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집트 (문단 편집) ==== [[축구]] ==== [[축구]]가 가장 [[인기]]가 있다. 국가대표팀에 관한 내용은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고. 1964년 처음 시작하여 2020년까지 모두 56번 치러진 CAF(아프리카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CAF Champions League)에서 이집트 구단이 4강에 진출한 게 37번이나 되어 아프리카 최대 성적이다. 결승진출 24번 및 우승 15번 또한 아프리카 최다 기록이며 [[알 아흘리 SC(이집트)|알 아흘리 SC]]가 2020년까지 9번 우승한 것이 최다 우승 기록이다. 2012년 대회 결승은 알 아흘리가 4년만에 결승에 진출해 2011년 대회를 우승한 [[튀니지]]의 에스페랑스와 격돌하여 2-1로 이겨 우승하면서 2012년 [[FIFA 클럽 월드컵]]에 진출했다. 2013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올랜도 파이러츠 F.C.]]를 1승 1무로 제치고 우승하며 2013년 클럽 월드컵에 참가자격을 얻었다. 아시아 챔피언인 광저우 헝다에게 0-2로 패하고 5,6위전에선 북중미 챔피언 CF 몬테레이에게 1-5로 참패했다. 2014년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전대회 우승팀인 이집트 [[알 아흘리 SC(이집트)|알 아흘리]]는 예상을 뒤엎고 알 아흘리 SC([[리비아]])에게 0-1,2-3. 2경기를 다 지면서 토너먼트조차 올라가지 못했다. 그나마 이집트 [[자말렉 SC|자말렉]]이 토너먼트에 올라가 2009년 [[클럽 월드컵]] 준우승을 거두며 화제를 모은 [[콩고]] TP 마젬베와 같은 조에서 겨루게 되었다. 그러나 결선 라운드 조예선에서 1승 1무 4패로 조꼴지로 탈락했고 2015년 대회에서도 결선 조예선 라운드에서 이집트 팀으로 홀로 올라온 스모하 SC도 똑같이 1승 1무 4패 조 꼴지로 일찍 탈락했다. 2016년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선 모처럼 자말렉이 결승까지 올랐으나 남아공의 마멜로디 선다운스에게 원정에서 0-3으로 패해 홈경기 1-0 승리와 상관없이 골득실로 밀려 준우승으로 그쳐야 했다. 2017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알 아흘리 SC(이집트)|알 아흘리]]가 4강에 올랐는데 튀니지의 에톨 드 드 사헬에게 원정경기를 1-2로 졌다. 10월 22일에 있을 홈경기 여부로 4년만에 결승에 올라갈지 가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홈경기에서 무려 6-2 대승을 거두고 4년만에 결승에 올라갔으나 알 아흘리는 모로코 와이다드 카사블랑카에게 1무 1패로 준우승했다. 201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다시 오른 알 아흘리는 튀니지의 에스페란사 드 튀니스에게 홈에게 3-1로 이겼으나 원정을 0-3으로 패해 2년 연속 준우승해야했고 이집트 리그는 3년연속 콩라인을 기록했다. 2019년(정확히는 2018-19 시즌으로 개편됨)에는 알 아흘리는 8강전에서 또 마멜로디 선다운스에게 덜미를 잡혀 일찍 탈락했는데 선다운스 원정에서 무려 0-5 대패를 당했다. 이로서 이집트 리그는 챔피언스리그에 6년 연속으로 우승 실패했다. 그러다가, 2020년 대회에선 이집트 알 아흘리와 이집트 자말렉이 결승에 진출해, 알 아흘리가 2-1로 이기면서 7년만에 우승하여 9번째 최다 우승 기록을 갱신했다. 프로리그인 [[이집트 프리미어 리그|프리미어 리그]] 인기가 좋은 건 좋은데, 너무 과열되어 문제. 90년대 후반 이집트 카이로에선 집단 싸움이 벌어졌던 일이 국내 외신보도로 나온 바 있다. 그 원인이 대가족이 한 공동주택에 모여 살았는데, 아내와 남편이 응원하는 축구팀이 서로 다른 탓에 중계방송을 보다가 응원하던 팀이 지는 것에 화가 난 남편이 아내를 구타했고 이웃에 살던 처남이 누나의 비명을 듣고 와서 이걸 보곤 화내면서 이번에는 처남이 매형을 두들겨팼다. 그러자 근처에서 살던 남편 쪽 친척들도 와서는 남편을 도왔고 처남을 도우려고 처가 사람들도 합세해 집단싸움이 되었다는 일이 벌어졌다. 2012년 2월 1일 알 아흘리와 알 바스라가 벌이던 리그 경기에서 관중들이 충돌하여 '''적어도 74명 정도가 죽고 1,000명 이상이 중상을 입는''' 참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칼을 숨겨가지고 경기장에 들어와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 경찰이 개입 안 하고 멀뚱멀뚱 지켜본 점으로 일부러 자연스럽게 폭동이 되도록 기획된 일이 아닌가하는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른 [[포트사이드 스타디움 폭동]] 참고. 2018년에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나, 잉글랜드 [[리버풀 FC]] 소속의 포워드 [[모하메드 살라]]가 2017-1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라모스와의 경합 도중 팔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우루과이전은 출전하지 못했다. 러시아,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한테도 패하면서 3전 전패를 기록하였다.[* 32위 꼴찌인 [[파나마]]는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이라서 32위 꼴찌 성적이 예상되던 게 많기라도 했다. 하지만 이집트는 월드컵 우승을 해 본 적이 있는 우루과이와 개최국인 러시아는 어려워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얼마든지 이겨 1승이라도 이길 전망이 많았지만 빗나간 셈이었다.] 1990년 월드컵에 처음 나와 2무 1패를 거둬 역사상 월드컵 본선 1승이 없던 이집트에게 1승 기회였지만 허무하게 사우디전 2-1 역전패로 날렸다. [[모하메드 살라]]가 매 경기에 골을 기록한 점은 그나마 위안. 월드컵 최고령 선수인 [[에삼 엘 하다리]]가 이 나라 출신이다. 2020년 무려 75살 나이로 프로 축구리그 선수로 데뷔하여 기네스북 인증 최고령 선수이자, 최고령 골을 기록한 에즈 엘딘 바흐데르도 역시 이집트 출신이다. [[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에선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결승에 오른 브라질에게 8강전에서 아쉬운 0-1패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