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옥 (문단 편집) === 오거돈·박원순 ‘권력형 성범죄’ 맞냐는 질문에 동문서답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020년 8월 3일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김미애]] 의원의 “오거돈 전 부산시장,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이 권력형 성범죄냐”는 질문에 “수사 중인 사건의 죄명을 규정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답변을 내놨다. 수사중인 사건으로 [[무죄 추정의 원칙|아직 범죄여부가 판명나지 않은 시점]]에서 혐의만으로 어떤 범죄인지 단정짓기에는 성급하다는 취지에서 답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말도 안 되는 변명인 것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여가부에서는, 재판결과는커녕, 수사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성범죄"로 규정하고 규탄하는 행동을 반복해왔다. 그러던 여가부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서 답변할 수 없다"라는 답변을 하는 것은 말바꾸기를 한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웃긴 일이다. 게다가 상임위원회에서 장관을 대상으로 질문을 한 것에는, 설령 그것이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라고 할지라도, 일정부분 견해를 밝혀야 한다.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답변을 거부할 수 있는 경우는, 법무부장관이나 경찰청장, 검찰총장, 대법원장 등 수사나 재판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는 인물들이 해당 질문을 받았을 경우이지, 수사나 재판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여가부 장관이 답변을 거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정옥의 이러한 행태로 인해, 여가부 폐지 여론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585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