 만하다. 위 칼럼을 읽어보면 이용철의 영화 평론 기준이 대중들의 시각과는 딴판임을 알 수 있다. 영화적 흐름, 관객과의 공감 등 영화의 기본적인 수준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고 캐릭터의 설득력에 혼자 주관적인 의미를 투영해 영화를 옹호한다. 즉 영화를 평가하는데 있어 외적 요인을 상당히 중시한다. >[[자전차왕 엄복동]] 5점 (★★☆) - "매력적인 인물, 아쉬운 만듦새" 충무로의 [[클레멘타인]]급 흑역사로 남은 "엄복동"에 가장 높은 평점을 주기도 하는 등 이용철의 평점은 망작일수록 더욱 희한한 평가를 내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엄복동은 시나리오, 연출, 구성만큼이나 인물들의 개연성 결여, 설정구멍이 지적되었던 작품이었다. 이용철이 얼마나 주관적으로 영화를 평가하는지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사례이다. 좀 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임상수]]감독의 [[돈의 맛]]에 별 넷, 8점을 주며 "당신의 딴죽 걸기는 쭉 계속되어야 한다, 당신밖에 없어"라는 평을 남긴 적이 있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작품 평가는 안하고 감독 찬양이나 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를 영화로서 평가하지 않고, 감독이 표방(주장)하는 작가주의나 영화제의 인지도의 영향을 받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영화의 비평은 이용철이 최고점으로, [[이동진]]은 5점, [[박평식]]도 5점을 주었다. 애초에 이 평론가는 [[7년의 밤(영화)|7년의 밤]], [[염력(영화)|염력]]에도 7점이나 준 사람이다. 이 정도면 철저히 주관이 관객을 타도하는 평론가라고 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