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우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C%259D%25B4%25EC%258A%25B9%25ED%2599%2594.jpg]]|| ||전체 포지션 통틀어서 득점 방어율[* 해당선수가 1시즌 동안 얼마의 점수를 수비로써 막아냈냐를 알아내는 지표.] 1위의 위엄.JPG[* 이 자료가 만들어질 당시의 이름은 '이승화'였다.] || 2007년부터 2014년까지는 빠른 포구 판단, 넓은 수비 범위, 강한 어깨를 모두 갖추어 수비만으로는 단연코 국내 최고의 외야수 수비수 중 한명으로 꼽혔다. 중견수 수비를 주로 하지만 좌익수나 우익수 대수비로도 마찬가지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롯데 외야수 답지 않은 빠른 타구 판단 능력이 빛나는데 잡아내기 쉽지 않은 타구를 매우 쉽게 잡아낸다. 대부분의 중견수들이 다이빙 캐치할 타구를 달려가서 쉽게 처리한 후 깔끔한 넥스트 플레이까지 완벽하다. 다만 홈 송구시에 지나치게 원바운드 송구를 선호하다보니 송구가 마운드에 튕겨서 빗나가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단점. [[김주찬]]의 이탈과 [[전준우]]의 군복무로 [[손아섭]] 외에는 제대로 된 외야수가 없던 시절에는 시절 2할 5푼 정도만 때려주면 주전이 가능하다고 했을 정도. 그러나 2015년부터 슬슬 노쇠화가 왔는지 수비능력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눈 뜨고 못 봐줄 수비까지는 아니지만 전성기 수비력에 상당히 못미치며 대수비로라도 1군에 놔둘 메리트마저 사라졌다. 그래도 2001시즌 ~ 2020시즌 구간 팀내 외야수 WAA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력을 보자면, 발 자체는 2007년 불과 반 시즌 동안 3루타를 8개나 칠 정도로 빠르지만 주루 센스가 떨어지다보니 도루사나 견제사가 매우 많아서 대주자로서는 쓰지 않는 게 좋다. 통산 도루 성공률은 58.9% 밖에 안되는 처참한 수준이다. 참고로 KBO에서 도루 손익분기점이 약 73%이고, KBO선수 전체 평균 도루성공률이 약 70%인 것을 생각해보면 코칭스태프가 도루를 못하게 막아야할 수준이다. [* 근데 본인도 도루는 정말 하고싶지 않았다며 스톡킹에서 회고했다. 감독들이 자꾸 발 빠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루 사인을 내니 답답한 나머지 나중에는 요령 피우면서 뛰지않았다고.] 스톡킹에서 본인이 나와서 말한 바에 의하면 시작부터 빠른 스타일이 아니라 달리면서 가속이 붙는 스타일이라 발은 빠르지만 도루에 적합한 주루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제일 큰 문제는 타격. KBO 리그 최상위권으로 여겨지는 수비력을 가지고 통산 WAR이 0에 수렴한다는 점에서 그의 타격 능력을 짐작할 수 있다. 평균 이하의 컨택에 선구안도 특출나지 않고, 장타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커리어 하이인 2007 시즌에는 반시즌동안 타율 3할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다만 2007 시즌은 내야안타의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의문의 여지는 있다. 후반부의 부진도 내야안타에 대한 상대의 대응이 좋아지면서 어려워졌다는 것으로 이는 [[이대형]] 역시 비슷한 길을 걸었다는 점이 잘 보여준다. 자세한 사항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dragon9511&logNo=70084200667|이 글을 참조]].], 이후에는 기대에 충족하는 타격성적을 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김주찬 이적 후 5년 동안 좌익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롯데의 사정상 2할 6푼 이상의 타율과 6할대 후반의 OPS만 유지해도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는데, 그정도의 타격 조차 보여주지 못했다. 이우민을 처음 접한 지도자들은 걸출한 수비력에 홀딱 반해서 타격이 최소한의 명분만 채워줄 수준만 되어도 주전으로 쓰고 싶은 욕망을 참을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이우민의 스윙폼은 '''연습 때'''만큼은 깔끔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게 한다. 결국 수비에서 벌어들인 이득을 다 까먹고도 감점이 남는 극악의 타격 때문에 할 수 없이 주전에서 내리더라도 아예 포기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미련을 남겨둔다. 이우민의 선수 생활 롯데 감독을 했던 사람들 중 이우민 양아버지 소리를 못 들어본 사람이 없는 수준다. 이우민 양아버지 소리를 아예 안 들어본 감독은 재임기에 군대를 보냈던 [[양상문]]과 철저한 빅볼을 추구한 [[제리 로이스터]] 감독 뿐이다. 로이스터 감독조차 외야에 술에 재능을 빼앗긴 [[정수근]], 수비가 안 되는 [[김주찬]]과 [[손아섭]], 체력이 안 되는 이인구, 재임 마지막 해 3루에서 컨버젼한 [[전준우]] 밖에 없어서 기회 자체는 제법 줬다. 하지만 경기에 투입되면 연습 때만큼의 스윙을 못 한다는 게 문제. 게다가 이 소리는 매년 나오는 소리라 경험이나 스킬의 부족보다는 멘탈의 문제가 큰 것으로 보인다. 부산을 6년만에 방문한 레전드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도 이우민의 문제점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iants_new&no=2765508&page=1&recommend=1&recommend=1&bbs=|멘탈로 꼽은 것]]을 보면 그것이 더딘 성장세의 원인임이 맞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손아섭]]과 함께 롯데에서 개인훈련에 가장 힘쓰는 선수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싫어한다기 보다는 매우 안타까워 하는 선수였다. 이우민의 물집이 잔뜩 담긴 손 짤은 이미 유명하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237221&cpage=2&mbsW=&select=&opt=&keyword=|약간 혐짤일 수도 있으니 주의]][* 본인 피셜 12년도 스캠 때 [[황재균]]이 갑자기 자기 방에 와서 사진 하나 찍고 나가더니 방송사에서 이슈가 되어 유명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너무나 끔찍한 부진을 겪은 나머지 부상 투혼으로 독하게 훈련한 성과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