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천희 (문단 편집) == [[패밀리가 떴다]] == 패밀리가 떴다의 최대 수혜자라고 불릴만큼 당시에 주목을 많이 받았다. 사실 처음부터 고정멤버가 아니었고[* 원래는 신봉선과 우결을 하려고 했다가 신봉선이 너무 바빠서 취소되었다.] 1회 게스트로 패떴에 나갔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고정 멤버가 되었다.[* 이 작품의 후속작인 [[런닝맨]]의 [[송지효]] 역시 같은 케이스다. 흥미롭게도 런닝맨 2화에서 송지효하고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당시에 일명 '''천데렐라'''라는 구박받는 콘셉트와 엉성천희라는 캐릭터로 인기도 많이 끌었다. 그러다가 패밀리가 떴다를 한 지 1년쯤 될 때에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를 했다.[* 근데 이 당시엔 배우들이 예능에서 한 1~2년 하면서 자신의 인지도 올리고 하차하는 경우가 많긴 하였다.] 본인이 방송에서 직접 밝힌 하차 이유 중 하나는 이미지 때문인데, 패밀리가 떴다에서 허당 이미지가 생겼을 당시 이천희는 드라마 [[대왕 세종]]에서 [[장영실(대왕 세종)|장영실]]을 연기하고 있었다. 진중하고 철저한 천재 기술자 역할과 예능에서의 이미지가 상반이기 때문에 대왕세종 시청자 게시판에서 장영실에 집중되지 않는다는 글들이 올라왔었고 장씨 종친회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자신의 어리버리한 캐릭터에 대해 고민이 있었던 모양. 또한 자신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것 같아서라고도 했다. 더구나 엉성한 이미지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작품에 캐스팅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고 이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했었다고 한다.[* 이후 2020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도 이 내용을 언급하였다.] 하지만 하차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적이 있다. '패떴'을 하면서 인기도 많이 얻었고 [[CF]]도 많이 찍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잠시 쉬다가 드라마나 영화를 하면서 이미지를 바꿀 생각이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하차 하자마자 인기가 급속도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선 1년이란 시간은 냉정히 엄청 긴 기간은 아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서 패떳속에서 본인의 가치를 증명을 했을진 몰라도 패떴이 아닌 그냥 연예인 이천희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보긴 어렵다. 왜냐하면 그 1년동안 그 정도의 입지를 다질려면 단순 패떴의 인기가지고는 안되고 이천희의 드라마나 영화까지 같이 터졌어야 했다. 하지만 이천희는 냉정히 그러지도 못했고 패밀리가 떴다 속 예능감이 그냥 프로그램내에서 좀 허당으로 웃기네 매력있네 정도지 예능치트키다, 사기캐다 이정도는 절대 아니었다. 그러니 당연히 패밀리가 떴다를 하차하고 더 이상 패떴 소속이 아니니 이천희의 인기는 확 꺼질수 밖에 없다.] 하차를 하고 나니 기존 녹화시간에 할일이 없어서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는 시간이 많아서 촬영장이 그리운 적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러 '패떴' 녹화날을 피해서 밖에 돌아다녔다고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인기가 줄어들면서 CF도 다 끊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이천희가 찍은 대부분의 cf는 '패떴' 촬영 중에 찍은 것이다.[* 그때 김수로와 [[훌랄라 숯불치킨]] 광고를 찍기로 했는데 패떴을 하차하면서 없던일이 됐고 김수로는 이천희 대신 김종국과 찍었다.] 부모님조차도 "너 왜 '패떴' 촬영장에 안 가냐(...)"라고 했을 정도였다. 게스트 자격으로라도 재출연을 하고싶어서 담당 PD에게 물어봤지만 이미 게스트 명단이 꽉 차 있어서 결국 마지막 화에서야 등장할 수 있었다. 사실 하차하지 않았더라도 이천희의 운명이 엄청나게 바뀌지는 않았을것이다.[* 다만 후에 본인과 비슷한 캐릭터인 [[이광수]]가 런닝맨에 고정이 되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것을 생각해보면 사실 본인이 하차하지 않고 계속 유재석의 라인을 탔다면 이천희가 런닝맨에서 이광수의 자리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솔직히 이광수와 이천희의 예능감을 비교한다면 이광수가 훨씬 넘사긴하다. 이천희는 패떳에서 그냥 허당으로 좀 웃긴캐릭터였다면 이광수는 런닝맨내에서만 한정된게 아니라 예능전체를 통틀어 사기캐다. ] 다만 본인이 자진하차함으로써 본인 스스로 인기의 수명을 단축시켰으니 그것을 아쉽게 여기는 팬이 많다.[* 다만 패떴 하차 후 출연한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지금의 [[전혜진(1988)|아내]]를 만났기 때문에 얻은 것도 크다.] 결론적으로 따지면 패밀리가 떴다를 딱 1년만하고 하차한게 본인입장에서도 아쉬울수 있지만 냉정히 끝까지 남았다해도 1년 더 인기를 연장하는 것 뿐이었을거고[* 솔직히 윤종신이 장난식으로 1년동안 이천희한테 뽑을건 다 뽑았다고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엉성천희가 너무 익숙해지니 어느순간부턴 이천희한테서 딱히 재미가 안나오긴 했다.] 그 1년 동안 인기를 실컷 누렸으니 뭐 패밀리가 떴다를 하차함으로써 본인의 인생을 망쳤다라는 식으로 평가를 할 수는 없을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