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우 (문단 편집) === [[양길(태조 왕건)|양길]] 역 이후 출연이 뜸했던 이유 === 2007년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말하길, 자신은 23살 때[* 성우로 데뷔한 58년은 알려진 나이로는 20살 때였을텐데 실제 36년 생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관련 자료를 찾아봤더니 아버지 이종록 씨는 36년 때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23살이 아니라 20세 때가 데뷔다.] 연극배우와 성우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젊은 날 무대를 마치고 나면 변변한 안주도 없이 동료들과 말술을 했다고. 72년 영조 역에 캐스팅돼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당뇨가 심해졌다. 쉬어야 하는데 무리한 스케줄은 물론 먹는 것도 마음대로 먹었다고. 50대가 되자 결국 방송을 많이 소화할 수 없었다고 한다. 당뇨 합병증으로 폐렴과 심장 질환이 생겨 폐의 삼분의 일을 잘라냈고[* 당시 인터뷰 내용: '런닝구에 구멍 나듯 폐에 구멍이 생겼다더군요. (당뇨로) 면역력이 떨어지다 보니 아스페르질루스(아스페르길루스)라는 곰팡이 균에 폐가 감염이 된 겁니다. 당뇨는 이처럼 10년 이상 소리없이 진행되다 어느날 합병증의 얼굴로 복병처럼 달려듭니다'란 멋진 말을 덧붙였다. 2007년 인터뷰였다.], 그 상태로 [[태조 왕건]]의 [[양길(태조 왕건)|양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결국은 양길 역 때문에 남한산성에 대기하던 도중 다시 피를 토한다. 그래도 끝까지 스케줄을 소화하고 양길 처형 장면까지 완료한 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으로 후송됐다. 그 때 다시 폐수술로 재절제를 하는 바람에 2007년 당시 그의 폐는 절반이 채 남지 않은 상태였다. 심근 경색까지 오면서 무릎 혈관을 이식하는 대수술까지 받았다고 한다. 마라톤 선수였던 부친의 튼튼한 폐를 물려받아 그나마 이정도라며 독자들에게 금주, 금연과 운동을 당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