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우혁 (문단 편집) === 부족한 문장력 === 퇴마록 초기엔 건조하고 시니컬같은 문체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필력, 문장력 자체는 떨어진다고 평가받는다. 어법이 안 맞는 문장도 많은데 이는 편집부의 잘못도 큰 편. ~~그래도 국내편의 경우는 그때의 네티즌들의 정서와 실생활에 근접하기는 하다.~~ 전개나 흡입력에 비해 문체, 문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고, 이우혁 작가 본인도 [[왜란종결자]]의 문체에 대해 끔찍할 정도였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퇴마록]] 후반부와 이후의 작품들을 집필하면서 필력이 점차 늘어났으나 [[퇴마록]]초기의 건조하고 시니컬한 문체 역시 사라져버렸다는 평이 있다. 즉, 소설가로서 글을 전개하는 필력은 경험으로 늘었으나, '문체' 자체의 매력은 줄어들었다는 것. 특히 문장력에 있어서는 최근 작품에 이르러서도 잘못된 버릇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PC 통신 이후 세대의 대중문학 작가들이 흔히 지적되는 단점이기도 한데, 묘사와 설명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과 박력 있는 액션 씬을 실감나게 묘사하기보다는 작가 특유의 단정 짓는 말투로 설명하는 논조는 분명히 작품의 매력을 반감 시키는 요소. 그리고 등장 인물의 감정을 묘사하는게 아니라 단정 짓듯 설명하는 것 또한 캐릭터의 입체적인 조형을 방해한다. 그래서 [[치우천왕기]]에서 치우천과 헌원의 영웅적인 서사를 기대했던 독자들은 오히려 권수가 거듭될 수록 단선적으로 묘사되는 헌원과 치우천에 실망했고, 이러한 문제점은 최종권인 6권에서 말 그대로 폭발하고 만다. 그래도 [[치우천왕기]]에 와서는 배경을 묘사하는 문장은 확실히 나아졌다. 다만 기계적으로 묘사하는 문체는 여전하였고, [[바이퍼케이션 하이드라]]에 이르러서야 조금씩 나아져서 현재에는 과거보단 확실히 달라진 문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