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욱 (문단 편집) === 결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종욱허슬.gif|width=100%]]}}} || || 이종욱을 상징하는 넓은 수비범위와 허슬플레이[* [[2014년]] [[5월 17일]] [[두산 베어스|두산]]전.] ||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빠른 발, 파인플레이 이후의 기합과 삼진이나 땅볼 이후에도 기죽지 않는 이종욱의 성격은 [[김경문]] 감독이 추구하는 야구의 결정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 면모 때문에 현역 시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격에서 김경문 감독이 추구하는 바를 [[김현수(1988)|김현수]], [[김동주(타자)|김동주]], [[최준석]]이 보여줬다면, 수비와 주루에서는 이종욱이 보여줬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 FA때 [[두산 베어스|두산]] 팬들이 (같이 풀린) [[손시헌]], 최준석은 몰라도 제발 이종욱만은 잡아달라고 했던 것은 그가 ‘허슬두’라는 두산의 팀 컬러를 상징하는 선수였기 때문이다. 이를 방증하던 당시의 별명이 바로 '종박 베어스'. 다만 결과적으로 그 김경문 감독이 있는 [[NC 다이노스|NC]]로 떠나면서, 이래저래 두산 팬들 입장에서는 감정이 복잡한 선수가 되었다. 이 후 [[NC 다이노스]]의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김경문]]은 [[2012년]] 전력보강 선수 지명 때 이종욱과 비슷한 스타일의 외야수로 눈여겨 보았던 [[김종호(야구선수)|김종호]]를 [[삼성 라이온즈|삼성]]에서 지명했다. 그리고 김종호는 [[2013년]], 도루왕을 차지한다. NC 이적 후에는 노쇠화 때문인지 위에 언급한 장점들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3할 30도루가 보장되는 리드오프 겸 S급 수비력의 센터라인 외야수로서 50억이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했으나, 20도루는 한 시즌도 없고, 3할을 넘긴 것도 [[2016년|2016]]-[[2017년|2017 시즌]] 두 차례에 불과하다. 정작 영입 당시 덤 취급받던 [[손시헌]]이 훨씬 팀 기여도가 높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2016 시즌엔 반등의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미 나이가 많아진 상황이었고, 2017년에도 타율 3할은 넘겼지만 [[리빌딩]] 기조로 인해 줄어든 기회로 [[규정타석]]도 채우지 못하며 안타수도 100개를 넘지 못했다. 2017 시즌 이후 얻은 두 번째 FA에서도 1년 5억의 계약을 맺었지만, 결국 무릎 부상으로 인해 단 43경기만 뛰고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FA 기간 내내 돈값에 맞는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는 NC 팬들의 평을 받았다. 즉 NC 입장에서 이종욱의 영입은 후배들에게 경기 내외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고, 또 클래식 스탯만 놓고 보면 나름 제 몫을 했기에 정답이라고 할 수 있지만 50억이라는 가격에 대해서는 이름값 클래스에 비하면 아쉽다는 의견이 대다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