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현(농구선수)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11월 11일에 현대모비스-오리온-KCC의 삼각 트레이드의 일환으로 김세창과 함께 오리온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오리온에서는 최진수와 강병현(군 복무 중)이 현대모비스로 가게 된다. 그리고 오리온은 추가로 현대모비스에게 1라운드 선순위 지명권을 내주었지만 그대로 현대모비스 지명권이 먼저 나와 없던 것이 되었다. 현대모비스 팬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현재 이종현이 벤치에서 전혀 출장도 못하는 상황에서 수준급 포워드인 최진수를 얻음으로써 한시름 덜어놓았다는 반응. 다만 1순위로 뽑아서 기분 좋아했던 유재학 감독의 표정을 생각하면 약간은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오리온 입장에서는 3번이나 4번으로 쓰기 힘들었고 샐러리캡 관리가 힘든 최진수를 보내고 장재석을 FA로 현대모비스에 뺏겼지만 이종현을 데려옴으로써 빅맨을 보강해 그리 나쁜 트레이드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고려대 2년 선배인 이승현이 있어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리온 팬들의 반응은 부상경력 및 D리그 성적 을 보면 그리 썩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2020년 11월 14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25분 38초 동안 15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야투는 8개 가운데 5개 성공시켰다. 2020년 12월 6일 SK전 원정에서 프로 첫 3점슛을 성공했다! 3쿼터 73:57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 공격제한시간에 쫓겨 3점슛을 시도한 것이 깨끗하게 림을 갈랐다. 그 이후 경기력이 썩 뛰어나진 않지만 어찌되었건 간절했던 이승현의 백업 역할은 해주고있다. 2월 9일 창원 LG 원정경기에서 연장 막판 접전 상황에서 단독 찬스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팀의 패배를 제공했다. 이후 벤치로 들어가서 멘탈이 완전히 나간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팬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