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곤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투구폼은 [[사이드암 스로]]였으나 2016시즌부터 [[언더핸드 스로]]로 바꾸었다. 140km/h 정도의 [[패스트볼]]과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배워온 싱킹 패스트볼([[스크류볼#s-2|싱커]])[* 경찰청에서 한 솥밥을 먹었던 기아의 사이드암 투수 [[신용운]]에게 배웠다고 한다.]가 주무기.[* 롯데 전 투수코치 양상문은 변화구는 횡슬라이더 말고는 못 가르쳤기에 자연히 알아서 성장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게 롯데 투수들의 숙명이었다. 2010 시즌 롯데에서 그나마 제 몫을 한 이재곤이나 [[김수완]] 같은 투수들은 모두 자수성가형이다.] 그 위력이 대단하여 6월 20일 한화전에서는 무려 19개의 '''땅볼'''을 잡아내었고 데뷔 첫 완투승을 기록한 8월 3일 두산전에서도 16개의 '''땅볼'''(그중 하나는 병살타)을 유도해내며 27개의 아웃카운트 중 17개를 '''땅볼'''로 얻어냈다. 문제는 땅볼 유도가 저만큼 많다는 것은 그만큼 탈삼진 능력이 최악이라 인플레이 타구를 많이 허용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싱커 외에 다른 무기가 없는 투피처라는 점. 본인도 고질적인 문제였던 투피치를 극복하기 위해 커브를 연마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그 여파로 밸런스도 무너졌다. 그리고 패스트볼-싱커의 단조로운 구성이 상대팀에 읽히기 시작한 이후론 털리는 일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그것을 상쇄할 만큼 제구력이 정교한 것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