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극단적인 당겨치기를 선호하는 타격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떨어지는 볼에 삼진을 많이 당하는 유형의 타자이다. 그러나 전성기에는 볼삼비가 1에 가까울 정도로 선구안이 나쁜 타자는 아니었다. 이재주가 야구계에 남긴 가장 큰 기록은 바로 대타 홈런 기록. 1990년대에도 일발장타력이 있고 대타 홈런을 잘치는 선수로 소개되었다. 프로 통산 대타홈런이 '''20'''개로 '''KBO 통산 1위'''.[* 2000년에만 해도 [[임수혁]] 보다 대타홈런이 적었다.] 2위 기록은 9개([[최동수]], [[최훈재]], [[전대영]])로 그 위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세계 기록은 [[1970년대]] [[일본]] [[한큐 브레이브스]]에서 대타 전문으로 활약한 [[다카이 야스히로]]의 27개이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기록은 2011년 시즌 중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은퇴한 [[맷 스테어스]]의 23개. 일본 센트럴리그나 미국 내셔널리그에서는 대타요원도 꽤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지만, 지명타자제도가 있는 리그는 애초에 대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고 프로야구가 포지션 분업화로 인해 날로 로스터가 빡빡해지는 추세인지라 2010년대 이후로는 예전처럼 장타력은 뛰어나지만 아예 수비 포지션이 없어 수비에선 교체가 불가피해 로스터를 2명 이상 잡아먹게 되는 이재주같은 선수를 대타로 두기보다는 장타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대타로 나선 후에도 교체하지 않고 어느 정도 수비에 투입할 수 있는 선수를 더 선호하는 것이 트렌드이고, 대타라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주로 왕년의 강타자가 말년에 지타에서도 밀렸을 때 은퇴 전까지 몇 년 거쳐가거나, 부상이 다 낫지 않은 강타자가 잠시 자리하거나, 신인급 유망주들의 시험대로 쓰이거나 하는 등등 어쨌든 정규직이 아닌 임시보직이기 때문에 애초에 젊고 잘 치면 대타로 투입하지 않고 주전으로 투입한다. 그러나 충분히 방망이가 되면서도 포수로서 수비력이 떨어져서 [[박경완]], [[장광호]]나 [[김상국]]에게 밀렸던 현대 시절과, 1루 자리에 [[장성호]]가 건재하던 상황에서 주전 [[지명타자]]로 자리잡으려던 찰나 [[최희섭]]이라는 거포가 갑자기 복귀하는 등 팀 사정과 맞물려 전문 대타요원으로 선수 생활을 오랫동안 이어간 이재주가 지명타자 있는 리그에서는 비교적 특이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향후 오랫동안 깨지기 힘들 기록이다. ~~이승엽의 56홈런보다 더 깨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