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룡 (문단 편집) === 신용 & 신뢰, 시간 엄수 === 3. 신용은 생명과 같이 중요하다. 빚쟁이가 되는 과정에서 은행, 주위 사람에게서 신용을 잃은 그는 신용을 잃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생명과 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4. 신용과 신뢰는 시간 엄수에서 나온다. 그는 초기의 구직 과정에서 고생을 하면서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일을 맡을 수 없고 지각을 자주 하는 사람은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신용과 신뢰를 얻기 위해 시간 엄수를 했다. 5. 하찮은 아르바이트라도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한다. 학력도 고졸이고 기술도 거의 없었지만 꾸준한 수입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일하는 사람이 드물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씨가 일한 알바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대다수였기에 오래 일하는 사람이 더더욱 적었을 것이다.] >“신문 배달이며 목욕탕이며 떡 공장이며, 일하는 사람이 너무 자주 바뀌더라고요. 대부분 길어야 6개월을 넘기지 못해요. ‘아르바이트’ 하면 필요할 때 잠시 들렀다가 쉽게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거든요. 저 역시 잠자리에 들 때면 ‘내일은 그만둬야지’ 했어요. 힘들 때마다 쉽게 그만둘 생각을 품었던 건 그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였죠. 그때부터 ‘아르바이트는 직업이다’라고 마음을 바꿔 먹었어요. 아르바이트는 쉽게 그만둬도 직업을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떡 공장에서 일하는 젊은 청년 직원들이 일이 힘들다거나 보수가 적다고 쉽게 그만 둘 때 타이르기도 했어." >"돈이 많고 적음을 따지지 말았으면 좋겠어. 지금 할 일이 있고 또 열심히 살 수 있는데 그저 돈만 바라보고 일을 하면 그게 얼마나 불행한 거야." 그가 돈이 안 오르는 자리에 일부러 오래 있었던 건 아니었다.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어차피 더 나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만둬야 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있었다. 아르바이트가 잘리거나 해서 아르바이트 포트폴리오 (...) 상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을 때는 그만뒀다. 하지만 그는 단순히 힘들다고 그만두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만둬야 할 때는 최소 15일 전에 알려서 고용주가 사람을 새로 뽑기 좋게 배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