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수(군인) (문단 편집) == 여담 == * 육사 37기 동기로는 [[신원식]], [[양종수]], [[전인범]], [[조보근]], [[박찬주(군인)|박찬주]], [[엄기학]], [[고명현]], [[김영식(군인)|김영식]] 등이 있다. 육사 한 기수당 보통 6~7명의 중장 진급자가 나오는데, 37기는 8명의 중장 진급자가 나오는 바람에 [[박지만]] 덕 아니냐는 항간의 눈총을 받은 바 있다. * [[박정희]] 前 [[대한민국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육사 시절부터 절친[* 고교 시절에는 몰랐던 사이였고, 육사에 진학한 유일한 고교 동기생이어서 육사 입학 이후부터 친해졌다고 한다.]이라고 한다. [* 박지만의 누나인 [[박근혜]]에게 사적으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819986|누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런데 오히려 대통령 일가와의 친분이 군인사에서 불리하게 작용을 했는지, 기무사령관 취임 1년만에 전격적으로 물러나 전역 대기직인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하지만 전역대기직으로 생각하면 오산인 게 대표적인 반례가 무려 [[육군3사관학교|3사]] 출신의 [[박종진(군인)|박종진]] 대장이다.][* 박종진을 예시로 드는건 굉장히 틀린 것이, 이재수는 육사고 박종진은 3사다. 기본적으로 장교 진급은 각 출신별로 진급테이블이 다르다. 일례로 ROTC한테 학생중앙군사학교장은 체감상 육사한테는 특전사령관과 같은 느낌의 진급 테이블이다. 실제로도 모 군단에서 정훈참모가 학사 출신이고 계급이 중령이었는데도 별명이 장군이었던 게 '''학사 출신+정훈 병과=중령은 육사 출신 보병 병과로 따지면 장군 난이도'''이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이재수는 인사사령관 6개월 중 급기무사 1년으로 커리어가 상당히 꼬였기 때문에 전역대기직으로 보는게 맞고 실제로도 전역했다. 게다가 박종진은 '''2014년에 6군단장으로 취임'''했었다. 그러니까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이라고 해서 똑같이 볼 수가 없는 것이 박종진은 군단장 경험이 있고 이재수는 없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비육사 출신은 늦게 올라가는 대신 작은 보직으로도 진급이 되지만 육사 출신은 빨리 올라가는 대신 알짜배기 보직이 아니면 안되는 것이다. 박종진 대장의 경우도 '''3사 출신 대장인 대신 2019년 부로 군복무 40년차'''가 되었으며, 1군사령관 직을 끝으로 전역했다.]으로 전보됐다. 2015년 9월 장성 인사에서 동기인 [[엄기학]], [[김영식(군인)|김영식]], [[박찬주(군인)|박찬주]]는 [[대장(계급)|대장]]으로 진급한 반면 이재수는 탈락했고, 거기다 김영식은 [[제1야전군사령관|1군사령관]], 엄기학은 직속상관인 [[제3야전군사령관|3군사령관]]으로 취임하게 되어[* 한국군에서 동기나 후배를 직속상관에 앉힌다는 건 거의 틀림없이 "'''[[전역|이제 슬슬 갈 준비 해야지?]]'''"라는 뜻이다. 판·검사의 세계에서도 동기 및 후배가 상급자가 되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고 변호사가 된다.] 어쩐지 군 수뇌부에서 밀려나고 있는 느낌이다. * [[덕수 이씨]]다. [[덕수 이씨]]는 [[이순신]]의 충무공파로 유명하지만, 이재수는 충무공파가 아닌 문혜공파다. 이재수가 [[준장]]으로 진급하자 덕수 이씨 문중들이 크게 축하해주었다고 한다. * 2016년 12월 세계일보에서 이재수 중장이 박지만과 권력적으로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반대측에 있는 [[최순실]]이 영향력을 행사하여 기무사령관에서 경질되었다는 의혹을 보도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61214191930157|#1]],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14/20161214003330.html|#2]]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최순실은 군부 인사에도 직접적으로 관여했다는 것이며, 나아가 장성 인사에서 박지만과 친분있는 37기가 4성에서 죄다 누락한 것과도 연관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이재수의 사망으로 망신주기식 수사 논란으로 비판에 휩싸인 [[대한민국 검찰청|한국 검찰]]은 대검 예규인 '체포·호송 등 장비 사용에 관한 지침을 개정, 이재수처럼 자진해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는 피의자에 대해 수갑과 포승(밧줄)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2/2019112201952.html|#]] 당시 수갑을 채운 검사는 [[윤석열 사단]]의 천재인 검사이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193870|#]] * 한 기수 후배이자 동갑내기인 [[고성균]] 예비역 소장과는 여러차례 함께 근무한 막역한 사이이다. 둘 다 인사직능이며 전역일도 같다. * 그의 형제들은 모친상 이후 장례식비를 제외한 부조금을 모아 인도네시아에 인기고등학교를 세웠다. [[분류:대한민국의 군인]][[분류:당진시 출신 인물]][[분류:1958년 출생]][[분류:2018년 사망]][[분류:대한민국의 자살한 인물]][[분류:덕수 이씨]][[분류:중앙고등학교 출신]][[분류:육군사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군인]][[분류:당진시 출신 인물]][[분류:1958년 출생]][[분류:2018년 사망]][[분류:대한민국의 자살한 인물]][[분류:덕수 이씨]][[분류:국군기무사령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