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옥 (문단 편집) === [[2021년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 838억 지출, [[성인지 감수성]] 학습기회 발언 === 2020년 11월 5일. 국정감사 중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범죄 등으로 인한 궐석때문에 치러지게 된 [[2021년 재보궐선거]]의 지출비용 838억에 대한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국민 전체가 성인지 감수성을 학습할 기회”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또한, 해당 사건이 권력형 성범죄냐는 질문에 “수사 중 사건의 죄명을 명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답변을 피하는 등 [[여당|제 식구]] 감싸기 논란도 함께 일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18798|#]] 궐위가 된 광역단체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여성가족부 정책 선전의 장으로 변질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황당해 [[국무위원]]으로서의 자격이 의심되며, 자칫 선거개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벼이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무엇보다도 오거돈 피해자가 '오거돈 사건이 집단학습 기회이면 나는 학교 교재냐', '여성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내 인생을 수단 취급할 수 있는가. 오늘 또 무너졌다'라고 반발했고 결국 사과를 했지만 큰 파장이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51277|#]] 6일, 박원순/오거돈 피해자 단체는 '학습은 장관이 해야한다'며 사퇴를 요구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19219|#]] 또한, 이정옥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이낙연]] 당대표는 '공직자는 항상 말을 골라가며 해야 한다'며 '특히 피해 여성께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하지만 7일, 박원순 피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낙연 대표의 발언에 '피해 여성에 제가 포함되는 것이 맞나? 도대체 무엇에 대해 사과한다는 뜻인가? 당 소속 정치인의 위력 성추행을 단속하지 못한 것인가? 지지자들의 2차 가해 속에 저를 방치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사과하는 것인가?'라며 다시 반발했고 진정한 사과를 요구했다. [[https://v.kakao.com/v/20201107140139591|#]]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경질론이 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1/14/XAOCMHGGRRDNLIYPUHPK5IKHKE/|#]] [youtube(P3D5oL1o6CU)] 위 발언의 여파가 컸는지 12월 2일 진행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관이 입을 열 때마다 국민들이 실망한다는 이유를 들어 여야의 합의로 발언 금지 조치가 내려지면서''' 회의에 참여했음에도 발언은 일절 하지 못했다.[* 심지어 인삿말조차 하지 못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5278833|#]] 네티즌들도 오죽하면 여야가 장관을 발언 금지 합의까지 하냐고 개탄스러워 했다.[* 이걸 회사 CEO로 비유하자면 이사회에 나갔을때 바로 닥치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우스운 상황이었다.] 결국 차기 개각 대상에 포함되며 여가부 장관 커리어를 조기에 막을 내렸고,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여가부장관 중 가장 끝이 좋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