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주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 시절 ===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40323163947432.jpg]] KIA 타이거즈 시절. ~~포수였다는 증거 2~~ ~~사진 속 [[김상현(1980)|김상현]]과 몇 년 뒤 같은 팀에서 뛰게 된다~~ ~~너 좀 이리와봐라~~ 이재주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KIA 타이거즈|KIA]] 이적 이후인데 [[2003년]]부터 주로 대타로 출장했고, 2004년에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650560|개인 최다 대타 홈런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하는 등]] 백업 멤버로 쏠쏠하게 활약한다. 그 이후로도 대타 혹은 [[김상훈(1977)|김상훈]]의 백업 포수로 나와주다가, '''2006년 풀 타임 4번타자'''가 된다. 당시 [[서정환]] 감독은 자신의 눈밖에 난 [[마해영]]을 [[LG 트윈스]]로 트레이드하고 4번 타자로 이재주를 점찍어놓은 상태였다. 팀에 좋은 선수가 없어 기회가 주어진것이다. 2006 시즌 성적은 115게임에 출장해서 0.284 13홈런 59타점. 4번 타자 치고는 타점이 부족했지만[* 다만 이 때는 타점 1위인 이대호가 90타점도 안 될 정도로 투고타저였다.] 3번 [[장성호]]와 함께 KIA의 눈물나는 타선을 이끌어갔다. 타 시즌이면 중심타선의 지명타자로써 부족해 보이는 성적이나 사실 2006 시즌은 13개 치고 홈런 공동 11위일 정도로 역대급 투고타저 시즌이라 준수한 성적이다. 타점도 리그 16위이고.[* 2006년은 대표적인 투고타저 시즌으로 손꼽힌다. 시즌 종료 후 아시안게임에서 도하참사가 일어나 다음해에 마운드의 높이와 공인구를 손보게 되었다.] [* wRC+ 기준 2006년 타자 중 10위이다. 팀을 지탱했던 3인 중 장성호가 5위, 이용규가 15위였던 것을 생각하면 팀의 중심타자로써 매우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다라는 평을 받을 수 있다.] 2007 시즌도 개막 이후 [[지명타자]]로 쭉 나갔지만, 아니나 다를까.... 5월에 [[최희섭]]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면서 주전 자리를 뺏겼고, 다시 원래 자리인 대타로 돌아오게 된다. 시즌 성적은 90게임 출장 0.259 5홈런 36타점. 시즌 후에 FA를 신청했으나 수비 포지션이 없는 나이든 대타요원을 원하는 팀은 없어 미아 위기에 봉착했고, 결국 협상 마감 직전 원소속팀 KIA와 계약금 없이 1년 8천만원에 계약하게 된다. 전년도 연봉이 1억이었는데 FA 계약을 하고도 오히려 연봉이 20% 삭감된 것. FA 미아가 되어 계약을 못한 선수는 있어도 계약을 했는데 연봉이 삭감된 것은 이재주가 유일하다. 이렇다보니 이재주가 FA를 한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후 12년이 지나 2020년 [[김태군]]이 FA계약을 했으나 연봉이 삭감되며 두번째 사례가 되었다. 여튼 드문 케이스. 2008 시즌 역시 [[최희섭]]의 존재로 대타로만 활약할 듯 싶었으나, 최희섭의 부상으로 [[이용규]] 빼면 아무것도 없는 KIA 타선의 4번타자로 복귀했다. 이 시즌에 87게임에 출장해서 0.276 12홈런 58타점을 기록했는데, 풀타임 출장했으면 과연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9 시즌엔 [[최희섭]]이 부활하고, 김상현과 나지완이 중심타선에 자리를 잡아서 이재주의 자리는 없어졌다. 지명타자 자리에 홍세완이 있고, KIA의 대표타자 장성호 조차 주전에서 밀려 1루/ 좌익수/지명/대타로 한 타석이라도 더 나오려하던 시즌이라 이재주는 타석에 서는것 조차 힘들어졌다. 결국 51게임에 출전해 0.194 4홈런 21타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 시즌엔 통산 대타홈런 20호째를 쏘아올리며 당분간 리그에서 깨지기 힘든 기록을 만들었다. 4개의 홈런만을 쳤지만 8월 1위 다툼을 하던 SK전에서 경기 초반 대타투입의 강수 속에서 쓰리런을 쏘아올려 기선을 제압해 승리에 기여하는 등 저조한 스탯에 비해서는 영양가가 있는 활약을 했다. [[2009년 한국시리즈]]에선 부진했으며, 시즌 종료 후 방출당했다. 사실 부인이 출산을 앞두고 있던 터라 아무리 프로가 비정하다고 해도 너무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다가 [[키움 히어로즈|넥센]]과 접촉했고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갑자기 이재주가 계약을 취소하였고 이후 이적 소식이 들리지 않으며 사실상 은퇴 상태. 방출된 이유가 코치들과의 불화 및 팀 케미스트리 저해라는 소문이 있다. 그렇지 않아도 구단들 입장에서는 나이도 많고 배트 스피드가 점점 떨어지고, 사실상 수비 포지션이 없는 이재주를 계속 데리고 있기보다는 어린 유망주를 키우는게 합리적이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igers&no=66987|게다가 말년병장 포스까지 뿜어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