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청용 (문단 편집) == 여담 == * [[언어유희|이름이 이름인지라]], 주요 별명은 ''''블루 드래곤(靑龍)''''이다. * EPL에서 청용리라고 불려서인지, 발음이 청량리와 비슷해서 '''청량리'''라는 별명도 있다. *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이청용은 [[중학교]] 중퇴[* 참고로 이청용이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중학교가 의무교육이 실시되기 전이라 [[자퇴]]라는 개념이 있었다. 중학교 의무교육은 그로부터 1년 후 1989년생들부터 적용되었다.]로 인해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이며, 이는 [[제2국민역]] 편입 사유로서 사실상의 병역 면제가 된다.[* 비슷하게 군 면제를 받은 인물로 전 프로게이머이자 e스포츠 감독인 [[최우범]]이 있다. 이 분 역시 84년생으로 중 3때 프로게이머를 위해 자퇴, 군 면제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이청용이 병역 면제를 노리고 고의적으로 중학교 중퇴를 감행했다는 비난을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택은 이청용 개인의 독단적 선택이 아니라 당시 구단들이 선수들에게 병역면제를 위해 권유를 하고 구단은 대신에 내부적으로 그에 상응하는 대체교육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는 부분은 참작해볼 수 있다. 이걸 두고 인생을 건 도박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그것이 편법에 대한 면죄부는 되지 못하며, 그나마 평생 저학력자로 살아야 되는 것도 아니고 면제 확정 이후에 학력을 보완해도 소급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도박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는 편법이었기에, 당시 SBS를 비롯한 여러 언론에서 이에 대한 비판보도를 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0060476|관련기사]] 참고로 2012년 이후로는 학력으로는 군 면제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여건[* 한국에서 공식 학력으로 인정받지 않는 곳을 통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고, 면제 판정 이전까지 대학에 진학할 필요가 없는 경우다.]만 되면 손쉽게 군 회피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헛점이었기 때문에 결국 법이 바뀐 것. 하지만 2015년부터 고퇴 이하는 보충역으로 전환된다. * 이름 때문인지 [[야심작 정열맨]]에서 특별 등장하기도 하였다.[* 작중 '''청룡'''신공을 사용하는 김용이란 캐릭터가 청룡신공을 사용할 때 뒤쪽 배경으로 뜬 인물이 이청용이다.] * 제일모직 수트 화보를 찍은적 있다.[[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14179|#]] * 1대1 찬스를 '''정말 많이''' 놓친다. 그리스전, UAE전, 스위스전, 우루과이전, 크로아티아전 등이 있다. 심지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도 놓쳤는데 전술한 경기들 중 두 경기가 접다가 놓친만큼 1대1 찬스때 자주 [[설기현|접는다.]] * 축구 게임인 [[풋볼 매니저]]에서는 볼튼으로 이적 후 랜덤포텐인 -9포텐셜을 받았다. -9포텐의 경우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 150~180사이의 포텐이 랜덤으로 정해진다.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이니에스타가 187의 포텐인 것을 감안해보면 이청용의 잠재력에 대해서 제작사측에서도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보여 진다. 플레이 스타일은 윙어로서 필요한 능력치가 고루 분배된 성향이라 어느 곳에 넣어도 잘한다. 게다가 완성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어 감독의 전술상 어느 한쪽으로 훈련을 몰아준다면 직접 슈팅을 해야 하는 인사이드 포워드를 제외한 윙 포워드, 클래식 윙어, 어드벤스 플레이메이커 측면에서 할 수 있는 포지션을 대다수 커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유망주치고는 나이가 많은데다, 멘탈이 좋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영입해서 집중적으로 키워주지 않는 경우에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2012년 기본로스터에서는 현실을 반영하여 장기부상 중인데, 문제는 2012의 시스템 상 부상이 조금만 길어져도 어빌이 뚝뚝 떨어지는데다가[* [[메시]]조차도 인대가 한번 나가면 평범해질 정도다. 부상빈도가 높은 반 페르시같은 선수는 매우 쓰기 힘들어졌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10 포텐을 자랑하던 [[아론 램지]]와 [[잭 윌셔]]가 있다. 둘 다 부상과 부진으로 이후 시리즈에서 하향되었다.], 부상여파로 국대 차출이 안 되어서 볼튼과 재계약을 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다.[* 국대에서 출전하지 않는 선수는 잉글랜드에서 취업비자를 받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이기 때문이다.] 비자가 안 나오니 다른 잉글랜드 팀에서 영입할 수 도 없기 때문에 결국 크로아티아 등의 하위리그를 전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013 13.3.0 패치에서는 지난 시즌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도 전작에 비해서 어빌리티 자체는 크게 너프되지 않았으나 잠재적 능력이 -9포텐에서 152 고정 포텐으로 지정되어 너프가 됐었다. * [[기성용]]과는 FC서울 시절부터 단짝[* 기성용의 프로 첫 등번호인 40번은 이전 시즌 이청용의 번호이기도 하다.] 친구였다고 하며, 2010 월드컵에서 두 선수 모두가 가장 어린 막내로 동반 승선하는 등 여러모로 인연이 깊다. 그래서인지 불화설 기사가 나오자 직접 나서선, 말도 안 되는 소문일 뿐이라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항목에도 적혀있듯 K리그 시절에는 단짝 친구 [[기성용]]과 함께 둘이서, 쌍으로 한 멘탈하는 선수로 유명했다.[* 다만 이쪽은 한 번씩 나오는 지나치게 거친 플레이가 문제였지 기성용처럼 경기장 밖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어서 기성용이랑 같이 선상에 두는 건 좀 억울한 평가다. 정확히는 이 당시 FC서울 자체가 [[김한윤]]을 필두로 진상, 비매너축구로 악명이 높았다.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이 유니폼 탈의+내던지기 콤보로 퇴장당한 거도 이 무렵의 일이다.] 위에 서술한 2008년 부산 김태영에게 한 것과 같은 거친 반칙으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였는데, 볼튼 이적 이후에는 굉장히 성숙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질 나쁜 반칙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본인이 그런 류의 반칙에 당해서 선수 생활 끝날 위기에 처했을 때 가해자를 용서하고 주변인들을 걱정해주는 의연한 반응을 보여 [[멘탈갑]], [[대인배]]라고 칭찬받았었지만, [[앙토니 반덴 보르| 반덴보르]]의 사건이나, 2023년 현재도 K리그에서 여전히 기싸움의 최전선에 나서는 한편 [[완델손]]의 턱뼈골절등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영국에 간 이후 구설수에 휘말린 적도 없고 플레이도 깔끔하며 인터뷰 스킬도 제법이라 대표팀 내분 관련 보도가 나왔을 때 즉각 대응하고 수습하려 노력 하는 등 여러모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부상 이후 예전에 비해 과감함과 창의성이 죽어서 경기력은 상암동 미친 개 시절이 나았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앙토니 반덴 보르]]에게 거친 태클로 장기 부상을 입히자 반응이 '상암동 미친 개 아직 안 죽었다' 는 비난이 다시 나오는 중이다. 국대 관련 인터뷰에서야 논란이 된적이 없었지만, 소속팀 인터뷰에서는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파듀 감독을 디스하는 인터뷰 때문에 벌금 징계를 받기도 했다. * 2010년 크로스바 챌린지 볼튼 편에 출연해서 어이없이 약한 슈팅을 작렬하며 큰 웃음을 줬다. 위 영상 1분 6초경에 출연. 이 때의 굴욕 때문인지 이후 2011년 챌린지에서는 아예 빠지고 들러리로만 출연했다. * [[이나즈마 일레븐]]에서 이청용 선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둘이나 있다. [[이청윤]]과 [[이충윤]]. * [[구자철]]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밝히길, 독일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을 섬세하게 챙겼다고 한다. [[https://youtu.be/p-46WmiR5yI|영상]] * [[VfL 보훔]]으로 이적하기 직전 현재 [[K5리그]]인 서울리그 소속 팀 [[FC 새벽녘]]에서 잠깐 운동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https://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ews_tv_detail&idx=22428&div_code=news|#]] 해당 팀은 [[JTBC]]의 축구 예능인 [[뭉쳐야 찬다]]에 [[어쩌다 FC]]의 상대로 출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본인에게 중요하거나 역사적이었던 경기에서 패스 미스가 실점으로 이어진 적이 많다. EPL 무대 데뷔골을 넣은 경기에서 골을 넣기 이전 패스 미스로 실점을 허용했었고 EPL 복귀전이자 크리스탈 팰리스에서의 데뷔전에서도 패스 미스로 실점을 허용했다. 제일 안타까웠던 순간으로 본인의 EPL 통산 100번째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3분 만에 패스 미스로 [[크리스 우드]]에게 실점을 허용했고, 팀은 0:1로 패배를 당해 이 결과로 인해 감독이 경질됐다. * 많이 알려져 있지 않는 얘기지만 PK 성공률이 100%다. '''1 시도 1 성공''' (14/15시즌 위건과의 챔피언십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2021 ACL 16강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서 승부차기에서 첫번째 키커로 나와 성공시키면서 성공률 100%를 유지하게 됐다. 2021 ACL 준결승전, 포항과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 두번째 키커로 나와 실축 했지만 당시 포항 골키퍼였던 [[이준(축구선수)|이준]]이 패널티킥을 차기 전에 골라인에서 양발이 떨어져 다시 차게 되어 성공시키면서 100%의 성공률을 유지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