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훈(야구) (문단 편집) ==== 2010 시즌 ==== 개막 후 부상 재활을 위해 2군으로 강등되었다가 5월 초 불펜자원으로 1군에 합류하였다. 부상의 여파로 허덕거리며 2009 시즌을 보낸 뒤 스프링캠프에서 엄청나게 열심히 훈련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5월 4일 삼성전 9회 말에 등판해서 환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1이닝동안 투구수 7개, 1탈삼진, 0실점으로 화려하게 복귀 신고식을 치뤘다. 한경기동안 한이닝에 등판해서 투구하였을뿐이지만 롯데팬들은 "용간의 귀환, 하악하악" 하고 있다. [[페르난도 아로요]] 롯데 전 투수코치가 10 시즌에는 이용훈이 각성할것이라고 예견했다고 한다.[* 롯데 자이언츠 파워블로거 둠해머의 방송에서 언급.] 그러나 5월 5일에 1⅔이닝동안 6피안타(1홈런) 4자책점으로 다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틀 연속 연투의 영향이라 몇 게임 더 지켜봐야 겠지만, 10시즌에는 선발보다는 롱 릴리프나 스윙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여전히 5선발 후보로 [[이명우]]와 경쟁할 수도 있지만... 5월 13일 SK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정근우]]에게 초구와 2구째 몸에 붙이는 공을 던지더니, 기어코 4구째 몸에 맞는 볼을 던졌다. 주심은 고의성 있는 빈볼로 판단하여 퇴장명령을 내렸다. 이는 10시즌 첫 사구로 인한 퇴장이며,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31761|두번째 선수 퇴장이다.]][* 첫번째는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삼성 [[강봉규]]] 3⅔이닝 동안 7피안타(1홈런) 2볼넷 4실점하여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벌금 200만원이 부과되었다. 우천취소때문에 선발등판이 많이 취소됐다. 2010 시즌 정규시즌 기록은 0승 2패, 평균자책점 8.27, WHIP 1.9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