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정(1944) (문단 편집) === 교육감 시절 === 교육감에 취임하자마자 상당히 많은 개혁 작업을 하고 있다. 첫 번째로 9시 등교를 공식화했다. 9시 등교에 대해서 찬반 논란이 일었지만[*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과 겹쳐서, 안 그래도 혼잡한 대중교통을 더 혼잡하게 만들었고 교통 정체도 심해져서 통학 시간이 길어지고, 수능 시험장 입실 시각인 8시 10분에 적응하는 문제 등이 발목을 잡았다.] 일선 학교에서는 썩 괜찮은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이라고 마냥 좋아한 것은 아니다. 늦춰진 등교만큼 하교도 그만큼 늦어졌기에 싫어하는 학생도 꽤 많았다.] 두번째로 교원임용에 차별화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수업나눔과 집단토의는 경기도교육청에서만 실시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단편적인 면접과 수업시연만 있었던 임용 2차에 상당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차별적인 시도인 것은 맞지만, 집단토의의 진행방식이 잘 다듬어지지 않아 그저 구상한 답변을 이어 말하는 수준의, 진짜 토의가 아닌 가짜 토의에 그치고 있다. 평가 기준도 모호하다. [[의도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세번째로 2017년부터 [[야간자율학습]]을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동안 야간자율학습이 야간강제학습, 야간타율학습이라는 우스개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파행적으로 운행되었던데다 이미 경기도에서는 그 전부터 야간자율학습이 자율화된 학교들도 매우 많아서 참가율이 10~20%에 머물 정도로 사실상 폐지된 상태인지라 이를 공식화하고 대신 예비대학 교육과정을 신설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 예비대학 교육과정은, 전체 이용자가 5% 가량으로 저조한 편이다. 물론 이 취지에 부합해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이용하는 아이들 마저 내신과 수능에 대한 걱정이 한가득이다. 교육감 나름 경기도의 많은 대학과 협업해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게 만들었지만, 그것만으로 입시의 벽을 넘기는 역부족이다. 쉽게 말하면 [[의도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교육감이 저녁 급식을 보조금을 줄여서 사실상 폐지하는 바람에 반발이 매우 크다. 다만, 교육감이 없앴다기보다는, 애초에 석식 자체가 적자였던게 문제. 야자까지 없애버리자, 학교들이 이때다 싶어서 없애버렸다고 보는 쪽이 맞다. 하지만 학원으로 이동하기 전에 저녁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석식을 신청했거나 맞벌이 문제로 석식을 신청했던 학생들에게는 큰 문제로 지적받고 있고, 석식의 보조금을 줄인 것도 야간자율학습 폐지의 일환으로써 없앤 일이기 때문에 이재정 교육감의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실제로 학생들이 저녁을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2020년 4월에는 교육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교육/등교 관련|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개학 연기 및 온라인 수업]] 방침에 반발하며, 현실적으로 온라인 수업의 효과를 거둘 수 없으니 차라리 찬성률이 높아지고 있는 9월 학기제로의 전환을 주장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을 강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달 앞둔 2022년 3월 22일 교육감 3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2101300061?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