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우혁 (문단 편집) === 과격 민족주의 === [[파이로 매니악(소설)|파이로 매니악]] 1권에선 주인공 일행이 한사군을 한반도 내에 있었다는 강단사학자를 친일앞잡이로 매도해 폭발물로 살해한다. 무슨 아동학대를 하는 고아원 원장, 부정 부패 정치인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역사 지식을 주입한 죄'''가 엄청나게 크다는 논리를 구사하면서(...). 사실 한사군과 관련된 학설은 [[정약용]]은 물론 [[세종대왕]]도 주장하던 내용이다. [[한사군 한반도설 식민사관설]] 참고하자.[* 작가도 좀 꺼림칙했는지 평소에 역사의 역자도 안꺼내는 폭탄 제조 담당 주인공이 열변을 토하며 정당성을 주장하자, 그의 동료가 이녀석이 갑자기 왜 이렇게 난리지?하면서 미심쩍어하는 묘사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실행을 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성향은 퇴마록에서도 드러나는데, 강한 환단고기 성향에 묻혀 덜 알려진 사실이지만, [[초치검의 비밀]] 에피소드에서는 일본 병사 500명이 강화도에 상륙해서 원혼이 된 경위에 '권위와 정통성을 잃어버린 남조가 '''단군의 유물에 의지하려 했다''''는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고대 일본이 백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까마득한 상고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단군의 유물인 '''천부인'''을 가져다가 일본 내에서 조정의 권위를 세우는 데 사용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는 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