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준기 (문단 편집) === 2020년 ~ 현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악의꽃_백희성_이준기.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악의꽃_도현수_이준기.jpg|width=100%]]}}} || ||<-2> {{{#fff {{{-1 '''▲ 〈악의 꽃〉 도현수 / 백희성'''}}}}}} || 2020년 7월에는 tvN 드라마 〈[[악의 꽃(드라마)|악의 꽃]]〉에 ‘[[도현수]]’와 ‘백희성’ 역할로 출연했다. 〈무법 변호사〉 이후 약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연쇄살인범 아버지와 잔혹한 과거를 가진 ‘도현수’에서 신분을 바꾸고 아내와 딸에게 헌신하는 가정적인 남자이자, 아내를 완벽하게 속여온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인 ‘백희성’을 연기한다. 기존의 연기스타일과 다르게[* 잡지 GQ와 얼루어 인터뷰에서 밝히길, 이전 작품과 달리 모니터링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충분히 리허설을 했다고 밝혔다.] 힘을 빼고 더 섬세하게 감정을 눌러담는 연기로 [[http://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166|멜로와 스릴러를 오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ize]]에서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5&aid=0000004398|틀을 깨고 다시 만개한 마성의 배우]]라고 평했으며, 문화잡지 쿨투라에서 [[http://www.cultur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8|드라마 부문 <2020 아이콘>]]으로 선정했다. 이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 ||{{{#!wiki style="margin: 10px" 앞서 '악의 꽃'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이 작품을 만나 자신의 그릇을 고민해보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집안의 가장이자 남편, 진실을 감추려는 집요한 인간. 그 고통스러운 내면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었다. 그러나 '악의 꽃'을 단 한 회라도 시청한 시청자라면 모두 느낄 것이다. ''''악의 꽃'은 이준기가 아니었으면 안 됐을 장르다.''' 이 정도면 겸손의 미덕까지 갖춘 배우가 아닐까. 이준기가 장르물의 스펙트럼을 어디까지 넓혀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 {{{#!wiki style="margin: 4px" {{{-2 ‘악의 꽃’ 이준기=피땀눈물, 공식의 재증명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315563| ]]}}}}}} || || ||{{{#!wiki style="margin: 10px" 무표정한 얼굴에 가려진 도현수의 순결한 마음처럼 화려한 외모 때문에 이준기의 뛰어난 연기력이 그동안 과소평가되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절제된 그의 눈빛하나, 손짓 하나, 그리고 숨결 하나에 삶의 모든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무(無)에서 무한(無限)으로 확장되는 경이로운 삶의 아이러니가 그의 작은 얼굴에서 꽃피우는 걸보고 있노라면 고단하고 남루한 우리의 삶이 언제 어떻게 예술로 승화되는지 깨달을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4px" {{{-2 문화잡지 쿨투라, [드라마 월평] 이준기란 이름의 꽃 [[http://www.cultur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3|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겐라_김희우_이준기.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겐라_김희우_이준기2.jpg|width=100%]]}}} || ||<-2> {{{#fff {{{-1 '''▲ 〈어게인 마이 라이프〉 김희우'''}}}}}} || 2022년 4월에는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했다. 〈악의 꽃〉 이후 약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과거로 회귀하여 악인의 이너서클을 파괴하는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 ‘[[김희우]]’를 연기한다. 자기 복제의 우려로 한차례 고사했었으나, 다시 대본을 받은 후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준기 본인은 자기 복제를 우려했지만, 막상 까고 보니 해당 드라마는 기존에 했었던 개인적인 복수물이 아닌 정의 구현을 목표로 하는 '법정+정치 사이다물'로, 그동안 이준기가 맡은 역할 중에 가장 '''피땀눈물이 적은 캐릭터'''[* 일단 부모님도 2회차에선 '''모두 살아계시며''', 액션이 나오긴 하지만 빌런과의 '''두뇌 싸움'''이 주가 되는 캐릭터이다. 또한, 본인이 구르기 보다는 조력자들에게 일을 시키며 조력자들을 굴리는 편이다.]다. 어떻게 보면 이준기 본인에게 매우 색다른 캐릭터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 ||{{{#!wiki style="margin: 10px"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보게 하는 가장 큰 힘은 원톱 주인공 이준기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의 소유자인 이준기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하드캐리하고 있다. 데뷔 때부터 타고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이준기가 이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독백으로 연기력을 새삼 입증하고 있다.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인생 2회차를 살면서도 1회차 속 기억들과 비교하고 사건에 대한 배경 등을 설명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그렇다. 이준기는 특유의 음색과 안정적인 톤의 내레이션으로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 {{{#!wiki style="margin: 4px" {{{-2 [[ize]], 이준기의 인생 2회차를 응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66| ]]}}}}}} || || ||{{{#!wiki style="margin: 10px" 이준기는 '어겐마'를 통해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해냈다. 악의 이너서클을 파괴하는 열혈 검사 김희우로 분한 이준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날아다녔다. 그리고 이준기는 전지전능했다. 비현실적인 캐릭터에 만화 같은 이야기였지만 이는 이준기라 가능했다는 평. 사실상 이준기 원맨쇼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두뇌싸움은 물론, 격렬한 몸싸움까지 소화해내며 훨훨 날아다녔던 이준기의 대체불가한 활약은 방송 전 제기됐던 자기복제 우려를 단숨에 불식시켰다. }}} ---- {{{#!wiki style="margin: 4px" {{{-2 ‘어겐마’ 이준기 원맨쇼인들 어떠하리[TV보고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581454|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검_은섬_이준기.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검_사야_이준기.jpg|width=100%]]}}} || ||<-2> {{{#fff {{{-1 '''▲ 〈아라문의 검〉 은섬 / 사야'''}}}}}} || 2023년 9월부터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했다.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략자인 이나이신기 ‘[[은섬#s-2.2]]’과 은섬의 쌍둥이 형이자 타곤의 양자이며 아스달 군의 총군장인 ‘[[사야(아스달 연대기 시리즈)#s-2.2|사야]]’역을 연기한다. 평소 [[김영현]] & [[박상연(각본가)|박상연]] 작가의 작품을 즐겨봤고 팬이었기에 출연하게 되었고, [[아스달 연대기|시즌 1]]의 배역을 이어받아 연기하게 되었기에 부담감이 상당했다고 한다.[*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10회차까지 잠을 거의 못잤다고 밝혔다.] 그런 부담감이 무색할 만큼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073|배역에 잘 녹아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wiki style="margin: 10px" 그런데 이런 임팩트에는 이준기라는 배우의 지분이 상당하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다.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에 해당하는 <아라문의 검>이 주연 배우를 바꿔놓았는데, '''이물감이 아닌 몰입감을 주는 건 다름 아닌 이준기의 연기 덕분'''이라는 걸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라문의 검>에서 이준기는 부족 연맹을 이끄는 재림 이나이신기로서 전쟁의 선봉에 서는 은섬의 카리스마는 물론이고, 탄야와의 애틋한 사랑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전투 장면에서는 시원시원한 액션 신을 선사하고, 적과 대치할 때는 눈에 핏발이 설 정도로 강렬한 눈빛을 보내지만, 탄야와 오랜만에 다시 재회한 순간에는 애절한 사랑이 담긴 눈을 보여준다. 그러니 이런 감정 변화를 어느 쪽으로든 몰입감 넘치게 만들어주는 이준기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드라마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 {{{#!wiki style="margin: 4px" {{{-2 ‘아라문의 검’ 참 재밌네, 이거 무슨 병인가 봐 [[https://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60|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