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찬희(범죄자) (문단 편집) === 군대 시절 === 만 23세, [[세는나이]]로 25세였던 2012년 9월에 뒤늦게[* 2012년이면 그의 동갑내기들은 거진 예비역 1~3년차다. 같은 나이에 간부로 갔으면 장교는 [[중위]], 부사관은 [[하사]] ~ [[중사]]이다.] [[대한민국 육군]] [[현역병|현역]] [[운전병]]으로 군입대를 하였다. [[이등병]] 시절에는 262 포병대대에 있었는데 뒤늦게 입대한 탓에 선임들로부터 '''할배'''라고 불리며 멸시를 당했다고 본인은 주장했다. 또 짐을 운반하다가 손가락 골절을 당했는데 이 사실을 숨기고 제설 작업에 임하다 선임인 황모 [[상병]]에게 제설 못 한다고 욕 먹고[* 손가락 골절 사실을 알고도 오히려 왜 빨리 말 안 했냐고 갈궜다고 한다.] [[연대(군대)|연대]] '''이등병 캠프에서 연대장한테 이런 부대에서는 못 산다는 [[마음의 편지]]를 부쳐'''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977포병대대로 전출 뒤 [[앰뷸런스]] 운전병으로 재배치됐다.[* 앰뷸런스 운전병은 상시 운행대기를 하느라 군생활 내내 각종 작업에 동원되지 않는 1호차 운전병 급은 아니지만, 각종 훈련(유격, 행군등)에 차량 주위에서 운행 대기를 해야하는 특성상 상당한 꿀보직이다. 이는 군생활에 적응을 잘 못해 문제를 일으키는것을 꺼리는 군대의 특성상 나름 편한 보직을 주려하는 특성이다. 이는 수송부 내에서 꿀보직 하나를 굴러들어온 돌이 집어갔다는것에 대한 상당한 불만을 만들수 있다.] 사실 병사인데도 자대 배치 후 다시 전출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좋게 보지 않는 육군의 풍토상 그가 후방 부대에서도 취급이 좋았을 거라고 보긴 힘들다. 인사이동이 잦은 장교[* 육사 출신 소위/중위는 1년 복무하면 무조건 전출한다. 주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소위) → [[소대장]](소위) → (전출) → [[참모]](중위) → (전출) → 정규 4년제 대학교 위탁 교육(중위) → [[대위 지휘참모과정]](대위) → [[중대장]](대위) 이 루트를 탄다.]나 함정이나 격오지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면 육상 부대 전출권이 생기고 실제로 많이 이동하기에, 수병 전출자에 대한 편견이 없는 해군에 비해 육군 병들은 복무기간도 짧고 수도 많다 보니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전출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육군에선 부대 해편 등으로 인해 자기 과실이 아님에도 전출 온 병사도 취급이 안 좋은 부대도 많았다. 하지만 신병 시절에 무조건적인 피해자였다고는 할 수도 없는 것이 당시 이찬희와 같이 복무했던 동기의 증언에 의하면 선임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거나[* 1호차를 모는 선임을 보고 운전 실력이 [[쓰레기]]라는 소리를 했다.] 자신에게 우호적이었던 선임들 앞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선임의 배때지를 쑤셔 죽이고 싶거나 생활관을 불태우고 싶다는 뒷담을 하기도 했다고 하였기 때문이다.[[https://archive.is/gdnNP|#]] 하지만 전출 후 시간이 지나 선임들이 전역하고, 그가 부대의 왕고가 되면서 후임병들에게 [[가혹행위]]를 가하기 시작했다. 가혹행위가 지속되면서 서열이 낮은 쪽으로 가혹행위의 대상이 옮겨갔고 새로 전입 온 윤 일병이 그 대상이 된 것이다. 심지어 윤 일병을 폭행하면서 다른 병사들에게 '말 안 들으면 윤 일병처럼 맞는다'고 협박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찬희가 군생활 시절 폭행한 병사 중에는 윤 일병 사망에 가담한 공범들 또한 포함되어 있었는데, 폭행 대상이 옮겨가면서 덜 맞게 된 다른 병사들이 자기가 덜 맞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들 또한 윤 일병을 폭행하는 결과를 낳았다.[* 자신이 직접 폭행하지는 않았던 의무반 분대장 하 병장에게도 "말로만 하니까 애들이 이딴 식이지"라며 무시하면서 폭행에 가담하도록 유도했다.] 중요한 것은 이찬희는 수송부에서 전출 온 "아저씨"의 신분이었으나 의무대 병들과 계급형성을 하고 간부마저 그의 거짓말과 가스라이팅에 경도되어 설설 기었다는 점이다. 윤 일병을 향한 가혹행위가 지속되면서 그의 가족들이 면회를 오거나 종교활동을 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https://www.ajunews.com/view/20140811135020941|#]] 이러한 상황에서도 모범병사 표창을 받은 적이 있으며, 윤 일병이 사망하기 직전 그로 인한 특별휴가까지 받았다. 윤 일병에게 저지른 범죄 행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