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미 (문단 편집) === 위대한 탄생 ===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를 맡았다. 심사 스타일은 매우 엄격하다. 초반엔 주로 감정이나 진심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구체적인 단점을 지적했다. '비성을 너무 많이 쓴다', '손으로 마이크 치지 마라', '표현이 산만해서 노래에 집중을 못하겠다' 등. 하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기술이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 될수록 다른 멘토들처럼 이은미 역시 어떤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감정과 진심을 나타내는 심사를 많이 했다. 일례로 13회 이은미의 심사평은 '아름답다', '진심이 전해졌다' 라는 이야기다. 실수를 한 적도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김태원(음악인)|김태원]]에게 [[비브라토]]를 지적한 것. 목소리의 떨림, 속칭 '바이브레이션' 으로 불리는 테크닉을 좋아하는 김태원이 이를 '비브라토' 라고 칭하는 걸 태클 걸며 '사람 목소리는 바이브레이션이다' 라고 말해 망신을 줬는데 단순히 악기에만 한정되는 용어가 아니라 음을 진동하는 음악적인 기법이기 때문에 목소리든 악기든 비브라토를 사용한다. 영어권에서도 '음을 진동하는 기법' 의 의미로는 성악이든 기악이든 'vibrato' 라는 용어를 쓴다. 바이브레이션은 '떨림' 이라는 뜻의 단어일 뿐이다. 성대의 떨림, 현의 떨림, 그런 것이 vibration이다. "보컬은 바이브레이션, 악기는 비브라토" 라는 주장은 국내 보컬리스트들의 무지의 소산일 뿐이다.[* 실용음악 계열에서는 바이브레이션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지만 비브라토라는 용어도 많이 쓰인다. 예를 들어 [[일렉트릭 기타]] 교본을 봐도 비브라토라고 나오지 바이브레이션이라고 나온 교본은 거의 없다.] 보컬리스트가 '음정을 진동하는 기법' 의 뜻으로 '바이브레이션'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나라는 오직 한국 뿐이다. 클래식이든 팝 음악의 보컬 코치들이든 '비브라토' 라는 용어만을 사용한다. 그래서 이은미의 주장은 오류가 있다. 당시 [[신승훈]]이 재빨리 '사람 목소리를 악기로 보면 비브라토도 맞죠' 라며 자연스럽게 수습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2011년 3월 19일, '이은미의 멘토스쿨' 편이 나간 이후 칭송받던 멘토로서의 평이 하락했다. 자세한 것은 [[위대한 탄생 시즌 1/멘토 스쿨]] 항목에 나와있지만 여러모로 병맛이 돋는 회였다. 음악과 별 관련이 없는 스님들을 심사단으로 모셨는데[*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의 의견을 듣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럴 거면 라이브 카페나 일반 시민을 모시는 게 낫지 스님들이라는 너무나 특수적인 집단을 고를 이유가 없다.], 정작 중간평가 결과는 전혀 반영을 안한다던지...또 노력으로 많은 버릇을 고쳤지만 아직 가창력은 좀 모자랐던 [[권리세]]양은 합격시키고, 시선처리 하나 지적받은 박원미양은 떨어뜨린다던지...덕분에 멘토와 멘티 당사자 사이의 일은 모르지만 대중들의 평이 썩 좋진 않았다. 하지만 정말 이은미가 방송사 입김 하나 없이 실력이 떨어지고 외모가 빛나던 참가자를 합격시켰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원래 가수로서 깐깐한데다가, 실제로 방송 초반멘토로서도 역시 그런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