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욱 (문단 편집) === 타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종욱타격.gif|width=100%]]}}} || || 이종욱의 타격 폼[* [[2015년]] [[5월 10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 타격에서는 아주 빠른 스윙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투수의 습관이나 승부 패턴을 읽는 눈이 뛰어나 상황에 맞는 타격을 했다. [[2006년]] 이후 기습번트 시도는 확연히 줄었으나 그 후로 적극적으로 타구를 외야로 보내는 스윙을 하면서 타격 능력은 더 좋아졌다. 해설자에게 욕(?)을 먹기도 했는데, 1번 타자가 [[테이블 세터]]로서 공을 길게 보고 뒷 타자들이 노려 칠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하는데 '''너무 잘 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실제 부상으로 무너졌던 [[2009년|2009]], [[2012년|2012시즌]]을 제외하면 항상 3할을 기록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는 기습적으로 3번 타자로 나와 활약하기도 했다[* 사실 이는 [[김현수(1988)|김현수]]의 4번 전환 시도와 연계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4번 김현수는 [[김경문]] 시대 이래 [[2014년|2014 시즌]]까지 꾸준히 실패만 했지만.]. 장타툴을 보면 [[이용규]]같은 순 똑딱이들과 비교할 때 이쪽은 최소한의 갭파워 정도는 갖춘 편으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 2012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5개 내외의 홈런을 기록했다. 전성기 시절에는 3할 이상의 타율과 3할 7-8푼대의 출루율을 갖추어 클래식 관점과 세이버 관점에 모두 적합한 1번타자였다. 큰 경기에 강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선수로, 두산 시절에는 [[KBO 준플레이오프|준플레이오프]]나 [[KBO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에서는 시리즈 MVP급으로 날아다니다가, 위로 올라가서 SK만 만나면 버로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팀 프랜차이즈로 떠올랐던 [[김현수(1988)|김현수]]의 이미지에 가려서 보기보다 잘 알려지지는 않은 사실. 이것도 그나마 전성기 때 이야기고, [[NC 다이노스|NC]] 이적 이후에는 [[KBO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만 가면 삽질만 적립하곤 했다. NC가 매년 포스트시즌에서 물먹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NC 이적 이후 포스트시즌 성적은 [[2014년]] '''10타수 무안타''', [[2015년]] 18타수 3안타, [[2016년]] 26타수 6안타, [[2017년]] 10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차출되었는데 [[베이징 올림픽/야구|2008년 올림픽]]에서는 전 경기를 1번으로 출장해 나쁘지 않은 성적을 찍었으나 2번 타순에서 4할대 타율로 날아다니던 [[이용규]]의 맹활약에 묻혔고, 2회 [[WBC]]까지 주전 1번으로 뛰다가 [[2010년]] [[아시안 게임]] 하위 라운드에서 삽질한 후로는 그를 국제전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