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준석(정치인) (문단 편집) ===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 [[바른정당]]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통합이 가시화되면서, 국민의당 정치 노선과 연합을 하게 되었다. 2018년 1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안철수]] 대표에게 목도리를 씌워주는 [[동상이몽|퍼포먼스]]를 보였다. 2018년 3월부터 [[2018년 재보궐선거]]에 서울 [[노원구 병]] 예비 후보로 등록하여 선거 운동을 시작하였다. [[바른미래당]] 단수 후보로 선출됐다. 해당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김성환(1965)|김성환]] 전 노원구청장과의 1대1 매치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8558269&date=20180423&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4월 23일 [[바른미래당]]의 2차 공천 대상자 발표에서 제외되었다. 공천이 보류되었다고 한다. 당내 유승민계와 안철수계의 알력 다툼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이 노원구 병 지역구는 본래 안철수의 지역구였으니 안철수계 사람이 출마하는 게 옳다고 주장하는 중이라고 전해졌다. 공천 결과에 따라 향후 바른미래당 내의 국민의당, 바른정당 출신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지역구에 자유한국당이 "안철수 키즈"로 유명했던 강연재 변호사를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하였다. 이준석이 [[바른미래당]]의 공천을 받는다면, 前 박근혜 키즈와 前 안철수 키즈의 대결이 성사되는 셈. 前 박근혜 키즈는 [[안철수]]와 손을 잡았고, [[강연재|前 안철수 키즈]]는 [[자유한국당|前 새누리당]]과 손을 잡았다는 게 아이러니. 하지만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는 [[문재인]] 대통령이 70% 넘는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높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바른미래당 입장에서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6.13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환(1965)|김성환]] 후보(56.43%)의 절반 수준밖에 표를 얻지 못하면서(27.23%) [[홍진호|2위]]로 낙선하였다. 참고로 강연재는 14.5%를 득표해서 3위. [[김성환(1965)|김성환]]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 [[노원구]]청장으로 재임한 시절에 지역민들의 평가가 매우 좋아 지역 기반이 워낙 탄탄했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김성환은 의원이 된 후 2년 동안 지역구 현안에 대해 별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총선에서 말도 안되는 서울대병원 유치, 바이오클러스터 유치를 내세우며 과연 이 사람이 재선 노원구청장 출신이 맞는가 의구심이 드는 공약들을 내세웠다. 결국 보수당이 4만표 이상 얻어본 적이 없는 민주당의 안방 [[노원구 병]]에서 [[차명진 막말 파동]] 등의 [[미래통합당]] 측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준석이 4만 6천표나 득표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더구나 김성환이 [[친문]] 성향인 건 덤. 반대로 패배의 원인이 단순히 정치적 시점이 좋아서라고 보기도 어렵다. 어린 나이의 이준석이 나이 든 유권자들에게는 어필이 되지 않는 부분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파적 유권자들에겐 우파라 하기엔 너무 진보적인 이미지가 있고, 좌파적 유권자에게는 "부티나는 도련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2018 지방 선거 및 보궐 선거에서 야권이 사상 최악의 참패를 당하면서 바른미래당의 앞날도 어둡게 되었다. 낙선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러 러시아를 간다고 한다. 하버드 출신으로서 "젊고 똑똑하고 뛰어난 인재"라는 이미지를 이용해[* 다시 말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유승민과 친구이고, 한때 유승민은 박근혜의 비서실장이었다. 한국의 정치적 지형상, 단순히 하버드 출신인 것만으로 30대 이전에 이런 정치적인 아이콘이 될 수 없다.] 박근혜라는 거대한 정치인을 등에 업고 혜성처럼 나타났지만, 그런 배경이 오히려 [[주홍글씨#s-1.1|주홍 글씨]]가 되어 방송에서 보여준 고학력 이미지 이외에는 그 어떠한 정치적 업적과 성과가 없기 때문이다. 2018년 8월 9일, 9월 2일 열리는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바른미래당]] 대표직에 출마를 선언했으며, 8월 11일 본선에 올라갈 후보 컷오프 6명 안에 들었다. 그리고 9월 2일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서 [[손학규]], [[하태경]]에 이은 3위(19.34%)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다른 정당들까지 본다면 최연소 최고위원인 셈이다. 2019년 2월부터 서울시의 모 택시 회사에 입사하여 [[택시 기사]]로 2달간 근무하였다. 이 때문에 [[최고위원]] 회의 중에 절반을 불참했었다.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파동]] 때 바른미래당 특위 사보임 사건이 일어나자,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가 당헌당규를 위반하고 있으며 독선적 정치를 한다고 비판했지만 역으로 1년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