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이(조선)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1974년 [[한국방송공사|KBS]] 일일연속사극 <이율곡>에서 탤런트 [[신구]]가 연기했다. * 게임 [[대항해시대 6]]에서 항해사로 등장한다. 스킬 중 구도장원공이 있다. * 대체역사물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는 2부 초반에 등장하며 어지간한 판서직에는 다 이름을 올린다. [[일본]]에 대해서 강경책을 제시하는 모습도 보이나 얼마가지 않아 사망한다. * 웹소설 [[여왕전하의 비선실세]]에서는 주인공이 조선으로 왔을 때 처음 만나며 실제 조상이라는 설정으로 둘의 얼굴이 서로 닮았다. 머나먼 후손인 주인공에게 나이가 더 많다는 이유로 형이라 불러서 주인공이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 있다. [[유럽]]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드러내 주인공을 골아프게 하기도 하며 [[잉글랜드]]로 파견되는 사신단에 서장관으로 따라간다. [[천재]]적인 두뇌덕에 [[외국어]] 마스터 기능이 탑재돼 사신단에 합류하자마자 [[중국어]]를 익혀 몇 주만에 중국어 구사 능력이 통역 가능할 정도로 올라가고 엿듣는 것만으로 [[영어]]를 마스터 해버리는 수준에 [[라틴어]]까지 탑재했다. 독자들은 잉글랜드에 유학을 퍼뜨릴 것인지에 대해 잔뜩 기대하는 중.[* 실제 유교에서 강조하는 군주에 대한 충성 사상은 모든 군주에게 있어서 매력적이기에 가능할 법한 이야기.] 잉글랜드에 머무르며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빠져 번역 중이다. 이것으로 인해 조선에 일어날 변화도 기대되는 장면. * 대체역사 소설 [[근육조선]]에서는 근육이 크게 붙기 힘든 체질을 가졌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며, 그 대신 치밀한 근육 커팅을 통해 진짜 조각과도 같은 세밀한 근육을 도포 안에 감추고 있다는 묘사가 등장한다. 이를 본 2부 시점의 주인공 김성원은 자기도 모르게 ''''[[이소룡]]''''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나왔으며, 이를 들은 이이는 자신의 [[별호]]로 소룡을 칭했고 다른 이들에 의해 소룡식 입신체비라는 학풍으로 새로이 만들어졌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선조실록 초반을 이이를 중심으로 할 정도로 굉장히 비중이 크다. [[기대승]]이 낙향한 후 이이가 조정의 이데올로그로 떠오르면서 첫 등장한다. [[선조(조선)|선조]]의 경연 자리에서 [[이준경]]과 대립한다. 이때 이준경이 “기대승보다 더 막가는 인물일세.”라며 이이를 깐다. 그리고 이준경이 유언을 남기고 죽자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그 말이 선해진다고 했는데 준경은 그 말이 악하다.”라며 이준경을 맹비난 한다. 하지만 그의 [[붕당|예언]]이 얼마안가서 [[그실일|실현 되면서]] 이이는 당쟁의 격화를 막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한다. 그리고 [[동인(조선)|동인]]이 이이에게 “공께서는 양쪽 다 옳다고 주장하시는데 세상에 둘 다 옳은 것이 어디있습니까?”라거 말하면서 이이를 거세게 비판한다. 이 일이 있는뒤 이이는 동인 강경파 [[이발(조선)|이발]]과 서인 강경파 [[정철]]을 불러서 “두 분이 서로 싸우지만 않는다면 이런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겁니다.”라고 이 둘에게 싸우지 말라며 경고하고 이발과 정철이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불안정한 평화가 지속되었다. 얼마 뒤 또다시 이발이 [[정인홍]]과 같이 서인의 핵심인물인 [[심의겸]]을 탄핵 하려하자 소식을 듣고 온 이이는 [[성혼]], 김우옹과 함께 와서 심의겸 탄핵을 취하토록 하라고 요구한다. 그날 밤 이발이 이이의 집에 찾아와서 “사림이 공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공께서 의겸을 져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공이 의겸을 버린다면 동서를 막론하고 공을 따르게 되어 동서간의 화합을 이룰수 있을 것 인데, 공이 자꾸 의겸을 감싸려 하면 정인홍도 공을 떠나고 말 것 입니다.”라며 이이를 심의겸을 탄핵하려고 설득하자 이에 걱정이 피어난 이이는 어쩔수 없이 이를 수용했고 허나 초안은 이이가 직접 작성하겠다 하자 이발은 이를 받아들인다. 이 초안을 정인홍에게 건네며 다른건 절대 추가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정인홍은 이 기회에 서인 세력을 없애려고 [[윤두수]], [[윤근수]], 정철이 심의겸과 사류를 맺었다고 쓰자 이에 분노한 이이가 “아니, 이리 나오면 어쩌자는거요? 정철은 심의겸의 당도 아니요. 그는 지조있는 선비인데 왜 그가 외척과 결탁했다 생각하는거요? 그리고 내가 일전에 정철을 크게 칭찬한 적이 있는데 오늘날 갑자기 내가 그를 비판하면 내 꼴이 뭐가 되겠소? 이 일은 그대가 반드시 책임을 지고 바로잡은 뒤 피혐해야 할 것이오. 자네가 하지 않으면 내가 하겠소.”라며 정인홍에게 따지자 정인홍은 어쩔수 없이 이 일을 책임지고 낙향하자 동인 전체가 낙향하고 이이와 정철까지도 낙향하자 동서간의 갈등은 점점 심화되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선조가 이이를 중용하자 이이는 때가 왔다고 생각했는지 빡시게 일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이가 실수를 하자 동인은 이이를 오국소인이라 깠고 결국 선조는 이이를 유배 보낸다. 이후 1584년 (선조 17년) 이이가 병으로 죽으면서 등장종료. 이이 사후 동인은 이이, 성혼, 정철을 서인으로 몰아세우며 서인을 대거 실각시킨다. 광해군일기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박시백]]이 [[정광필]]과 마찬가지로 비판적인 시각이 거의 없는 인물이다. 이순신이 아니었으면 표지 인물로 했을 거라고 후기에 적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