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욱 (문단 편집) === 주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종욱도루.gif|width=100%]]}}} || || 역대 9번째 개인 통산 300도루 달성 순간[* [[2015년]] [[4월 15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 [[김경문]] 감독 시절 육상부로 불리던 [[두산 베어스]] 발야구의 선봉장으로 이름을 떨친 만큼 빠른 발과 탁월한 주루 센스를 자랑한다. [[2006년]] 51도루로 도루왕을 차지했고, [[2007년]]과 [[2008년]]은 2년 연속 47도루를 기록해 2년 연속 도루 2위에 올랐다.[* 사실 보통 시즌같으면 2006년에 이어 3년 연속 도루왕을 먹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수준이지만, 하필 이때 경쟁자가 [[이대형]]이라서 아쉽게 밀렸다. 참고로 이대형은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53도루-63도루를 기록했다.] 2010년부터는 여러 차례의 잔부상, 부진 등의 이유로 도루 횟수와 성공률이 뚝 떨어지기도 했으나, 두산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2013시즌에는 다시 30도루를 기록하며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NC 이적 후에는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나이로 인한 주력 하락과 FA 고액 계약 이후의 부상 우려로 도루 숫자가 크게 줄었지만, 그래도 특유의 주루 센스는 은퇴하는 순간까지도 살아있었다. [[2018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개인 통산 도루 340개를 기록해 [[KBO 리그]] 역대 11위에 올라 있으며, 통산 도루 성공률도 78.7%로 훌륭하다. 도루 뿐만 아니라 베이스러닝에서도 특유의 주루 센스와 강점이 잘 살려서 공격적인 주루를 펼쳤다. 타구와 상대 수비를 읽고 한 베이스를 더 만들어내는 플레이가 최대 강점으로, 중견수 옆으로 애매하게 떨어진 타구를 2루타로 만들어 낸다던가, 애매하게 짧은 단타에 전력으로 홈으로 쇄도해서 점수를 올리는 등의 플레이를 자주 볼 수 있었다. 물론 다소 무리한 추가 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된 적도 없지는 않으나[* 그마저도 오심에 의한 [[NC 다이노스/2014년#s-3.6.5|억울한 아웃]]도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굉장히 수준 높은 베이스러닝 실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이종욱의 베이스러닝 실력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장면이 이른바 '''내야수 희생 플라이'''라는 진기명기. [[2007년 한국시리즈]]때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2루수 희생 플라이'''를 만들어낸 적이 있으며[* 뒤에 나오는 삼성전 유격수 희생플라이가 김상수의 실책성 플레이가 꽤 섞인 점과 다르게, 이때는 타구가 내야와 외야 애매한 사이에 떴고 정경배가 뒤쪽을 향하면서 잡아야 했기 때문에 수비하기 쉬운 상황은 아니었다. 물론 그 상황에서 홈을 파고 들 생각을 한 이종욱의 센스도 어마어마하지만.], [[2010년]] [[10월 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0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6회 때 '''유격수 희생 플라이'''라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51644|#]][[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17809&gameId=55551008OBSS0&listType=game&date=20101008|#]][* [[김상수(타자)|김상수]]의 정줄 놓는 수비도 한 몫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