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우혁 (문단 편집) === 흡인력 있는 플롯 === 작품 자체의 흡인력 등은 좋다는 평가가 다수다. 특히 캐릭터에 대한 설정이나 플롯의 전개, [[복선]]과 회수에서 매우 강한 강점을 보인다. 전개나 플롯도 길게 끌어서 지루함을 유발시키기 보다는 끊어서 장면전환을 쉽게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이 점이 극대화 된 [[치우천왕기]]의 경우 분명 지능과 문명이 부족한 야만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치우천]]과 적들의 두뇌배틀과 복선 뿌려놓기, 회수는 탐정물을 방불케 할 정도. 물론 이 플롯에 한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주제와 이야기의 결합에 대한 혹평이 많은데, 흥미로운 소재나 빠른 전개로 흡인력 높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훌륭하지만, 작품 자체의 이야기가 큰 완성도를 가진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것. 그로 인해 같은 맥락에서 주제의식 전달의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다. 이는 이우혁의 집필 스타일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야기의 전체적인 틀을 만들고 세밀한 내러티브나 모티베이션을 모두 짜넣은 뒤 일련의 방식을 통해 사건들을 재배열해 집필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주제나 소재를 설정하고 적절히 몰입감 있게 사건 구성을 이어나가며 살을 붙이는 집필 방식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이우혁의 소설은 플룻 개개별의 완성도가 뛰어 난 모험 활극이며, 서사와 주제의식보다는 연출과 전개를 활용하는 만화, 애니메이션과 흡사한 스타일의 소설이라고 이해하면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