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철희(1964) (문단 편집) === 국회의원 활동 === 비례 대표 당선 이후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정권교체와 더불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 이를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은 안 지사뿐"이라며 "안희정은 품이 넓고 싸가지 있는 진보"라고 말했다. 진영을 넘어선 협치와 대연정을 강조하는 안 지사의 원칙에 동의한다"고 밝히며 안희정 캠프에 합류하였다. 하지만 본인이 속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청산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을 크게 경시한 것이기에 이후 자신이 지지하던 안희정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 했다. 물론 이철희 본인이 이기는 곳에 가는 것에 연연했다기 보다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간 것이기에 이철희 본인도 이후 경선결과에 토를 달지 않고 승복, 이후 문재인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적 표현에서 대통령다운 표현이라고 말하면서 국민의당의 김경진 의원과 설전을 벌인 것이 대표 사례. 이후 국방위 소속 의원으로 MB 정부 시절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문건을 결제한 사실을 공개하는 등 여당의 공격수로 군 내부 문제를 적극적으로 파해 치며 정력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KEPD 350]] 도입이나 [[중고 치누크 도입 논란]]을 지적했는데 잘못 짚으면서 이미지를 좀 까먹었다. 특히 후자의 경우 같은 당 출신인 [[김광진(정치인)|김광진]] 전 의원이 반박하기도 했다. 2017년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선정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동래구]] 출마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래구 지역위원장을 맡고있던 [[김우룡(정치인)|김우룡]] 지역위원장은 동래구청장에 당선되었다.] 다만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고 이야기하며 지역위원장에 공모하지는 않았다.[* 사직동 소재 [[동인고등학교]] 출신으로 지역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 2019년 8월에는 [[조국(인물)|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특혜 의혹에 관하여 김종민 의원이 “누구나 노력하고 시도하면 접근할 수 있는 기회” 라고 한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에게 열려있는 기회라는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그 기회를 부당하게 얻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라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97%AC%EB%8B%B9-%EC%9D%98%EC%9B%90%EB%93%A4-%E2%80%9C%EC%A1%B0%EA%B5%AD-%EB%94%B8-%ED%8A%B9%ED%98%9C-%EC%95%84%EB%83%90%E2%80%A6%EB%88%84%EA%B5%AC%EB%82%98-%EB%85%B8%EB%A0%A5%ED%95%98%EB%A9%B4-%EC%96%BB%EC%9D%84-%EC%88%98-%EC%9E%88%EB%8A%94-%EA%B8%B0%ED%9A%8C%E2%80%9D/ar-AAG6Oae|#]] 2019년 10월 1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 정치는 공동체 해악, 창피하다" 라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5/201910150082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정치가 해답(solution)을 주기는커녕 문제(problem)가 돼버렸"으며, ”정치인이 되레 정치를 죽이고, 정치 이슈를 사법으로 끌고 가 그 무능의 알리바이로 삼고 있다. 이제는 검찰이 정치적 이슈의 심판까지 자처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블로그에 쓴 내용은 수 년전부터 정치학계에서 회자된 "정치의 사법화"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정치적 갈등이 정치 영역에서가 아닌 사법부에서 해결되는 현상을 개탄하며 불출마 한다는 요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철희 의원의 이력상[* 정치외교학 전공자이며, 정치학자 샤츠슈나이더의 책을 번역하기도 하였다.]이제와서 뒤늦은 반성문을 쓰는 진의가 무엇이냐며 비판하고있다.[* 썰전 출연 당시에도 국회의원직을 제안받았지만 다 거절하였고, 앞으로도 정치 안 할 것이라고 발언 하였으나, 결국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했다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틀 뒤인 10월 17일 법제사법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총장에게 이철희 의원은 “검사 오래 하셨는데 검찰에 대한 중립성이 이명박·박근혜 정부와 현 정부 중 어느 정부가 그나마 중립적인가. 그나마 중립을 보장하고 있나. (답이) 어렵냐”고 물었지만, 윤 총장은 이에 대해 "제 경험으로만 하면 이명박 정부 때 중수부 과장으로 특수부장으로 3년간 특별수사를 했는데 대통령 측근과 형, 이런 분들을 구속할 때 별 관여 없이 상당히 쿨하게 처리했던 기억이 난다. 박근혜 정부 때는 뭐 다 아시는거고...”[[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45666|#]]라며 답변하려하자 이 답변을 듣고 황급히 해당 질의를 끊었으나 윤 총장은 “[[박근혜 정부]] 때는 다 아시는 거고”라고 덧붙였다. 이후 다음 날 [[윤석열]] 총장이 현 정부, 일체 지시하거나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 설명하려고 했다라고 이를 해명하긴 했으나[[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79395|#]] 저 말에 대해 당시 PD수첩 사건 당시 관계자 등 이명박 정부 당시 검찰 사정으로 인해 고초를 겪었거나 그걸 지켜봤던 사람들이 강력하게 반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