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곤 (문단 편집) ==== 2011 시즌 ==== 4월 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등판해서 3회까지는 괜찮게 막다가 4회 들어서 급격히 흔들리며 무사 만루를 채우고 희생 플라이로 실점 이후 다시 5회에 흔들리면서 강판당했다. 4⅓이닝동안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몸에 맞는 볼 2개로 투구 내용이 그다지 좋지 못한 편. 후에 밝혀진 이야기로는 투구에 대해서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는 이유로 [[양승호]] 감독에게 포수가 리드하는 것에 무조건 따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때 포수가 리드할 때 고개를 저을경우(거부 할 경우) '''2군에 내리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마침내 5월 17일 문학 SK전에서 병살 4개를 유도하는 미친듯한 땅볼 유도와 2군에서 끌어올린 구위로 단 7이닝동안 2점만을 내주며 드디어 시즌 1승을 챙기게 된다. 그리하여 선발로 안착하나 싶었는데 또다시 선발, 불펜을 오갔다. 시즌 후반기 5선발 로테이션이 자리잡고 [[김사율]]이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으면서 최종적으로는 불펜에 정착. 사이드암의 이점을 살려 우타자 상대로 내보내는 [[원 포인트 릴리프]]로 주로 나왔다. 9월 9일 [[김강민]]에게 3점 [[홈런]]을 맞고 [[롯데 자이언츠/2011년/9월/9일|909 대첩]]의 주역이 되었다. 9월 15일 [[한화 이글스]]와의 청주 야구장 원정 경기에서는 한화와 12:2 8회말 상황에서 등판해 2타점적시타와 3점홈런을 두들겨 맞았다.결국 9회엔 임경완과 강영식이 교대로 올라오며 마무리했다. 9월 들어 완전히 멘탈이 무너진듯. 다음날인 9월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청주 야구장 원정 경기에서는 9회말 10:10 동점 상황에 등판하여 [[최진행]]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그리고 뒤를 이어 등판한 [[김사율]]이 [[카림 가르시아]]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재곤은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2이닝 2피안타 1볼넷 1사구(死球)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시즌 내내 감독의 독특한 기용으로 인하여 피해를 본 케이스이다. 초반에는 5일 휴식 - 선발등판 - 3일 휴식 - 선발등판 - 6일 휴식 - 선발등판으로 불규칙한 휴식 일정으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고, 1차적으로 2군에 다녀온 5월 17일에 7이닝 2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다음 경기부터 구원으로 등판하다가 5월 31일에 구원등판 - 1일 휴식 - 선발등판 - 5일 휴식 - 구원등판 - 2일 휴식 - 선발등판 - 2일 휴식 - 구원등판 이라는 형태로 기용되며 선발과 구원을 오가는 기용으로 인해 또 다시 컨디션이 흔들렸다. 마지막으로 2차적으로 2군에 다녀온 7월 31일부터 구원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8월 한달간 14경기 16.2이닝으로 애니콜(8월 한달간 정상적인 일정기준 월요일 5경기를 제외했을시 팀당 26경기를 진행하는데, 그걸 기준으로 133경기로 환산시 71~72경기 85~85.1이닝 페이스로 등판한게 된다.)로 기용하기 시작했고, 그 여파로 9월에 구위가 흔들리기 시작하며 9월 9일 SK전을 기점으로 무너져내렸고, 이후 KBO나 퓨처스리그에서 활약 하지 못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