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운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fjjvnwnq-m0)] [youtube(4QOcDDAFWaM)] [youtube(mpPEVMijJ7o)] 전형적으로 박스 안에서 안정적이지만 움직임의 폭이 크지 않고 골문을 뛰어난 반응 속도와 동선짜기로 단단하게 수비하는 전통적인 수비형 골키퍼이며 박스안 1대1 찬스에서는 빠른 판단으로 공격수에게 달려나가 각을 줄임으로써 더욱 튼튼한 수비를 이루었다. 라이벌이었던 [[김병지]]보다 더 안정적이고 더 수비적인 스타일을 추구했고 어느 상황에서도 중간 이상은 가는 안정감으로 유명하다.[* 다만 그렇다고 김병지가 경기 때마다 돌출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는 적지만 가끔 벌어지는 몇몇 상황이 사람들의 인식에 크게 박힌 것이다. 당연히 김병지가 이런 스타일만 추구했다면 골키퍼로 그렇게 롱런하고 국가대표팀 주전이 되는 것도 불가능했다.] 이러한 스타일 덕분에 [[김병지]]와 달리 국가대표에도 잘 뽑혔다. 김병지와의 골키퍼 대결은 [[2004년]] K리그 챔피언 결승전(포항VS수원)에서 절정에 달했다. 이 경기는 전설 아닌 레전드 수준인데, 1, 2차전은 두 골키퍼의 활약으로 무승부, 그리고 2차전 끝나고 연장전으로 들어가서도 득점이 안나서 승부차기로 들어갔다. 이때 포항 측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온 것이 김병지였다. 김병지로서는 이것이 이운재와 결판을 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슈팅은 이운재에게 막혔고, 2004년 우승은 수원에게 돌아갔다. 강한 멘탈이야말로 이운재 최고의 장점으로, 침착성은 물론이고 과감한 판단력과 정확성으로 단점인 반사신경을 커버한다. 여기에 수비라인 형성은 여러 전문가들이 손꼽는 이운재의 장점. 골키퍼로서 뒤에서 호통까지 치면서 수비라인 형성을 지시해 수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 수비의 핵심이던 [[홍명보]]가 은퇴하고, 3백에서 4백으로 국가대표 수비 전술이 교체되던 단계에 이운재의 카리스마는 축구 국가대표의 수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 덕에 은퇴 전까지 국대팀의 주장도 겸임하였다. 킥 역시 당대 골키퍼로서는 뛰어난 선수로 역습 상황에서 공격 진영으로 안정적인 볼 배급을 할 수 있었다. 반사 신경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끝까지 공을 보며 기다리는 타입이며, 슛이 날아오는 동안에도 계속 공을 주시하며 침착하게 대응한는 스타일인데, 이런 특성이 페널티킥 방어 시엔 강점으로 작용한다.[* 이운재와 정반대 특성의 골키퍼가 2010 월드컵 당시 지역예선 포함해서 거의 30점 다되게 실점한 바 있는 [[세르히오 로메로]]다. 로메로는 공이 하프라인만 넘어오면 바로 예측해서 공을 막는다. 때문에 코파 아메리카 2011에서 우루과이 상대로 승부차기를 했을 때 한 번도 선방을 해내지 못 했다. 안 그래도 골키퍼가 이런 스타일이라 수비수의 보좌가 누구보다도 필요한 로메로였는데 그런 로메로한테 제대로 된 수비수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하나뿐이었으니 독일전은 이미 예견된 결과였다.] [[https://fmkorea.com/783716186|승부차기에서 이운재에게 파넨카 킥을 시도한 결과...]][* 이 때, 실축했던 [[스테보]]는 훗날 수원 삼성에 입단하게 된다. 다만, 스테보가 수원에 오기 반 년 전에 이운재가 전남으로 떠났기 때문에 같은 팀으로 뛰지는 못 했다.] 다만 골키퍼 치고는 작은 180cm 초반대 신장에 순발력이 떨어져 프리킥이나 순간적인 중거리 슈팅에 약점을 보인다는 점. 특히 선수 말년으로 갈수록 체중관리에 실패한 것과 겹쳐서, "살이 쪄서 순발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 는 비판도 많이 받아 [[체흐|돼흐]]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4/2009022400419.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